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 사부가 생기다

  • 제43회 뱁새 사부가 생기다 4 - 그립은 손바닥으로 잡는 것

    세벌식 한글 자판(키보드)을 아는가? 들어본 것도 같다고? 그렇다면 ‘공병우 세벌식 타자기’는 어떤가? 귀에 익숙한 독자가 드물지 않을 것이다. 공병우 박사가 개량한 세벌식 한글 자판을 채용한 것인데 두벌식보다 상당히 빠르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글자를 칠 수 있다는 얘기다. (그 이후로도 개량이 되어서 지금은 ‘세벌식 최종’ 버전이 나와 있다) 당연히 ...

  • 제42회 뱁새 사부가 생기다 3 - 퍼팅은 손이 아닌 어깨로 하는 것

    “어? 어?” “왜 이게 안 되죠?” 한참 끙끙대던 뱁새는 사부에게 고개를 돌리며 물을 수 밖에 없다. ‘이까짓 것쯤이야’ (‘이까짓 것’으로 띄어 쓰는 게 맞다. ‘이까짓’은 관용어여서 뒤에 오는 명사를 꾸민다. ‘이까짓 일’처럼 말이다. ‘까짓것’이라고 할 때는 붙여 쓰는 게 맞다. 어려워요. 흑흑) 사부가 “이거 이번 해봐!”라고 말할 때만 해도 뱁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