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 홍콩은 어떻게 될까?

    홍콩의 시위가 위험수위를 넘어가고 있다. 더불어 중국-홍콩-글로벌로 이어지는 가치사슬의 불확실성이 높아가고 있다. 중국의 2018년 대홍콩 수출이 3014억불로 4773억불하는 미국에 이은 2번째 수출 대상지역이다. 한국에게도 홍콩은 2018년 460억불의 4번째 수출국이다. 이런 홍콩이 점차 시위의 수렁으로 빠지고 있다. 홍콩 시위대는 사실상 쫒아낼 권력...

  • 중국 본토에서는 불온 도서

  • 빌딩도 섹스를 해야 산다?

    상해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식사를 했다. 홍콩 자본으로 지은 120층이 넘는 빌딩의 100층에 자리한 일본인이 경영하는 식당은 최고로 비싼 곳이었다. 비싼 값은 높이에 비례했지만 맛은 별로였다. 생선의 신선도도 형편없었다. 공 선생과 함께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빌딩의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저는 별로, 모르겠습...

  • 마카오를 대표하는 주전부리에 홀딱 빠지다

    주마간산, 홍콩과 마카오 나들이... 홍콩시티페리터미널을 벗어난 빨간색 페리號는 물찬 제비처럼 50여분만에 마카오 터미널에 닿았다. 간단하게 수속을 마치고 터미널 대합실을 막 빠져나오려는데 쭉빵(?) 미녀들이 문 밖에서 방긋 미소 지으며 반긴다. "소생을 이렇게까지 격하게 반겨줄 줄이야~"(참 착각도 유분수^^) 틀어올린 머리에 튀는 머리핀, 빨강 원...

  • 홍콩의 '피크트램'이 부러운 이유

    고속터미널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을지로3가역에서 3호선 전철에 올랐다. 지난달 18일 12시 쯤의 일이다.낮시간이라 그리 혼잡하진 않아 선 채로 스마트폰을 열어 전자책에 몰입하고 있었다. 전동차는 동호대교 북단, 옥수역에 멈춰섰다. 스크린도어가 열렸고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내리고 탔다. 전동차가 승하차를 위해 역에 정차하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20~ ...

  •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대신...

    주마간산, 홍콩과 마카오 나들이... 피크트램(peak tram) 타고 빅토리아피크 오르기는 홍콩 엿보기 중 필수코스라고들 하기에 곧장 트램 탑승장으로 달려갔다. 조금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코스다.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엄청스레 많은 인파 그리고 긴긴 탑승 대기줄을 감내해야만 한다. 출근시간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딱 이짝이다. 비가 내린 건 아닌듯...

  • 제주도, 중국인들이 몰려 왔다. 그리고…

    2014년 5월 노동절을 끼워서 홍콩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유튜브를 통해 홍콩 정보를 알아보던 중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홍콩: "중국 관광객 몰아내자!" “이번 노동절 연휴에는 중국 대륙의 관광객들이 홍콩으로 몰려드는 것을 막아보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이었죠. 2013년 한해 동안 약 4천만명의 중국 대륙의...

  • 중국 상인들의 단면들

    광고에 능한 광둥(廣東) 상인 광둥 사람은 자기PR을 잘하고 그만큼 광고에서도 앞서간다고 한다. 중국 개방 이후 유명연예인을 가장 먼저 광고에 등장시킨 게 광둥 기업으로 리모란(李默然)이 등장한 위장약이라고 한다. 이후 궁리, 청룽 모두 광둥 기업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광둥 사람들이 얼마나 광고에 뛰어난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를 보자.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