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ICO

  • 가장 소중한 고객

    모든 비즈니스에는 고객이 존재합니다. 하다못해 길거리 포장마차와 떡볶이 집에도 고객이 있어야 장사가 됩니다. 고객이 없는 그 어떤 비즈니스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은 CRM은 물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무장한 첨단 시스템에 엄청난 투자와 비용을 지불하여 고객 관리를 하고 있으며 빅데이타 기반으로 고객을 세분화하여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그러나 ...

  • (17-1) Planner v. Protector

    단편적으로, 단기적으로 하나의 프로젝트에 허덕이며 일을 해치우는 지경에서 문득 나는 어디쯤 와 있는지 돌아볼 때가 있다. 그 때, 내가 서 있는 지도가 머릿속에 그려진다면 비록 오던 여정이 험난했지만 잘 가고 있는 것이 맞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블록체인 이야기가 생태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해보았을 때 어디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인지 가늠...

  • (16) 경쟁력우위와 우체국 EMS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수년 전, 동료 선수 Rio는 빛의 속도로 도착하는 한국발 우체국 EMS 택배를 보고, 아래의 요지로 트윗을 남겼다. “한국 우체국(K-Post) EMS는 놀라워(Amazing).” 산더미처럼 쌓인 박스마다 확연히 드러나던 붉은 빛 우체국 마크. 써 본 사람은 다 아는 EMS의 신속 정확함.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시...

  • (15) 블록체인과 펀딩 (Funding)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돈을 굴리고 싶은 사람이 연결되는 것은 마치 혼기 꽉 찬 남녀의 중매처럼 어렵다. 한 쪽에서는 돈이 돌지 않아 기업이 넘어간다고 하고, 한 쪽에서는 여윳돈이 아직 갈 곳을 정하지 못해 문제인데, 그렇다고 돈이 도는 방향에 관하여 제3자가 성급하게 간섭하면 안 된다. 돈의 방향을 왜곡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긴다. 의도치 않은 블랙마...

  • (14) 거래소의 난립과 블록체인 산업의 침체

    거래소마다 힘들다고 한다. 스타트업으로서의 지원 대상에서 빠져 매우 곤란하며, 당장 유지가 힘들다는 내용이 그 요지이다. 그런데, 사실 거래소는 이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플레이어는 아니다. 지금까지의 스포트라이트가 거래소였던 점이 오히려 혼란을 가중 시키는데 일조했다. 그래서 원래 지원 대상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일단 ‘가상화폐거래소’를 키워드로 최근...

  • (13) 당신은 지금 변호사가 필요 없다.

    요란한 발표회마다, 무거운 직책의 변호사님들의 얼굴이 보인다. 어떤 협회의 무슨 테마이든 행사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참여하는 분들의 이름도 다양해진다. 대개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주신다. 블록체인에 관한 입법이 시급하다는 메시지. 틀린 말 아니고, 필요한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변호사가 답이 아니다. 당신은 (특히, 블록체인 기술 회사 임직원인 당신은)...

  • (12) 내년에도 쓸 수 있는 교통카드인가요? 런던 v. 서울

    가까운 친구가 영국에서 일 하는 바람에, 몇 년에 한 번씩은 영국, 런던을 방문하곤 했다. 지난해 갑작스럽게 다시 방문하면서 2015년에 쓰다 남았던 런던 교통카드, 오이스터 카드를 가져갔다. 그냥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정말 멀쩡하게 잘 썼다. 버스 카드에서 T-Money 카드로 바뀌는 과정에서, 나는 비싼 돈 (그러니까 충전금이 ...

  • (10) 예타면제와 초짜 상무

    ‘예타면제’가 연일 화제이다. 투자인데, 예타(예비타당성 검토/조사) 면제라니. 그럼 검토 없이 투자한다는 말인가? 그것은 투자인가? 기부 아닌가? 의문이 의문을 낳기에 뉴스를 몸소 찾아 보았다.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결단이라고 했다. 재정지출을 통한 경기부양이라는 말, 백 년전 통했던 그정책의 일환인 것 같다. 되도록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

  • (9) 그 많던 투자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정부가 사상 최대의 재정지출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겠다고 선포했다. 조 단위의 예산이 시중에 풀릴 것이다.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노력은 언제나 바람직하나, 그 결과에 대한 코멘트는, 수험생 조카에게 했던 말을 빌어야겠다. “최선을 다했으면 되는 거야. 결과는 잊고 일단 기다려!” 실제 조카가 시험을 망쳤다며 의기소침해 할 때, 큰 기대하지 않고 한 말이...

  • (7) 2018 세법 후속 개정을 환영한다

    지난 월요일 (7일), 기획재정부는 2018년 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블록체인에 관해 한 가지 눈 여겨볼 것이 있는데, ‘신성장기술 R&D 비용 세액 공제 대상 16개의 기술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이다.대기업은 30%, 중소기업은 40%라는 쿼터의 차등도 마련한다고 하니, 작은 기업에게 나쁘지 않은 소식이다. 세액 공제 ...

  • (5) 그러니까, 나 보고 어쩌라고!

    조카가 말을 막 배우던 때, 예쁘다고 ‘예쁜 짓!’ 이라며 애교를 구걸했었다. 이 포즈, 저 포즈 열심히 노력하던 조카는 포즈에 한계가 느껴졌는지 애석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어쩌라구우.” 5살 조카의 애석한 표정, 아마 지금 우리 규제당국의 표정이 아닐까 싶다. 뭘 하라는데, 뭘 하라는지 알 수 없는 이 기분. 누구 하나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는 이 ...

  • (4) 진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초대장

    “블록체인을 활성화합시다.” 공허하고 외로운 이 외침은 꽤나 오래도록 제자리걸음 중이다. ‘블록체인’이라는 Young 하고 Tech-Oriented 느낌과는 도통 연결고리를 찾기 어려운 국회의원들까지도 언제부터인지 갑자기 ‘블록체인을 위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여 줬건만... 이 외침은 계속 공허할 것 같다. 이유는 하나이다.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 (1) 문제는 타이밍이야, 바보야

    아, 님은 갔습니다. 님은 결국 갔습니다. 뉴스를 볼 때마다 두렵다. 우리가 조만간, 이렇게 읊조릴까 봐. ‘떠나간 님 뒤통수’만 바라보며 아쉬움의 피눈물을 흘릴까 두렵다. 무엇에 대한 아쉬움이냐고?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이 다른 곳에서 꽃핀다는 사실이 아쉽다. 블록체인은 사기 아니냐고? "블록체인은 기술을 일컫는 말이며 그 기술의 메커니즘 가운데 코인이 발...

  • 블랙에지와 블록체인

    불금이라는 지난 19일 밤 7시, 지인인 H 사장님의 초청으로 N사의 밋업에 참가하였습니다. N사는 암호화폐 현물과 파생상품 거래소입니다. 이 거래소는 최근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는 Trading Mining을 앞세운 거래소로 거래하면 할 수록 코인으로 보상을 많이 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