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식빵3장을 2만원에 판매하는 긴자의 마케팅 전술

    2013일본에 고급 식빵 붐을 일으킨 긴자의 식빵 전문점 ‘센토루 자 베이카리(centre the bakery)’입니다. 창업 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빵집 창업을 위해 프랑스로 날아가 다양한 연구 끝에 맛의 핵심을 ‘밀가루’에서 찾아내 독점계약을 맺은 후 기계도 공수해 옵니다. 10년 뒤 일본산 재료를 이용해 부드러운 일본풍 식빵을 만드는 것도 성공합니다...

  • 외국인이 긴자 '쌀집"을 찾는 이유는?

    이곳은 은화를 만드는 거리의 뜻을 가진 도쿄 번화가 긴자입니다. 도쿄에서 가장 비싼 땅값, 상류층의 거리 이미지로 최신 부티크 와 고급 백화점이 밀집해 있으며 100년이 넘는 전통적 가게가 많아 고풍스러운 이미지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유명 부티크, 고급 레스토랑 그리고 뒷골목은 최고급 요정들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도쿄의 중심 긴자에 특이한 가게가 ...

  •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 & 일본 중앙우체국 "편지"마케팅 의미

    천황의 행차를 용이 롭게 하기위해 황거 앞에 자리잡은 도쿄역은 도쿄의 중심점입니다. 역과 주변을 하루 종일 둘러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도쿄역은 지상보다 지하의 유동인구가 더 많습니다. 도쿄역의 하루 이용승객은 139만명으로 일본의 경제저널리스트 가운데는 도쿄역과 주변 상가의 지하경제 효과를 약 1000억엔에 이른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도쿄 캐릭터 스트리...

  • 나리타공항 주변 관광지&명품 아울렛

    일본 도쿄를 들어오는 관문은 하네다공항과 나리타 공항이 있다. 하네다가 한국의 김포공항이라면 나리타는 인천공항과 비슷한 성격이다. LCC(저가항공사)를 포함한 각국의 국제선이 들어오는 공항이다. 도쿄시내까지는 약 70Km로 급행 기차와 전철, 버스 등 다양한 교통편이 있다. 특히 출장으로 잠시 다녀오는 직장인들이 시간에 쫓겨 짧은 일정으로 온다면 공항 출발...

  • 도쿄는 지금 유령도시

    1958년 이후 가장 강력하다는 태풍19호 "하기비스"가 이시간 현재 도쿄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의 외출자제 "뉴스특보"와 구청에서 가두를 돌며 계속 안내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인"으로 처음 겪는 전 점포 휴업과 전철, 버스 통행금지로 주말의 번화가 도쿄 역세권이 유령도시가 되버렸습니다. 참 난감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kimjeong...

  • 재난대피시설로 변하는 동네 공원

    한국인에게 죽음과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고? 북한의 위협으로 인한 전쟁? 하지만 전쟁이 일어난다면 “항복”을 해서 문화유산을 지킨 체코가 떠오릅니다. 일본인에게 죽음과 가장 근접한 일은 자연재해로부터 시작됩니다. 인간의 힘으로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렇게 자주 자연재해가 발생하다 보니 곳곳에 피난처가 필요한데 흔히 생각하는 학교...

  • 일본열도 도보 종단 그 이후

    일본열도 도보 종단 그 이후 한일경제협회 전 전무이사 허남정 귀국 당일 가족들과 가진 환영 모임 61일간에 걸친 1,111km 일본열도 도보 종단을 끝내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다. 환갑도 훨씬 넘긴 나이에 두 달간의 도보여행은 조금은 힘에 부치는 일이었다. 걷는 것 자체보다도 혼자 하는 여행이라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았다. 육체보다는 정신적인 부담이...

  • "롤아이스크림" 도쿄 sns에서 인기상승중

    최근 인스타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롤아이스크림 매장을 찾았습니다. 도쿄 중심가 가운데 한곳인 오모테산도는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하며 관광객들도 많은 곳입니다. 이곳 골목 안에 위치한 “롤아이스크림”은 모양새를 보면 마치 한국의 대패 삼겹살을 연상 캐 합니다. 태국의 포장마차에서 시작되 미국 뉴욕에서 큰 히트를 치자 도쿄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특징...

  • 현실은 한국 "소녀시대"노래로 춤추는 일본국민!

    도쿄 다케시바역은 시내 중심에 있는 모노레일 역으로 오다이바라는 인공섬을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다케시바 항구에서는 행정구역은 도쿄도이지만 실제 거리는 태평양 한가운데 떠있는 몇개의 섬을 운항하는 여객선이 출발하는 항구입니다. 이곳에서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기간한정으로 운항하는 "나이트 크루즈 납량선"은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2010년시...

  • 일본 시골 가정생활(니가타)

    니이가타는 도쿄에서 약400Km, 신칸센으론 2시간 차로 5시간 걸린다. 도쿄 이주 후 처음 차로 가는 만큼 설레 인다. 편하고 빠른 신칸센도 좋지만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보며 예쁜 휴게소를 들어가는 “슬로우 마실”도 좋다. 고시히카리라, 니혼슈(일본 사케), 설국, 눈, 스키장, 연어 등 니이가타(니가타)를 대표하는 단어다. 한국에서 유명한 핫카이산, 구...

  • 한국과 일본 아줌마가 바라본 "한일관계"

    -한일 여성의 공동 창업자가 보는 현재의 상황 이스라엘 스타트 업 기업 “트립정션(https://www.tripjunction.com)”은 공동창업자가 한국인과 일본인 이다. 한국인 창업자 김태진 COO와 일본인 창업자 벡 미호 CEO의 이스라엘 남편들은 친구 관계로 아내들끼리도 자연스레 친해졌다. 두 여성이 창업한 스타트 업 아이템은 일본을 찾는 외국인들...

  • 도쿄 도심의 게릴라식 영업

    결혼 기념일을 맞아 집에서 전철로 15분거리인 도쿄역 야에스 출구 건너편 바베큐 시설을 찾았습니다. 4월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마련된 "비어가든"시설입니다. 일본에서는 이같은 기간한정으로 임시 영업을 하는 비어가든이 많이 있습니다. 건설을 앞둔 부지는 물론 야경이 멋진 건물 옥상등이 있습니다. 도시의 야경을 보면서 바베큐파티를 즐기는 것으...

  • 도쿄 근교여행 "에노시마"

    도쿄에서 약 1시간30분 거리의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에노시마"는 도쿄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로 슬램덩크 소재지와 서핑장소로도 유명하다. 가마쿠라는 일본 중세 천황의 힘이 약화 되 이원화된 정부가 유지되던 시절 막부의 수도역할을 하기도 했던 유서깊은 장소이다. [교통] 자가용으로 약 60Km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

  • 민간외교관 허남정의 일본열도 종단기 (최종호)

    오늘은 이곳 삿포로의 유키와 같이 걷는다. 30도를 넘는 이상기온이 계속되어 걱정을 했는데 오늘은 걷는데 최적의 날씨다.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10도나 낮은 22도인데다 시원한 바람마저 분다. 그리고 간간이 땀을 씻어주는 비도 흩뿌린다. 삿포로역에서 유키와 그녀의 친구 칸을 만났다. 유키는 하코다테에 사는 카마다의 친구다. 두 사람 다 금년 제7회 조선통신사...

  • 민간외교관 허남정의 일본열도 종단기 (제15보)

    아모리오카 여관을 일찍 나섰다. 여주인의 친정어머니가 떠나는 나를 현관에서 배웅했다. 신칸선으로 신아오모리역에 도착. 재래선으로 갈아타고 5 정거장 앞의 나미오카역에서부터 걸었다. 오늘은 일본의 땅 끝 아오모리다. 국도를 걷는데 인도가 제대로 없다. 대형 트럭이 빠른 속도로 지날 때는 몸이 흔들렸다. 도로변에 마을이 없고 어쩌다 보이는 마을은 도로 저 멀리...

  • 민간외교관 허남정의 일본열도 종단기 (제14보)

    오늘은 일요일이라 걷기를 쉬는 날이다. 시민공원에서 2일째 축제 구경을 하고 일본 3대 절경의 하나인 마쓰시마로 향했다. 이곳 앞바다에는 무려 200여 개의 섬이 떠있는데 특이하게도 섬마다 소나무 숲이 있다. 그래서 마쓰시마(소나무 섬)라고 불린다. 2011년 동북대지진 때에는 섬들 덕분에 쓰나미를 피했다. 이곳에서 잡은 조개 굴 새우 등을 즉석에서 구워주...

  • 민간외교관 허남정의 일본열도 종단기 (제13보)

    마에바시역을 4정거장 앞둔 구니사다역에서 걸었다. 야키니쿠 식당(한식당)이 나타난다. 한식당에서 고기를 먹으려면 돈이 많이 든다. 그러나 런치타임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 맛을 볼 수 있다. 계산을 하는데 조금 전에 마신 시원한 우롱차가 생각나서 무심결에 한 잔 더 달라고 했다. 마시려는데 그녀가 별도 요금이라고 한다. 무려 230엔 우리 돈으로 2...

  • 민간외교관 허남정의 일본열도 종단기 (제12보)

    오늘은 준코 가요코와 오쿠타마를 걷는 날이다. 오메역에서 만나 오쿠타마로 가는 열차를 탔다. 도쿄 도심에서 열차로 2시간여 떨어진 곳이다. 여기도 도쿄라니 넓기도 하다. 가요코는 일본 전국의 유명한 산을 올랐고 해외의 높은 산도 많이 다녔다. 270킬로 달리기 행사에도 참가했으며 주말이면 카약을 즐기는 스포츠 우먼이다. 그녀가 안내 팜플렛과 구글 지도를 보...

  • 민간외교관 허남정의 일본열도 종단기 (제11보)

    '싸우면 이기는 전쟁'을 했던 '가이(지금의 야마나시현)의 호랑이' 다케다 신겐의 땅 고후에서의 아침을 맞았다. 신겐은 52세로 노부나가 도쿠가와 연합군과 싸우는 중 병사했다. 그는 본인의 죽음을 외부에 일체 알리지 말라고 했다. 그의 장례식은 결국 3년 뒤에 치러지게 된다. 신겐의 이른 죽음을 이곳 사람들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다케다 신사로 가는 큰 도로...

  • 민간외교관 허남정의 일본열도 종단기 (제10보)

    7시 30분경에 집을 나서 윤봉길 의사의 암장 묘소터로 향했다. 윤 의사는 1932년 상해 홍구공원에서 거사를 한 뒤 재판을 받고 이곳 가나자와로 압송되어 육군 제9사단 연병장에서 총살되었다. 25살의 꽃다운 나이로 처형된 그의 시신은 일본군에 의해 이곳에 비밀리에 가매장 되었다. 그러다 1946년 일본의 한 여승의 제보로 발견되었다. 잠시 눈을 감고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