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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새해 설날 명절증후군 극복법과 듣기 싫은 말들

    *박영실 유튜브TV: 2020 새해 설날명절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들 바로가기 클릭   2020새해 설날을 앞두고 염려되는 명절증후군   2020 새해 설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맘때쯤이면 설 준비로 명절증후군을 염려하게 된다. 물론 몸도 힘들지만 명절증후군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이맘때쯤이면 적지 않은 아내들이 남편과 시댁 등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더해진다고들 한다. 특히 아내들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않는 상황에 분노와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명절증후군과 예의 기본정신   소통을 하면 해결될만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억누르다 결국 화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큰 문제라고 한다. 함께 모인 가족친지들이 서로 예(禮)의 기본정신만 제대로 지킨다면 명절증후군은 대폭 줄일 수 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며 서로를 존중한다면, 상대가 듣기 불편하고 거북해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한다.   즐거운 설날을 보내기 위해 서로 피해야 하는 말들   젊은이들이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는, ‘취업 아직도 못했니?’‘결혼 언제 하니?‘’돈은 많이 모았니?‘ ’등이다. 취직난에 시달리는 젊은이들한테는 상처가 될 수 있는 말들임을 기억하자. 이밖에도 너무 개인적인 질문들 ‘아이소식은 왜 아직없냐?’ ‘애들이 왜 이렇게 키가 작냐?’‘왜 이렇게 살이쪘냐?’ ‘애비가 살이 쭉 빠졌다!’‘승진은 언제 하냐?’등의 말은 관심의 말이 아니라 상처의 말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말로 베인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관심이라는 포장으로 하는 직격탄 말들   관심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