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스포츠 편

    '화이팅' 해야 되겠죠? 화내지 말고 이익보려 말고 튕기지 말자 끝나면 '사우나' 해야겠죠. 싸우지 말고 우기지 말고 나대지 말라 '명승부'가 최고죠. 명년에는 승진하고 부자되자. Q!

  • 경쟁이 만사(萬事)는 아니다.

    경영자들과 이야기하면 늘 나오는 공통된 화두가 있다. 바로 이다. 즉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다. 이에 대한 필자 처방은 경쟁과 협력의 조화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협력에는 개인의 기본기, 즉 역량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것은 선발전시 선의(善意) 경쟁의 결과로 나타난...

  • 제80회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시즌 2를 마치며 - 사랑해요 독자 여러분!

    “어이! 뱁새!” 한국경제신문사 편집국에 이따금 들를 때 선배들이 부르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고 씨익 웃는다.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시즌 2'를 시작한지 어느덧 열 달이 지났다. 그 사이 80회를 썼으니 일 주일에 거의 두 편씩 꼬박꼬박 올린 셈이다. 그 전에 '시즌 1'격인 '유구무언'을 스무 편 썼으니 합쳐서 백 편을 넘긴 것이다. '시즌...

  • 제79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당신의 골프는 골프를 시작한지 1주일만에 정해진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당신의 골프는 골프를 시작한지 1주일만에 정해진다’ 무서운 말이다. 뱁새 김용준 프로는 서양 골프 속담 중에 이 말이 가장 차갑다고 느낀다. ‘1주일 안에 정해진다’ 돌이킬 수 없다는 얘기로 들려서 오싹하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섬뜩하지 않은가? 골프가 무엇인지 채 알기도 전에 골프 인생이 정해질 수도 있다는 뜻으로 느껴...

  • 제78회 '바담 풍' 선생님 뱁새 15 - 될까? 벙커샷 두 시간만에 배우기 3

    “아내가 오후에 차를 써야 해서 시간 맞춰 가봐야 합니다” 토 달기 어려운 이유를 대며 고 후배는 뱁새 김용준 프로를 재촉한다. 물을몇 모금들이키고 숨을 고르고 있던 뱁새는 잊고 있던 사실을 떠올리고는 갑자기 손발을 바쁘게 놀린다. (결코 고 후배가 본전을 뽑으려고 꾀를 내서 뱁새에게 서두르자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며칠 전에 예고한 일이다) 뱁새는 ...

  • 제72회 '바담 풍' 선생님 뱁새 9 - 제발 좋은 일에 그립은 부드럽게 잡자

    ‘아니, 이럴수가?’ 며칠 전 지인을 레슨 하다가 뱁새 김용준 프로는많이 놀랐다. 그립을 잡은 그의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샤프트에서 떼어내려면 애를 써야 할 정도였다. 이대목에서 '그가 그립을너무 꽉 잡고 있구나’라고짐작한다면 한가락 하는독자다. 셋업을 한그와 마주서서 뱁새가 그의 드라이버 헤드 쪽을 잡고 이리저리 돌려보려고 하면 빡빡해서 도무지돌아가지 않...

  • 제71회 '바담 풍' 선생님 뱁새 8 - 소 잡는 칼 따로, 쇠고기 써는 칼 따로 2

    ‘떡 본 김에 제사 지내기’ 뱁새 김용준 프로의 그린 사이드 숏 게임 연마 스토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랬다. 뱁새 둥지는 서울이다. 그 근처에서 그린 주변 어프러치 연습할 곳을 쉽게 찾을 수 있겠는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상상하며 연습하는 어프러치 말고 실전에 가까운어프러치 말이다. (혹시 독자 여러분이 아는 곳이 있다면 정보를 공유해 주기를) 뱁새 재주...

  • 제70회 '바담 풍' 선생님 뱁새 7 - 소 잡는 칼 따로, 쇠고기 써는 칼 따로 1

    뱁새 김용준 프로는 처음에 몰랐다. 골프백 속에 들어 있는 물건 가운데 진짜 보물은 웨지라는 사실을. (퍼터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뱁새 생각은 조금 다르다) 뱁새는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드라이버 비거리를 제법 낼 줄 알게 됐다. 뱁새 드라이버 샷은 슬라이스가 나는데도 상당히 멀리 나갔다. 뱁새는 드라이버 샷을 할 때 한참 왼쪽을 겨냥하고 쳐서...

  • 제69회 '바담 풍' 선생님 뱁새 6 - 근묵자흑?

    ‘옷차림은 그 골퍼의 마음 가짐이다’ 뱁새 김용준 프로는 골프를 시작할 때 그렇게 배웠다. 그리고 지금은 제자들에게 그렇게 가르친다. 뱁새가 처음 필드에 나간 것은 중국에서다. 선배와 함께 출장 갔다가 첫 라운드를 했다. “이번에 중국 출장 가서는라운드도 할 테니 준비해라” 선배는 한 달 전부터 뱁새에게 당부했다. 뱁새는 그 한 달 동안 실내 연습장에서 '...

  • 제68회 '바담 풍' 선생님 뱁새 5 - 불가능은 없다. 정말? 3

    뱁새 김용준 프로는 더 이상 놀라지 않았다. 산 사나이 백 선배가 그로부터 한 주 남짓 뒤에 열린 B컨트리클럽 클럽 챔피언 선발전에서 선전했다는 소식을 전할때 말이다. 선발전에는 총 열 여덟 명이 출전해 첫날 9등까지 컷오프(cut off)하고 둘째날 결선을 치른다. 스코어는 이틀 합계다. 백 선배는 첫 날 9등 안에 들어 결선에 진출했다. 첫 날 스코어는...

  • 제 67회 '바담 풍' 선생님 뱁새 4 - 불가능은 없다. 정말? 2

    “우와!” 뱁새 김용준 프로 눈이 휘둥그레진다. “김 프로. 이게 맞는 숫자야?” 스윙을 한 장본인 백 선배도 놀라기는 마찬가지다. 뱁새와 백 선배가 함께 골프를 수련하기로 약속한 기한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다. 그러니까 레슨을 시작한 지두 달이채 지나기 전이다. 두 사람은 스윙을 점검하기 위해 골프 스윙 측정 장비인 '트랙맨'을 설치한 서울 서초동 프라자골...

  • 제66회 - 셋업 했으면 기술은 잊어라

    (지난 추석 때도 그랬던 것처럼 설연휴에는 연재하던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레슨 글을 올린다. 애독자들이 한 타라도 줄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생각은 동작을 엉키게 하기 마련이다. 몰라서 못 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많이 알아서 못 치는 일이 생기는 것도 그래서다. 남 얘기하듯 하지만 뱁새 김용준 프로라고 별 수 있으랴. 이 문제로 무던히도 고...

  • 제65회 - 베개 커버를 이용한 퍼팅 연습

    (지난 추석 때도 그랬던 것처럼 설연휴에는 연재하던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레슨 글을 올린다. 애독자들이 한 타라도 줄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없는 집은 없을 것이다. 베개 커버 말이다. 이게 쓸만 하다. 퍼팅 연습을 할 때. 뱁새 김용준 프로도 우연히 알게 됐다.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심심해서 베개 속에 두 손을 찔러넣고 퍼팅하는 시늉을 했다. 그...

  • 제 64회 - 다운 스윙 때 왼쪽 골반이 왼쪽 뒤로 빠진다는 느낌이 들어야 제대로 회전한 것이다

    (지난 추석 때도 그랬던 것처럼 설연휴에는 연재하던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레슨 글을 올린다. 애독자들이 한 타라도 줄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슬라이딩 턴이 맞긴 하다. 다운 스윙 때 왼쪽으로 체중을 실은 다음 회전해야 한다는 얘기 말이다. 그런데 이 말대로 하려다 보면 '아차'하는 순간 실수를 하게 된다. 슬라이딩만 하고 턴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 제63회 - 인터로킹 그립의 재발견

    쥐뿔도 모르면서. 인터로킹 그립에 대해서 말이다. 뱁새는 오버래핑 그립을 잡는다. 처음 시작할 때 이 그립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바꾼적이 없다. 그런데 얼마전 젊은 프로(송재일 프로)가 인터로킹 그립을 하는 것을 봤다. 그는 키도 뱁새보다 훨씬 크고(185cm) 파워도 어마어마한 선수다. (뱁새는 키가 얼마게요? 뱁새 황새를 만나다편을 자세히 보신분은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