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 퍼팅을 못하는 5가지 이유

    1. 퍼팅라인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 그린의 라인을 정확히 읽을 수 없다면, 당연히 퍼팅시에 고생하게 됩니다. 눈을 사용하여 퍼팅라인을 파악하기 힘들다면,  눈을 사용하여 퍼팅을 읽는 대신 발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눈은 의존도가 많은 감각이기는 하지만, 가끔은 눈에 속는 일일도 발생합니다. 항상 같은 곳에 있는 산이 비가 온뒤에는 가깝게 보이는 것도,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멀리 보이기도 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눈으로 보는 방법보다는 발을 이용하셔서 걸음을 재보거나 경사도를 족저압으로 확인하는 것이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보다 정확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공을 치기 위해 셋업을 하시고 나서, 방향이 틀린 것처럼 왜곡되는 순간이 발생하면, 다시 뒤에서 보시고 확인을 하십시요. 뒤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은 눈의 착시를 유발하여 퍼팅라인을 혼동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2.  브레이크 포인트를 잘못 찾는다.  자신의 공과 홀컵사이에는 브레이크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이 브레이크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공을 더 많이 휘어지거나 덜 휘어지게 만듭니다. 그린에는 가장 높은 부분과 가장 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공과 홀컵사이에서의 브레이크 포인트 역시 그린의 전체적인 높고 낮음에 의해 발생합니다. 카트를 타고 이동하시다가도 그린주변에서는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을 찾는 습관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물이 높은데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이치를 알고 계신다면 브레이크 포인트를 찾는 것도 쉬워질수 있습니다. 3. 그린의 스피드를 파악하지 못한다. 그린의 스피드는

  • 2019년 국내 골프 HOT 이슈

    어느 해보다 국내 골프계에 이슈가 많았던 2019년이었습니다. 골프계를 들썩이게 한 큰 이슈 10가지 선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슈를 살펴보면서 2019년을 심으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국내 골프 이슈 10위을 선정하였습니다.   1위 한국선수들이 미국 프로 무대에서 남녀 골퍼가 동시에 신인상을 수상한 소식이 국내 골프 이슈 첫번째입니다. 2019년 처음으로 각각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임성재 선수는 2018년 미국 웹닷컴투어(2부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받으며 PGA투어 무대로 올라온 임성재 선수는 첫해인 올해 루키로서 시즌을 맞이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PGA 35개 대회에 출전해 26번 컷 통과하였고, 일곱 차례 톱 10에 진입하면서 인기를 얻어 PGA 선수들이 주는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정은 선수는 2017년과 2018년 연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랭킹 1위에 오른 선수입니다. 미국 LPGA 메이져 대회중의 하나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하였고, LPGA 대회에 20번 출전하여 열 차례 톱 10에 진입하였습니다.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2위에 오른 것도 세 차례나 됩니다. ‘국내 1위는 세계 1위’라는 여자 프로 골프계의 정설을 다시금 보여주었습니다.   2위 국내 여자 골프 투어를 휩쓴 최혜진 선수가 국내 골프 이슈 2위에 올랐습니다. 최혜진 선수는 2년 연속 국내 여자 프로 골프 투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상금과 평균 타수, 다승 부문까지 1위에 오르며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국내 투어는 총 32개 대회가 치러졌는데요. 최혜진 선수는 총 상금 12억716만2636원을 벌어들였습니다. 국내 무대를 평정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