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 명문대 4학년 재학생

    독일 출신의 정신과 의사로 게슈탈트 치료의 창시자인 펄스는 동양철학(東洋哲學)의 도가사상(道家思想)에 관심이 깊었다고 한다. 도가사상의 핵심은 바로 자신에 대한 깨달음 즉 자각(自覺)이다. 게슈탈트란 '개체가 자각(自覺)한 자신의 행동 동기'를 의미한다. 게슈탈트는 독일어로 전체, 형태, 모습이라는 의미이다. 개체는 대상을 지각할 때 그것을 산만한 부분들의...

  • 명리학에서 알려주는 삶의 진실

    오늘은 명리학자인 이정일씨가 쓴 “오래된 비밀”이라는 책 중에서 직장인의 삶에 도움이 되는 지혜를 전달하고자 한다. 나도 명리학으로 석사까지 받은 사람으로 명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삶의 요령은 정말 중요하고 정확하다는 것을 이미 경험하였고, 확신하고 있다. 이제, 고수의 지혜를 즐겨보자. (책의 내용 중의 일부는 이해를 위하여 약간 변경하거나 추가한 내용이 있...

  • 친애하는 판사님께

    #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모 방송사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제목이다. 쌍둥이로 태어난 형은 판사로 동생은 자손이 없는 친척 집으로 입양이 되어 부랑자로 살다가, 자리를 비운 형의 자리를 대신해서 판사 시보(試補)인 여주인공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내용이다. 명리(命理)에서 쌍둥이의 사주는 비록 같은 시간대에 태어났다 하더라도 각각의 명국(命局)은 엄연히 다...

  • 더 나은 세상

    공총장은 봉투를 하나 내놓으면서 말했다. "원장님 덕분에 좋은 손자를 얻었습니다. 삽시간에 돈도 엄청 벌었고요. 언감생심 이대로 가면 재벌도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의 저크버그는 유산한 뒤 딸을 얻고는 그 딸이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길 바라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52조원을 내 놓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갈때가 되면 많이 번 돈을 잘 ...

  • 사랑이란 명목의 배려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의 길을 모르고 간다. 미소는 어느정도 감지했고 운명을 좋은 쪽으로 개선하려는 지점에서 유혹의 사슬에 얽메이게 될 사건이 생긴 것 이다. "선배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짱구 정도면 혼처로서는...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 가져다 준 대박

    장이 끝나고 미소가 간 뒤 공총장과 방여사를 붙들고 미소의 장래를 계획했다. 방여사는 뭔가 골돌하게 생각하는 듯 하더니 "성은이를 함께 보내면 안될까요?" 하고 성은이 문제를 꺼내들었다. 상해 보낼때도 함께였으니 당연히 그렇게 해야할 것 아니냐는 뜻도 있었다. 내가 주저하자 일단 같...

  • 좋은 시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추석을 앞두고 성은이 귀국했다. 회사를 팔기 위해 오사장은 상해에서 근무하는 날이 많아졌다. 방여사는 성은이도 옵션을 빨리 배우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미소와 성은이를 미국으로 보내 금융공학을 공부시킬 작정을 했다. 미소를 처음 봤을 때는 미국의 영화쪽이나 사교계에 데뷰시켰으면 했다. 그러나 미소가 끼가 없었으므로 일단 중국에 보내 진로를 모색코자 했...

  • 무조건 잘살려면

    경숙과 헤어져 기강원으로 돌아 오는 길에 핸드폰을 새로 뽑았다. 옛날 인연과의 정리와 새 질서 속에 탄생할 거대한 꿈을 위해서는 시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었다. 미소의 실력이 많이 늘었으므로 기본만 일러두면 양매도 쯤은 가볍게 해낼 수 있음은 크게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8월 중순 휴가를 끝내고 토요모임을 가졌을 때 경숙 가족의 명을 풀이하면서 다시...

  • 불행을 선택하는 인연도 숙명이다

    이말에 아들은 놀라워했다. "결국 안되겠습니까?" 내 말에 경숙의 얼굴이 붉어졌고 아들은 엄마를 째려본 듯 했다. 아마도 춤추고 노는 아들을 못마땅하...

  • 억지인연에 대한 행복 조언

    토스는 즐거운 학교로 자리잡아 갔다. 건강하고 돈은 쌓여 가니 흥겨운 노래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그중에서도 장미소의 밝은 표정, 신나는 콧노래, 깔깔대며 웃는 모습 등은 기강원의 분위기를 잘 대변했다. 그러므로 간간히 연락되고 막무가내로 찾아오는 지난 인연, 별 볼일 없는 인연, 친인척, 옛날 직장, 동창생들과의 만남은 나를 짜증나게 만들기에 충분...

  • 지옥을 경험하는 기획

    고 공총장에게 물었다. 방여사의 뜻을 내 마음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대환영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들의 후손들은 좀 더 나은 세상을 훨씬 빨리 경험하겠지요." 공총장은 흔쾌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4월 말경 길일을 잡아 돼지머리 놓고 막걸리에 떡, 과일 등을 잘 차려 아주 성대하게 「행복한 세상」을 향한 출발을 하늘에 고했다...

  • 환호와 박수와 시샘섞인 투자

    입춘이 지나고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丙申)년이 시작됐다. 무자 기축은 나쁜 기운을 잉태한다는 뜻이 있다. 무자 기축에 잉태된 나쁜 기운은 그런 다음에 경인(庚寅)에 6.25로 폭발했던 것이다. 기축의 기운에 코스피는 이미 1900선 밑으로 무너져 내렸다. 무자, 기축에 이어 경인월이 됐고 그 첫 일요일에 북에서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천극지충의 뜻이 담...

  • 한 겨울 속의 봄

    경식은 총알같이 날아 들었다. 훤칠한 아들 둘과 나타났는데 잘 생긴 아들들에 비해 경식의 모습은 좀 우스꽝스러웠다. 벗겨진 머리가 「문어 대가리」를 연상케 했다. 곧이어 오사장이 등장했고 공총장의 아들도 뒤를 이었다. 경식을 소개하면서 확실히 사무실이 좁다고 느꼈다. 모두들 박수로 환영을 표시했다. 조금은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던 경식의 큰 아들은 장미소를 보...

  • 황금알 낳는 거위 키우기

    경식이 간 뒤 그의 가족 명을 사무실 벽에 써 붙여 놓았다. 방여사가 미소를 데리고 상해에서 돌아왔고 비었던 사무실은 열흘 만에 다시 떠들썩해 졌다. 민성이는 하루가 다르게 잘 커가고 있었다. 소선이 운영하는 계좌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양 부풀어 나고 있었다. 자신도 놀라워 했지만 모두를 놀래키기에도 충분했다. 방여사와 공총장도 옵션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있...

  • 가족 모두 하반기 생이면 한바탕 비극은 필수다

    "저, 경식입니다." 이름을 듣고도 조카라는 인식이 얼른 새겨 지지 않았다. 금병매 속의 서문경쯤 돼 보이는 조카?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가까이서 찬찬이 들여다 보니 젊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눈가엔 주름이 자글자글 했다. 웃는 모습은 징글맞다고 할만큼 능글능글했다. 대머리가 된 탓에 알아보지 못하게 만들었던 것인데 기억 속에 떠오른 경식이는 「범생...

  • 후손의 행, 불행은 조상 탓

    나의 상해방문은 10번쯤 됐다. 첫 번째는 여름이었다. 상해 중의약대학에서의 침술강의 및 실습과 부속병원에서 가운 입고 현지 의사를 가장해 침놓기를 실전을 통해 했었던 때였다. 당시 중국 명의로 소문난, 특히 침술 대가로 소문난 교수에게서 밤잠을 설쳐가며 100년 이상 가전(家傳)의 비법으로 물려온 침법을 배웠었다. 두 번째는 그해 10월에 그 교수에게 좀...

  • 논개와 영조

    "논개는 선조시대 임진왜란과 연관이 있고 영조는 한참 뒤에 나온 명군(名君) 아닙니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는 듯 눈을 크게 뜨고 한참 생각하던 공 선생이 소리를 질렀다. "아, 생각났다....

  • 보이차와 명품의 삶

    방 여사의 부탁을 해결하고 우 사장과 공 선생이 있는 곳으로 갔다. 내가 없어도 둘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 있었다. 그들 앞의 탁자에는 내가 나타나기를 기다린 듯 다기들이 보이차와 함께 준비돼 있었다.보이차를 보곤 갑자기 이맛살이 찌푸려졌다. "아니, 원장님.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보이차가 왜요?"

  • 죽을 운명을 잘 넘어가려면…

    박 선생의 아들도 아버지의 전력을 밟아 가고 있었다. 공산당원, 군관학교란 엘리트 코스 외에 미국과 러시아 유학까지 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었다. 일단은 좋은 쪽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었다. "제가 듣기로는 러...

  • 빌딩도 섹스를 해야 산다?

    상해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식사를 했다. 홍콩 자본으로 지은 120층이 넘는 빌딩의 100층에 자리한 일본인이 경영하는 식당은 최고로 비싼 곳이었다. 비싼 값은 높이에 비례했지만 맛은 별로였다. 생선의 신선도도 형편없었다. 공 선생과 함께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빌딩의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저는 별로, 모르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