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

  • 제72회 '바담 풍' 선생님 뱁새 9 - 제발 좋은 일에 그립은 부드럽게 잡자

    ‘아니, 이럴수가?’ 며칠 전 지인을 레슨 하다가 뱁새 김용준 프로는많이 놀랐다. 그립을 잡은 그의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샤프트에서 떼어내려면 애를 써야 할 정도였다. 이대목에서 '그가 그립을너무 꽉 잡고 있구나’라고짐작한다면 한가락 하는독자다. 셋업을 한그와 마주서서 뱁새가 그의 드라이버 헤드 쪽을 잡고 이리저리 돌려보려고 하면 빡빡해서 도무지돌아가지 않...

  • 제32회 뱁새도 했는 데 나는 왜 못해! 13

    ‘알기는 아는 데 맘대로 되지 않는다’ 이 말에 대해 독자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안다 = 맘대로 된다’ 이 등식에 선뜻 동의할 수 없는 것은 우리 모두 아는 것과 맘대로 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가? 뱁새가 그랬다. 이제 여섯 홀 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뱁새는 아는 것인데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골프를 치는 사람이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

  • 제19회 뱁새도 했는데 나는 왜 못해! 5

    힘은 질량 곱하기 속도다. (경제학과 나왔다고 하더니 물리학도 배웠나? 공식을 쓰지 못하는 것을 보면 겉핥기로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더 무거운 클럽을 같은 속도로 스트로크 하면 힘이 더 크다. 당연히 맞은 볼은 더 많이 굴러가거나 더 멀리 날아간다. 같은 무게를 더 빠른 속도로 스트로크 해도 마찬가지다. 힘이 더 세다. 그렇다면 더 무거운 클럽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