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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하우스 열풍, 무엇이 다를까?

    엘론 머스크도 가입한 클럽하우스, 무엇이 다른가? 가치의 지속성에 대하여 얼마전 한국을 뜨겁게 달군 어플이 하나 등장했다. 바로 ‘클럽하우스.’ 전세계 다양한 명사들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기업가치가 단숨에 1조원 이상 상승, 2021년 가장 핫한 키워드로 급부상한 미국에서 개발된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최근 엘론머스크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에게 초대장을 보낸 사실이 또한번 화제에 오르며 한국에서도 열풍이 시작되었다. 기존 다른 소셜미디어 어플리케이션과 무엇이 다르고 왜 이토록 신드롬에 가까운 이슈가 되었는지 나 또한 강한 호기심으로 직접 사용해 보면서 살펴 보기로 하였다. 클럽하우스, 무엇이 다를까? 누구나 들어갈 수 없지만 누구나 허용되는 어플리케이션 맨 처음 클럽하우스가 화제가 된 이유는 ‘초대장’ 이었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기존 SNS와 달리, 기존 멤버로 부터 초대나 수락의 절차를 거처야만 하우스 입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직 그안에 들어가보지 못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막상 가입하여 사용해 보니, 실지 초대장이 없더라도 내 연락처에 누군가가 가입을 요청한다면 알림이 지속적으로 울려 누구나 원한다면 수락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 자신과 연관된 사람들과의 커뮤니티 확장이 쉬운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초대장” 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좀 더 쉽게 자극하고 빠르게 가입자를 증폭 시키는 마케팅 방식이 나름 스마트하게 느껴졌다. 공통의 관심사, 누구나 Listener & Speaker가 되는 공간   내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분

  • 2020년 출시될 아이폰(iPhone 12) 루머

    애플은 매년 9월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해왔다. 작년 2019년 9월에 발표한 아이폰 11 시리즈는 발표되자마자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이라는 조롱을 받았지만 판매량은 그 반대로 엄청났다. 올해 2020년 9월에도 당연히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할 것이다. 아이폰 12 로 예상되는 2020년 아이폰의 현재까지의 루머에 대해 총정리해 본다. 가장 유력하면서도 중요한 4가지를 살펴본다. 아이폰 루머로 유명한 밍치궈, 9to5mac, macrumors 등을 참고하였다. 라인업 2020년엔 총 5가지의 아이폰이 발표될 것이다. 매우 저가형으로 아이폰 SE2로 불리웠던 아이폰8을 닮은 아이폰9가 3월에 발표가 될 예정이였다. 하지만 전세계적인 코로사 사태로 계획대로 3월에 발표할지 미뤄질지는 미지수다. 그리고 9월엔 총 4종의 아이폰이 발표될 것이다. 크기는 3종류이다. 아이폰 12 아이폰 12+ 아이폰 12 Pro 아이폰 12 Pro Max 작년에 가장 많이 팔린 아이폰은 아이폰XR과 아이폰11이다. 저가형이 Pro 모델보다 훨씬 많이 팔렸다는 것이다. 저가형 모델에서도 2가지 크기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저가형 2모델, Pro 모델 2가지로 출시가 될 것 같다. 디자인 아이폰 12 씨리즈는 아이폰4 시절에 처음 선보였던 납작한 메탈 프레임의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는 루머다. 아이폰4, 4S, 5, 5S 까지 비슷한 디자인이다. 앞 뒤 유리는 평평하고 각진 메탈 프레임으로 깻잎 통조림의 닮았다고 조롱을 받았다. 하지만 역시 판매량은 어마어마했다. 그 시절 디자인은 스티브잡스의 유작이 된 디자인이기도 하다. 이번엔 아이폰11처럼 노치가 있는 꽉찬 화면 + 아이폰4의 디자인이 될 것이다. 카메라 아이폰 12 씨리즈는 총 4개의 라인

  • 아이폰 vs 갤럭시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한지 약 10년이 지났다. 필자는 아이폰 3GS를 2009년 12월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오자마자 사용하였다. 그때부터 아이폰 3GS,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폰5, 아이폰5S 까지 5년간 애플폰을 사용하였고, 이후엔 갤럭시 S6,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7, 갤럭시 노트8, 갤럭시 S9, 갤럭시 노트9, 갤럭시 S10까지 갤럭시를 5년간 사용해왔다. 그리고 최신엔 아이폰과 갤럭시를 모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필자가 주로 삼성폰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안드로이드폰은 갤럭시로 대표한다. 그럼 아이폰과 갤럭시는 무엇이 다른지 한번 살펴보자. 어떤 것이 더 좋다 나쁘다가 아닌 다른 점을 비교할테니 각자의 취향과 필요한 기능에 맡게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필자가 느낀 대표적인 차이점은 아래와 같이 4가지이다.   통화녹음 아이폰은 통화녹음이 안 되고, 갤럭시는 통화녹음이 된다. 미국은 주마다 관련 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통화녹음은 불법으로 본다. 통화녹음 자체가 불법인 경우도 있고, 상대방에게 통보하지 않고 통화녹음을 하는 것이 불법인 경우도 있다. 애플은 미국 회사이고 아이폰은 통신사나 나라별로 기능이 거의 다르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통화녹음이 불가하다. 갤럭시는 나라별, 통신사별로 OS의 셋팅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갤럭시는 통화 녹음 기능이 있다. 자동 통화녹음을 켜면 모든 전화 통화를 녹음할 수 있다. 통화 녹음이 꼭 필요한 사람은 갤럭시를 사용해야 한다.   파일 저장 및 보기 아이폰은 사용자가 저장한 파일을 자유롭게 보고 옮기는 것이

  • 착 붙는 중국어 회화: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다

    物有所值 Wùyǒusuǒzhí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다 A: 最新款苹果手机简直就是“天价”。 A: Zuì xīn kuǎn Píngguǒ shǒujī jiǎnzhí jiù shì ‘tiānjià’. A: 쮀이 신 콴 핑구어 셔우지 지앤즈 지우 스 ‘티앤지아’. B: 他们的CEO库克说了,物有所值。 B: Tāmen de CEO Kùkè shuō le, wùyǒusuǒzhí. B: 타먼 더 씨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