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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항상 운이 없는걸까?

    운이 나쁜 사람은 너무 긴장되어 있어서 운이 와도 눈치를 못챈다 “나는 왜 이렇게 항상 운도 지지리 없는걸까?” 거울을 보면서 복도 운도 따르지 않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해 본 적이 있다면 이 칼럼을 끝까지 읽어보자. 운이 자석처럼 따라 붙을 것이다. 사실 운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운을 버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BBC방송에서 보도했던 흥미로운 연구보고서가 있는데, 리처드 와이즈만 허트포드셔대 교수가 지난 10년간 한 실험으로, ...

  • 아름다움은 보는 이의 눈 속에 있다

    외적인 아름다움에 격렬하게 휘둘리는 21세기 “아름다움은 얼굴에 있지 않다. 그 것은 마음 속의 빛이다.” (Beauty is not in the face; beauty is a light in the heart.) 20세기 초 산문시집 '예언자(The Prophet)'를 쓴 칼릴 지브란(Khalil Gibran, 1883-1931)의 말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21세기 사회는 내면의 아름다움만 추구하지는 않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 사람들은 그 ...

  • 미생 장백기를 춤추게 한 김희애의 특급칭찬

    1년을 더 살게 해주는 칭찬의 힘 얼마 전 한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김희애의 특급칭찬이 있었다.“'미생'에서 장백기 역할을 한 강하늘에게 한 것이다.“미생에서 연기를 잘했는데 노래도 참 잘한다”며 “금테 안경을 쓴 강하늘의 모습에서 윤형주 선생님의 눈빛이 나오더라”고 그녀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정갈한 음성으로 특급칭찬을 날렸다. 그 칭찬을 들으며 기뻐하는 상대의 모습을 보며 칭찬파워를 새삼 느꼈다. 칭찬이 어떻게 얼마나 강한 에너지를 갖게 하는...

  • 핑계와 똑똑하게 작별하는 비법

    너무 바빠서 탄력을 잃은 몸매? 2014년은 너무 바빴다.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그래서 운동을 많이 못했다. 결국 탄력을 잃었다. 그렇다. 사실 이것은 핑계일 뿐이다. 너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하지 못할만한 그럴듯한 핑계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안한 거다. 일주일 169시간, 4일 동안 30분의 운동은 총 시간의 1.19%밖에 차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편하게 누워있는 것을 좋아한...

  • 여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게 되는 사람 '이 분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마음의 병이 싹 낫는 것 같아요' '이 분이 '팥으로 메주를 쑨다.' 라고 하면 그대로 믿을 거예요!'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 특히 아주머니들의 마음을 조절하는 힘을 갖고 있는 힘이 있다. 바로 'K박사'다. 전문가로서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살아있는 상담을 해줌으로써 갈등과 좌절에 부딪힌 여러 부부와 가족들을 위기에서 구해주었다는 평을 듣고 있는 그다. 여자들...

  • 마음 사로잡는 연말선물 VS 속셈 보이는 폭탄선물

    연말선물 주고도 욕먹는 직장인의 공통점 매년 상사에게 선물보따리를 안겨주는데도 매번 승진에서 누락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사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소리한번 들어본 적 없다고 신세한탄하는 지인이 있다. “그동안 정말 안사본 연말선물이 없을거예요. 넥타이, 책, 손수건, 목도리, 장갑 등등 보통 사람들에게 선물로 인기 있는 건 죄다 사봤었는데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그 넋두리를 듣는 순간 상사가 왜 고마워 하지 않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

  • 우리회사가 잘 안되는 이유

    현모양처와 서비스교육의 관계 요즘 들어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위한 교육의뢰가 부쩍 늘었다.  몇년 전부터 회사의 경비절감을 위해 대폭 축소되었던 서비스교육의 필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는 분위기다. 서비스교육전문가로서 반가운 일이면서도 동시에 씁쓸하다. 왜냐하면, 이윤창출을 위해 당장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기에 회사의 긴축재정 시 가장 먼저 축소대상이었던 것이 바로 서비스교육이었다. 그런데 그것을 줄이거나 없애자마자 고객의 감성터치가 제대로 되지...

  • 조직을 망치는 답답한 관리자

    저는 고객이 없어서 서비스가 필요없어요! ​ 얼마전에 한 관공서에 출강을 가서 관공서장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다. 그 때 관공서장이 한 말중에 기억에 남는것이 하나 있다. ‘서비스하는 태도는 정말 배워야 합니다.중요하니까요… 그런데 저는 거의 사무실에서 결재를 하는 일이 일과이다 보니,고객을 만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안타깝답니다!’ 이 말을 들으면서 나야말로 안타까왔다. 관공서장은 고객의 개념을 잘...

  • 일류회사는 직원가족의 마음을 훔친다

    일류회사는 직원가족의 마음을 훔친다 돈도 돈이지만 직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등 내부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접목하려는 노력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제는 인재를 관리하는데 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기업들이 임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일체감을 갖자는 취지로..가족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활용하고 있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한 소개를 하고 남...

  • 존경받는 상사의 칭찬기술

    칭찬이라는 휴먼터치로 피가 통하는 조직을 만들어라! 칭찬을 듣는다는 것은 매우 기분 좋은 일이다. 특히 직장에서는 칭찬이 곧 사람의 됨됨이 뿐 아니라 업무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더 분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자넨 정말 멋진 친구야. 일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유머 감각도 탁월하군.” 회식 자리에서 상사로부터 이런 칭찬을 들었다면 이보다 더 큰 격려가 없을 것이다. 그는 일...

  • 매력적인 서비스로 고객을 사로잡는 문화

      옆집은 된장찌개를 팔지만, 저희집은 서비스를 팝니다 자주가는 A된장찌게집이 있다. 언제가도 북적거리는 넘치는 고객으로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반면 옆에 위치한 B된장찌게집은 언제봐도 파리만 날렸다. 궁굼해진 나는 주인에게 물었다. 주인의 대답이 귓가에 아련히 남아든다, “글쎄요…옆집과 저희집의 업종이 다른 것이 아닐까요? (아니?무슨 동문서답? 같은 된장찌게 집이 아닌가?) 옆집은 된장찌게를 팔지만...

  • 자신의 브랜드를 똑똑하게 심는 직장인

    ‘깔끔한 일처리 하면 이대리!’ ‘창의적인 아이디어 하면  김과장!’ ‘일본문화 전문가 하면 박과장!’ 이렇게 회사라는 조직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똑똑하고 확실하게 키워가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하면 상사로부터 ‘자네는 도대체 뭘 잘하나?’라는 소리를 듣는 존재도 있다. 참 어깨에 힘빠지는 일이다. 일본문화 전문가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박과...

  • 직장의 신! 박과장의 비밀수첩

    다음 주에 회사의 중요한 해외바이어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난리다! 긴급회의가 열린 이유는 그들에게 어떤 기념선물을 주어야 하는지를 정하는 것. 선물은 주고받는 사람 모두에게 기쁨이다. 물건의 오고감을 떠나 주는 사람은 베풀어서 좋고 받는 사람은 상대방의 호의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선물을 주고받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외국인과 비즈니스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왜냐하면 좋은 뜻으로 준비한 선물이 오히려 상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