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처럼 살다

  • 내 감정을 전하지 못한 채 아내는 떠나버렸습니다.

    “오늘도 울컥해서 힘들었다면” 힘든 감정이 계속되면 생각부터 바꿔야만 할까요? 감정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삶에 집중할 수는 없을까요? 나를 휘두르고 가로막는여덟 감정의 재구성! 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유연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기보다는 이해하려는 마음을 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인간관계 좋은 사람들의 5가지 특징

    나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바운더리 심리학 “내가 잘하는 만큼 사이가 좋아질 거라 믿었는데…” “어떤 관계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싶었어요” “내 맘 같지 않아도 괜찮아” 모든 관계에는 저마다 건강한 거리가 있다 Psychology of Boundaries 관계의 자기결정권을 되찾는 출발선, 바운더리 사람들은 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내 맘 같지 않다”...

  • 도시생활자가 일상에 자연을 담아야 하는 과학적 이유

    “둥그런 바다와 상쾌한 공기 푸른 마음과 인간의 마음” ­ 윌리엄 워즈워스 ­ 자연의 치유력에 관한 아름다운 탐색이자 가장 종합적인 보고서 《시애틀타임스》 외 10개 매체 선정 ‘최고의 과학 논픽션’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인 플로렌스 윌리엄스는 콜로라도주 시골에서 워싱턴D.C.로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우울증 약을 처방받았다. 스스로 ‘자연결핍장애’를 앓고 ...

  • 논리 따위 개나 주고 철저하게 이기는 것에 집중하는 방법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을 혼란에 빠트린 충격의 책! 수년간 치밀하게 분석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 전략을 밝히다 논리와 팩트를 버리고 이기는 것에 집중하는 31가지 승리의 기술 “현실에서 인간은 절대 이성적이지 않다.” 통념을 파괴하는 실전 설득과 협상 전략 ◆ 차례 ◆ 시작하는 글 : 트럼프가 이기고 마는 문제가 발생했다 PART 0. 당신이 앞으로 알게...

  • 과학의 탈을 쓴 정치인들의 헛소리와 거짓말

    “내가 과학자는 아니지만”으로 시작하는 국회의사당의 헛소리 대행진 과학을 조작하는 정치인들의 12가지 수법과 이를 간파하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1 과학을 조작하는 국회의사당의 헛소리 대행진! #2 “지구온난화라는 개념은 중국이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려고 지어낸 말이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3 “과학실험에 가까운 유전자 조작 연어를...

  • 흔들리는 너에게 다시 철학을 권한다-삶을 사랑하는 기술

    흔들리는 나에게 철학을 권하다 유리멘탈, 분노조절장애, 경제적 불평등, 폭력과 갑질…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삶의 문제에 답하는 철학’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믿을 것인가’ ‘불안과 분노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철학’이라 쓰고 ‘삶의 기술’이라 읽는다 감정의 주인이 되고 ․ 세상을 의심하고 ․ 최선...

  • 4월은 겨울의 끝이 아니라 화려한 여름의 전주곡

    4월에 부쳐 김종태 한 순간 멈춤없이 빠르지 않게 느리지도 않게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더도 덜도 말고 똑같이 악착같은 용기를 갖고 한세상 더러 잊고 살다보면 사랑처럼 눈 깜작할 사이 빛보라로 확 번져오는 것 여린 끝가지는 늘 용감하다 실핏줄부터 돋아나는 생명 돌돌돌 돌틈을 휘감고 사사삭 가랑잎을 헤집고 가난한 연인의 눈빛처럼 모지라진 어머니의 손길처럼 젖 ...

  • 오늘도 가슴 저미며 헤매는 당신은 사랑보다도 아름답고 위대한 것이다

    이 노래를 듣고 유럽에서 젊은이들이 수십명 자살했다는 전설의 그 음악이다. 인간의 원초적인 허무를 그린 노래 같다 글루미선데이 - 같은 제목의 영화를 보았다 한 여자를 두 남자가 정말로 사랑한다 두 남자 다 그 여자를 떠날 수가 없다 여자도 어느 한 남자를 선택할 수가 없다 결국은 셋이 같이 이해하고 사랑을 한다 때로는 시간을 나누기도 한다 시분할사랑 - ...

  • 아직도 살아있는...누가 너를 이젠 쓸모 없다고 버리랴

    어떻게 해서 생겼고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화장실 벽에는 방수가 잘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지만 방수가 된다는 탁상용 시계가 하나 걸려 있었다. 화장실에서 시계 볼 일이 별로 있지도 않아 건성으로 보아 오던 그 시계가 어느 때 보니까 언제부터였는지 서 있었다. 으레 그렇듯이 ‘바테리가 다 되었구나’ 하곤 아버지 때부터인지 그 전부터인지 무심코 배워온 비법, ...

  • 끝까지 모든 정열을 다 태웠다면 결코 미워하지 않으리

    노원구 시반 수업 하모니카 강사인 나는 옛날 초등학교 국어책에 나오던 그 이야기로 말하면 베짱이다 노원구에서 제일 고참인 시반수업 중 이 노래를 가르치면서 새삼 깨닫고 혼자 맹세를 해 본다 여기 양초처럼 끝까지 모든 정열을 다 태웠다면 결코 미워하지 않으리

  • 모르고

    모르고 / 나훈아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 2014년 올드랭사인

    파란이 만장이면 억이라 하네요 파란만장 억억억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여 그래도 살면서 또 배운다 아직도 배운다 겸손하자 겸손하자

  • 꽃에게 얼굴을 보여주는 손거울

    손거울 / 한승원 30년 전 내가 근무하던 중학교 우렁이각시 같은 여선생님은 여름철에 허벅지 드러나는 치마를 입곤 했는데, 학교 안에 ‘오늘 우리 여선생님 빨간 팬티 입었더라’는 말이 떠다녔습니다. 한 교실에서 수업을 하다가 통로에 떨어져 있는 손거울을 발견한 그녀는, 생활지도 주임을 앞세우고 가서 그 반 학생들의 호주머니 검사를 실시했는데, 키 작달막한 ...

  • 너 늙어봤냐

    너 늙어봤냐 노래 서유석 라시하모니카 연주

  • 나란히날

    나란히날 요즘은 무슨 기념일이 많다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3월14일 화이트데이 4월14일 블랙데이를 비롯하여 삼겹살데이(3월 3일) 2%데이(2월 2일) 오이데이(5월 2일) 고기데이(6월 6일) 꽈배기데이 (8월 8일) 구구데이(9월 9일) 빼빼로데이(11월 11일)등 재미있고 재치있는 데이가 많다. 그 중 나는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을 다른 날로...

  • 단풍과 낙엽

    둘의 차이는 나무에 붙어 있느냐? 떨어져 있느냐이다

  •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아니 올 것 같고 언제 올까 싶더니만 슬며시 어느샌가 품안에 왔소이다 바람 한 오라기 오색 한 움큼 어느 것 하나 가을이 아니리까 기다리는 마음보다 저만치 앞서 가을은 개구장이처럼 살그머니 산과 들로 달려가오이다 올 것만 같고 아니 올 리 없다지만 오시긴 애저녁에 틀린 것 같소이다 바람 속에 그 목소리 단풍 속의 그 모습 어느 것 하나 님이 ...

  • 칼과 가위

    서로 다르면서 비슷한 점도 있다 칼은 자르는 것이 주임무이지만 가끔 찌르기도 한다 칼은 잘못하면 베인다 베이는 것은 날카로운 면에 의하여 살이 갈라지는 것을 말한다 가위는 주로 자른다 자른다는 것은 물체가 둘로 나뉜다는 것이다 가위로 찌르기도 하고 가위에 베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위의 제몫은 자르는 것이다 둘 다 자르는 것이 주 임무이다 잘못하면 베이는 것...

  • 쁜 가슴

    딱 고 자리에 파이프가 가려져 늦은밤 집에 오면서 생각을 하게 한다 가능한 한 글자씩을 넣어보며 킥킥댄다 36- 23-36을 꿈꾸는 자에겐 예쁜 가슴이다 근데 그런 쁜가슴은 벗어야만 보인다 힘든 세상 바쁘게 사는 자에겐 가쁜 가슴이다 이 세상 여유롭게 사는 사람 어디 흔하랴 가끔 있다 나쁜 가슴 왜 그런지 몰라도 살다보면 꼭 그런 사람 있다 애처롭고 좀 여...

  • 구름에 달 가듯이

    구름에 달 가듯이 우리네 인생이 그렇겠지요? 살다보면 맑은 날만 어디 있겠어요? 구름에도 달은 갑니다 가더라구요 구름에 달 가듯이 세상 철모르고 살던 십 여년 전에 찍은 사진을 이렇게 써 먹네요 여기는 동해안 최북단 대진항 위 금강산 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