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 삼성과 구글의 초격차 전략

    삼성전자의 권오현 회장은 1985년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해 삼성전자 회장 자리까지 오른 신화적인 인물이다. 권 회장은 얼마 전 ‘초격차’라는 저서를 통해 삼성의 '초격차 전략'이 기술 개발과 조직 경영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그 어느 기업도 함부로 넘볼 수 없는 격(格, level)의 차이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권회장은 ‘초격차’의...

  • 블록체인의 두얼굴

    2008년 10월 31일 나카모토 사토시는 암호화 기술 커뮤니티 메인(Gmane)에 ‘비트코인 : P2P 전자 화폐 시스템’이라는 논문을 발표하고, 2009년 1월3일 그가 논문으로 설명했던 기술을 기반으로 비트코인의 제네시스 블록을 최초로 생성해 냈습니다. 비트코인의 탄생입니다. 그리고 10년 가까운 새월이 흘렀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신세계를 열어온 비트...

  • 남미 가이아나의 국부는 왜 인도 사람일까?

    요즘 조금 색다른 영화를 찾다 보니 인도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나 한국의 한류 배우들처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스타들 중에 인도 배우도 빠질 수 없다. 인도 출신 남자 배우라면 가장 먼저 아미르(Aamir Khan) 칸이 떠오른다. 필자도 아미르 칸의 명작 중, 세 얼간이(3 Idiots)나 피케이(PK)를 즐겨 봤었다. 아미르 칸의 ...

  • 손글씨의 경험을 디지털로 연결해 주는 스마트펜

    [손글씨의 경험을 디지털로 연결해 주는 스마트펜] 손글씨와 PC등 컴퓨터를 이용한 입력 방식 중 어떤것이 유리할까? 20대 전후라면 손글씨보다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경험이 더 많고 손글씨를 써보라고 하면 형편없는 글씨에 힘들어 보이는 모습을 연출한다. 40대 전후의 손글씨에 익숙한 사람이 보기에는 한심스럽기도 하지만 20대의 입장에서 보면 시대가 변했기 ...

  • 이세돌은 이기지만 인간은 진다

    이세돌 9단. 사진, 한국경제신문 “당연히 내가 무난하게 이긴다.” 나이를 먹고 유해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 역시 이세돌다웠다. 그는 알파고의 상대로 지목된 것을 오히려 즐기는 듯했다. 자신의 패배는 곧 인간의 무기력함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라 염려하면서도 진다는 단서는 결코 달지 않았다. 그는 알파고와의 5번기 대국을 이렇게 예상했다. “5 대 0이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