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 수축사회와 남북관계

    홍성국이 '수축사회'라는 책을 썼다. 이제까지는 경제. 인구가 늘어나는 사회였지만, 앞으로는 이런 것들이 줄어드는 사회가 왔고, 그에 대비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 남북관계도 '수축사회'에 대비해야 한다. 그런데 지지부진하다. 문재인과 김정은은 앞으로도 계속 한국경제가 팽창할 것이라 생각하고 남북문제를 보는 것은 아닐까? 벌써 수출이 팍팍 줄어든다. 더불어...

  • 북한은 우리에게 부담일까, 황금일까?

    (110-103) 북한은 우리에게 부담일까, 황금일까? 앞으로 10년 후의 한반도에 대한 흥미로운 예측을 한 책이 있다. 모자이크 코리아가 공동 집필한 ‘2019-2029 시나리오 한반도’이다. 이 책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한반도의 불확실한 미래를 우리의 기대와 우려로 ‘시나리오 플래닝’이라는 방법론으로 풀어내었다. 2018년은 북한의 비핵화를 둘...

  • 베를린, 좌충우돌 28시간

    권세훈 주독일한국문화원장 “어랏, 이거 왜 이래? 인터넷이 안되잖아??” “당장 한국에 송고해야하는데 어떻게 할 거야?” 지난 7월 독일 베를린에 있는 청와대 수행기자들이 사용하는 프레스센터. 여기저기서 기자들의 비명과 같은 아우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순간, 취재기자들의 송고를 위해 빠른 인터넷망 설치 등을 준비했던 우리 직원들은 혼비백산. 하지만 놀...

  • 국민의 시대정신이 대선후보의 성공이미지를 결정한다-박영실박사 칼럼

    19일 밤 KBS가 주최하는 '대선TV 합동토론회'를 전문 이미지전략가 입장에서 관심 있게 시청했다. 대선후보자들의 민낯을 보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적어도 각 후보의 이미지 전략이 어떤 것이었는지 그리고 그 전략의 성공여부를 분석할 수 있었다. 대선을 3주도 남기지 않은 이 시점에서 최초로 대본 없이 진행되는 ‘스탠딩 토론회’인만큼 각 후보들의...

  • 억울한 심청이

    전 국민이 패닉(Panic, 극심한 공포, 공황)에 빠졌다. 사람도 울고 짐승도 울고 땅도 울고 하늘도 울었다. 세월호 참사! 정부는 참사의 핵심에 유병언을 놓았다. 유병언만 찾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처럼 나라전체를 들쑤셨다. 찾아 헤매기를 수개월! 국민의 의혹이 정부를 향할 즈음 유병언의 사체라며 국민들 앞에 내 놓았다. 그의 죽음에 제기된 의문에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