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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드레스때 팔에 힘빼기

    필드레슨을 가서 보면 대부분의 실수가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특히 그립을 잡은 손과 팔에 힘이 많이 들어 간다.그러나 정작 골퍼 본인은 그렇게 힘이 많이 들어 갔는지를 모른다.결국 그것이 문제를 일으킨다.연습을 할때는 몸과 팔에 힘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스윙을 하다가 라운드를 하면서는 너무 과할 정도로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스윙을 하기 때문에 연습때 보다 공이 잘 안맞게 되는 것이다.라운드중에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갔는지를 확인해 보려면 연습스윙을 하면서 클럽헤드가 잔디를 스치듯이 치면서 스윙을 하고 있는지를 보면 된다.힘이 많이 들어간 상태에서는 연습스윙을 하더라도 클럽이 잔디를 스치지를 못한다.잔디를 치도 싶은데도 야속하게 클럽은 허공을 가를 뿐이다.이런 상태가 몸과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간 것이라고 보면 된다.그러면 라운드를 하면서 일관성 있게 팔에 힘을 뺄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자.이런 방법은 매 스윙마다 꼭 반복적으로 해야만 한다.어드레스를 하기 전에 그립을 잡을때 왼팔을 밑으로 툭 떨어뜨려 보자 그러면 왼팔에 힘이 완전히 빠지게 된다. 그 다음 왼쪽 바지주머니 부근에서 왼손 그립을 먼저 잡더라도 힘은 많이 들어가지 않게 된다.그 다음 클럽을 공뒤에 정열시키면서 목표방향으로 위치 시킨다.그리고나서 오른손의 그립을 잡을 때에는 오른팔을 밑으로 떨어뜨리고 좌우로 가볍게 흔들어 보자그러면 팔에 힘이 또 빠지게 된다.그런 상태에서 천천히 그립을 잡는데 중지와 약지가 먼저 들어가면서 그립을 잡고 잡는 순간에도 팔에 힘이 들어 가지 않는다는 느낌을 유지시켜주면 된다.<한경닷컴 The Lifeist> 김덕환"외부

  • 시니어(senior) 골퍼를 위한 팁

    시니어 골퍼는 여성 플레이어와 함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골프 인구 부문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대체로 시간적 여유와 여유자금이 있는, 활동적이며 건강하게 장수하는 시니어 시민 인구의 증가와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신체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점진적인 체력과 유연성의 상실, 신경근육계의 기능저하로 인한 민첩성 상실, 그리고 활력 감퇴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건강관리를 잘한 사람은 75세가 넘은 나이도 젊은 시절의 활력의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니어는 젊은 골퍼에게 주어지는 연습 운동부하를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연습 권장사항을 수정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연령에 따른 일반적인 고려 사항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니어의 전완과 손의 회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 시계방향으로 조정된 그립을 시도해야 한다. 2. 더 많은 엉덩이 회전 및 백스윙 길이를 얻기 위해 오른발의 방향을 더 바깥쪽으로 돌리거나, 닫힌 스탠스를 취해야 한다. 3. 시니어의 유연성 감소로 인해 측면 운동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볼을 더 중앙 포지션에 놓게 한다. 4. 게임 개선 디자인, 더 로프트가 많은 우드, 오프셋 아이언, 샤프트 플렉스 포인트가 낮고 가벼운 샤프트와 같이 다루기 쉬운 장비를 사용하라고 제안해야 한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가벼운 헤드는 권유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스윙 시에 신전을 위해 어느 정도 헤드 무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5. 가벼운 골프 슈즈도 신체 에너지를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 투피스 볼도 거리를 늘이는 데 도움이 된다. 7. 유연성과 체력을

  • 골프 엘보가 생기는 원인은?

    골프스윙을 하는데 있어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힘의 한계를 넘어서 자주 사용하게 되면 상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임팩트시에 강한 힘이 전달되는 상황에서 자주 다치는 부분이 왼쪽 엘보입니다. 왼쪽 엘보가 다치는 것을 흔히, 골프 엘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골프 엘보가 발생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1.  백스윙시에 팔을 너무 필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발생합니다. PGA 티칭 메뉴얼에 의하면, 왼팔은 백스윙시에 가능한한 많이 신전시키는 것을 ...

  • 다가오는 시즌에 누구보다 잘 치려면 ?

    날씨가 많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시즌을 기다리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3월에는 겨울동안 레슨을 받거나 연습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골퍼들이 시즌을 준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골프레슨을 받으면서 겨울동안 골프를 위해 많이 연습합니다. 그중 한 골퍼는 겨울내에 배운 것을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라운딩을 시즌보다 빨리 다녀왔습니다.  라운딩을 다녀와서 생각과는 달리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