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 등산 편

    등산은 유산소운동이죠! 유쾌하게 산에 올라 소주 한 잔! 쓸개주를 가지고 가면 유산쓸..이 되겠죠? 팔공산맥이 좋습니다 팔십대까지 공도 치고 산도 오르고 맥주도 마시자 백두산이 최고랍니다 백세까지 두 발로 산에 오르자. 신호등은 지켜야 되겠죠? 신명나게 호쾌하게 등산가자 Q!

  • 다이어트 선언

    다이어트 선언! 오등은 자에 아 홍재화가 다이어트 함을 선언하노라! 차로서 세계만방에 고하여 많이 덜 먹고, 더 운동하야 지금의 뚱뎅이 체형에서 한 달 뒤에는 약간 살찐 사람으로 변모하야 세련과 날씬함을 겸비코자 하노라. 지난 30년간의 간직한 비계 덩어리를 없앨 것과 날씬함을 유지할 것을 선언함이며, 이는 곧 있을 인터넷 강의에서 만방에 뚱둥하고 둔한 강...

  • 도심 속, 백련산-안산-인왕산을 걷다

    내일은 또 어느 산으로 튈까? 서울 근교산 몇몇 곳을 떠올리며 버릇처럼 스마트폰을 열어 산 검색에 나섰다. 딱히 확 와닿는 곳이 없어 무심히 화면을 밀어올리는데 '백련산-안산-인왕산' 코스에 시선이 꽂혔다. 인왕산은 여러번 걸음했지만 백련산과 안산은 낯선 곳이다. 개략적인 코스와 거리, 접근성을 체크한 후 냉큼 낙점했다. 다음날(7/10) 느지막이 집문을 ...

  • 북한산둘레길 71.8km, '완주 인증'

    북한산둘레길 탐방안내센터를 찾아 각 구간의 탐방확인 증명 절차를 거쳐 21개 구간의 탐방인증 스탬프를 받았으며 최종 '완주 인증'을 득했습니다. 미뤄 온 숙제를 끝낸 기분입니다. ㅎ 총 다섯번의 발품을 팔았습니다. 2009년 12월 05일(1회차) 우이동 우이령 입구에서 양주 교현리까지(왕복) 눈발 날리는 소귀고개(牛耳嶺)를 걸었습니다. 북한산둘레길 첫걸음...

  • 日 초카이산(鳥海山)의 품에 안기다,,, 제4신

    [초카이산 최고봉, 新山(2236m)에 서다.] 七高山頂(2,230m)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 300여미터 나아가면 '小屋 新山'을 표시한 화살표 팻말이 아래 계곡 쪽을 가리킨다. 내려서기가 못내 아쉬워 다시한번 사위를 조망해 본다. 오른쪽 계곡 저만치에 대피소인 듯한 지붕들이 눈에 들어왔다. 일행들과 함께 산상오찬이 약속된 곳이다. 계곡엔 미처 녹...

  • 日 초카이산(鳥海山) 그리고 하구로산(羽黑山)으로,,,제1신

    1일차, [인천공항-센다이공항-마쯔시마(松島)-나루꼬협곡(鳴子峽)-포레스토초카이호텔] 머리맡에 둔 스맛폰이 오두방정이다. 9월 11일 새벽 5시 30분. 부시시 눈을 떠 알람을 소거하고서 문자 메시지 창을 열었다. 소생이 몸담고 있는 회사 '회장님'께서 어젯밤 9시 49분에 보낸 문자 메시지다. 내용인 즉, "오늘밤 일본 동북지역에 홍수경보가 발령되었네. ...

  • 지리산이 보고 싶으면 삼신봉에 오르라<下>

    이튿날, 평소보다도 일찍 잠에서 깼다. 흡입한 주량에 비해 컨디션은 양호했다. 고질적인 腸 트러블만 빼곤. 해발 1,600미터 청정 고원에서 편한 山友들과 파안대소하며 자연을 마신 탓이다. 주섬주섬 배낭을 챙겨 침상을 빠져나왔다. 새벽안개가 자욱하다. 조식 메뉴는 라면이다. 물을 넉넉히 잡아 누룽지도 넣어 끓였다. 라면국물과 누룽지의 궁합이 딱 좋아 속풀이...

  • 지리산이 보고 싶으면 삼신봉에 오르라<上>

    지리산 주능선을 다녀온지 두달 남짓, 그새 지리산 병(?)이 다시 도진 건가?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지리 주능선이 자꾸만 뇌리에 박힌다. 그러던 차, 山友 C로부터 문자가 날아들었다. "지리산 남부능선, 어때?" "좋지!" 주말 지리산대피소 예약은 하늘에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지라 금요일(7/10)로 대피소 예약을 하겠단다. 평일 업무를 펑크 내야...

  • 괴산 '사랑산'에 올라 지극 사랑을...

    '위잉~위잉~' 어김없이 알람 진동이 오두방정을 떤다. 얼른 머리맡으로 손을 뻗어 진동을 멈췄다. 짝꿍이 단잠에서 깰세라, 소리 대신 진동으로 해놨는데... 앗, 실수! "오늘은 또 어디로 행차하시나?" 건성건성 물어왔다. "사랑 찾아 길 떠나네~" 알쏭달쏭 답했다. 배낭은 전날에 주섬주섬 꾸려 현관문 앞에다 모셔두었기에 얼린 물통만 꺼내 넣어 살금살금 빠...

  • 부여 천보산과 천덕산을 이어 걷다

    부소산에 간간이 내리는 부슬비 낙화암에서 애달피 우는 소쩍새 고란사의 은은한 풍경소리 백마강에 고요히 잠긴 달빛 백제탑의 저녁노을 규암나루에 들어오는 돛단배 수북정의 봄날 아지랑이 구룡평에 내려앉은 기러기떼 잘 알려진 부여의 여덟가지 풍경 즉, 부여팔경입니다. 그런데 결코 팔경에 손색없는 풍경이 하나 더 부여에 있습니다. '천보산의 희귀한 바윗길'이지요.(...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자신만의 신호등

    지난 1월, 지방에 있는 모연수원에서 강의를 끝내고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다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신호등이 없어 좌우를 살피고 지나야 하는데 피곤한 탓에 별 생각없이 건너가는 제 앞으로 승용차가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육두문자가 절로 나오는 상황이었지만 '신호등'이 있다면 놀라거나 위험한 상황은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회생...

  •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을 해보라

    안녕하세요. 한 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12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프로젝트 방식으로 일하는 저는 올해의 일들이 마무리되 12월은 해야할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더 많이 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이 들면서 스스로에 대해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고있는가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독서와 사색에서 자신을 찾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행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