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캣

  • 마법의 온도 -12℃로 만들어지는 ‘아이스 와인’

    약 1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에 형성된 천해의 자원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미국 뉴욕주의 국경에 걸쳐 있습니다.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점은 이곳의 신비로움을 즐기기 위해서 캐나다를 방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미국에서는 즐길 수 없습니다. 위 작품에서는 캐나다에서 바...

  • '신비의 땅' 에트나가 낳은 와인

    화산은 인간에게 재해일까요? 지난 5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에트나(Etna)에서 두 번의 지진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볼케이노 디스커버리(Volcano Discovery)는 화산이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다고 밝힙니다. 자연 재해로의 화산 폭팔은 생명을 앗아가고 우리의 생활 터전 그리고 심지어 자연 스스로를 파괴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성된 토양 위에 인간...

  • 포도로 만들었다고 다 같은 와인이 아닌 이유

    와인이란 양조용 포도를 발효시켜 만들어진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게 설명되지만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와인들은 셀 수 없이 많고, 그 각각은 다른 향과 맛을 가지고 있죠. 그 신비한 비밀은 포도 나무가 자라나는 떼루아(Terroir, 와인이 생산되는 자연 환경)로 시작해 완성된 와인이 병에 담기기 까지 모든 과정에 있습니다. 케익브레드 셀라...

  • 프롤로그 : '예술과 와인' 인문학에서 만나다

    인간은 역사 속에서 스스로 그 중심에 서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옵니다. 인문학(人文學, humanities) 열풍도 그 연장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한자어인 인문학은 사람 인(人)을 포함하고 있고, 이를 영어로 번역한 휴머니티스(humanities) 역시 인간이라는 의미의 휴먼(human)과 그 뿌리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