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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공유 미러링으로 호감도 높이기

    입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퍼스널이미지 호감도 주변을 보면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좋은 첫인상과 얼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걸까? 좋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얼굴 부위에 관한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된 영국 요크대 심리학과의 톰 하틀리 교수 연구다. 그는 첫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얼굴의 특성을 65가지로 정리했다. 머리의 길이와 너비, 눈썹의 색과 굴곡, 코가 휘어진 정도, 면도 상태 등을 세세하게 고려했다. 그 결과, 우선 상대방에게 다가가기 쉬운 정도와 가장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이 있었다. 바로 입모양이다. 입의 가로 길이가 길고,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각도가 클수록 호감도가 높았다. 더불어서 미소 짓는 입모양과 인중의 길이가 짧을수록 호감도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의 공통점 아름다운 여인하면 대표적으로 먼저 떠오르는 인물들이 있다. 뛰어난 아름다움과 현숙함으로 백성들의 칭송을 받았던 이집트의 네페르티티 왕비부터 중국의 양귀비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미국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모로코왕비였던 그레이스켈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의 아름다운 얼굴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얼굴의 황금비율이다. 1대 1.618 비율의 황금비는 예전부터 아름다움의 정도를 측정하는 하나의 잣대였다. 입술에서 코끝까지의 길이와 코끝에서부터 두 눈의 중점까지의 길이가 황금비를 이룰수록 미인에 가깝다고 한다. 턱 끝에서부터 이마 끝까지의 길이와 턱 끝에서부터 두 눈의 중점까지의 길이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들의 아름다움에 화룡점정은 다름아닌 ‘진심에서 나오

  • 대선후보 배우자 블랙 김건희 VS 블루 김혜경

     미래의 퍼스트레이디의 이미지는 실제보다 강할 수 있다 법적으로 지위가 보장된 미래의 퍼스트레이디인 여야 대선 후보 부인들의 이미지는 실제보다 강할 수 있다. 유권자들은 보여지는 이미지를 보고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공이 없는 허울뿐인 이미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배신감은 더욱 커질 것이다. 아직 본격적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상반되는 이미지인 것은 자명해보인다. 공식활동보다는 ‘그림자 내조 이미지’를 예상하게 되는 김건희씨와는 다르게 김혜경씨는 현장을 동행하며 ‘참여형 외조 이미지’를 이미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퍼스트 레이디는 대통령의 정책 결단에 큰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외교무대에선 ‘대한민국’을 대표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배우자 이미지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은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크기에 비례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대선후보 배우자의 이미지와 노출 타이밍 대선후보 배우자의 이미지가 긍정적일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나서는 것이 선거운동에 효과적일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타이밍을 무시하고 필요 이상의 노출로 식상함을 주거나 타이밍을 놓쳐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전략적인 객관적인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유권자의 마음도 놓쳐버리게 된다.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단발헤어에 블랙수트 & 화이트셔츠 차림으로 포털 사이트 인물정보에 올라왔다. 이를 두고 공개행보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후보 배우자의 공식활동은 전략적으로 촘촘하게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 유권자들의 마음에 새겨

  • 거절 못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인간관계 3원칙

     살면서 가장 힘든 문제, 바로 인간관계 주변에 퇴사를 결정하는 지인들을 보면 퇴사 이유 중에 일이 힘들거나 싫어서인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 문제였다. 쉽지 않은 인간관계를 조금 수월하게 그리고 심플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현대인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고 숙제다.사회생활을 하면서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위해 필요한 것첫 번째는, 자신과 상대방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어느 정도 낮아지기 때문에 실망도 줄어든다. 두 번째는, 상대와 안전한 거리를 두는 것이다. 이것이 바운더리이고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자아와 대상과의 경계이자 통로를 말한다. 이 바운더리의 핵심기능은 보호와 교류이다. 세 번째는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설명하는 힘이다. 자신과 타인의 입장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한다면 인간관계의 출발은 '나', 즉 자아에서부터다. 자아는 인간관계의 주체로서, 인간이 자신을 스스로 어떻게 느끼는가(자아 개념)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어떻게 표현하는가(자아 표현)로 연결되어 어떻게 노출하는가(자아 노출)의 문제로 이어진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지각(perception) 방식이 자아 개념 형성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는 것이다.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주변 환경도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기에 자아 개념(self-concept)이란 자신을 스스로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중요한 타인이 생각하는 나',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나'에 대한 개념 등이 모두 합쳐진 것이다. 이렇게 자아개념은 '반사평가(ref

  • 퍼스널이미지브랜딩과 평판관리 원칙

    *퍼스널브랜드 평판관리 유튜브바로가기 링크클릭 퍼스널이미지와 평판관리 왜 할까? 좋은 퍼스널이미지와 평판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날개를 달아주기 때문이다. 이미지와 평판이 좋으면 협조자가 많아지고 자신의 일이 순조롭고 빠르게 성과를 낼수 있다. 더불어 좋은 성과는 성공을 만드는 뿌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퍼스널이미지와 평판관리에 신경을 점점 더 많이 쓰고 있다. 경력으로 이직할 경우에는 평판 조회를 하는 경우 모 설문조사에 의하면 ...

  • 풍경처럼 힐링되는 뒤센미소와 스마이즈

    *박영실TV 바로가기 클릭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오늘은 풍경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아침을 시작했다.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미소가 이 가사의 풍경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해서 보고 또 보고싶은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비결은 뭘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면서 상대를 볼 때 눈을 먼저 마스크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지만, 사람들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안타깝기도 한 요즘이다....

  • 송년회 연말모임은 언택트 랜선라이프-슬기로운 코로나생활

      *박영실박사 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젊은이들의 작은 실천이 우리의 건강을 바꾼다   일부 젊은 층에서는 파티룸을 빌려 친구들과 밤새워 송년회를 계획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서 걱정이다. 파티룸은 일반음식점이 아니어서 방역 대상에서도 제외돼 있기때문이다. 방역 사각지대인 파티룸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올해 연말에는 젊은이들의 올바른 선택을 기대한다. 젊은이들의 작은 실천이 2021년 미래를 바꿀수 있음을 기억하자.   의식 있는 상사라면 연말 회식은   예전 같으면 즐거운 마음으로 연말회식을 참가하겠지만 지금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말 회식 참석이 두렵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연말 회식을 강행하기로 한 상사에게 눈치가 보여 참가는 하겠지만 걱정이 태산이란다. 회식하다 보면 다들 좀 취해서 위생 개념도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로 인해 우리 가족이 코로나 확산 우려에 노출될 수 있으니 그게 제일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다.   터널의 끝도 시작도 우리가 만드는 것   전문가들은 3차 대유행이 “터널의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수도권 중심 대유행이 전국적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악의 겨울’을 막을 마지막 기회는 우리모두 가급적 연말에는 집에 머무는 것이다. 그래서 앞서가는 사람이나 조직은 코로나19확산을 막는 우리의 슬기로운 연말생활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만나는 ‘랜선 모임’을 선택한다.   어색하지만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랜선 송년모임   한 공간에 모여 얼굴 마주보고 술잔을 부딪치며 한

  • 연말 행운을 부르는 향수와 프루스트 효과

      좋은 향기가 나서 다시 한 번 쳐다보게 되는 사람들   너무 진하지 않은 은은한 향기로 주변까지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향기가 좋은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 환영을 받는다. 반면에 아무리 시각적인 이미지가 좋아도 향수를 너무 강하게 써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운을 부르는 향기는 절대 진하지 않고 코를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건드린다.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갓 볶은 원두로 내린 따뜻한 커피를 보면 향이 느껴진다. 기억 속에 담아둔 커피의 향이 물리적인 향을 늘 앞서는 법이다. *박영실TV 유튜브영상 바로가기 아래클릭 https://youtu.be/ruArcx9EP5M   운을 부르는 좋은 향기   갓 볶은 원두는 좋은 향이 난다. 그래서 그 향을 맡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듯이 좋은 향이 나는 사람은 운을 부르는 것 같기도 하다. 누구나 사람들에게 유쾌하고 좋은 향으로 기억되고 싶어 한다. 그도 그럴것이 인간의 오감 중 가장 민감한 것이 후각이다. 우리는 참 다양한 것을 보고(시각), 듣고(청각), 맡고(후각), 만지고(촉각), 맛보면서(미각) 삶을 보낸다. 그중에서도 향은 무의식중에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향은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 추억이 된다. 그래서 풋사랑의 얼굴은 가물가물해도 풋사랑의 비누냄새나 샴푸냄새는 기억한다. 향기를 이용한 향기 마케팅   향기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각인시키고자하는 여러 기업들이 고유의 향을 개발하고 있고 마케팅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향기로 객관적인 표현을 하기는 어렵지만, 잘 활용한다면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눈으로 소통하는 마스크시대 스마이즈와 뒤센미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면서 소통창구가 된 눈   마스크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지만, 사람들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안타깝기도 한 요즘이다. 특히 눈의 표정이 발달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의도와는 상관없이 노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 그래서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요즘 세계적으로 눈으로 웃는 ‘스마이즈(smize)’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스마이즈라는 신조어   스마이즈는 미소(smile)와 응시(gaze)를 합성한 신조어다. 미국과 유럽의 호텔·식당·항공사 등 서비스 업종에서 이 스마이즈 훈련법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서비스 업계가 기존에 훈련시켰던 미소는 치아를 보이면서 입 꼬리를 올리는 것이 포인트였다. 하지만 마스크로 입을 가리게 된 요즘시대에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마와 눈 주위 근육을 눈동자 쪽으로 집중시키고, 광대뼈를 마스크 위로 돌출되도록 끌어올려 눈웃음을 만드는 ‘스마이즈’ 훈련으로 변하고 있다.   눈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스마이즈 연습   스마이즈는 2009년 미국의 유명 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모델 선발 TV쇼에서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아를 드러내면서 웃는것에 한계가 있는 모델들에게 눈을 통해 웃고 눈을 통해 열정을 보여주는 ‘스마이즈’를 강조했다. 사실 눈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스마이즈는 쉽지 않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쉽지 않은 눈으로 웃기   연구에 따르면 입 꼬리 근육은 아무 감정 없이도 올릴 수 있어 ‘가짜 미소’를 만들기 쉽지만, ‘진짜 미소‘는 어렵다. 눈

  • TPO에 맞는 색시(色時)한 이미지메이킹이 필요한 시대-나를 설명하는 힘 퍼스널이미지브랜딩 by 박영실

    ◉ TPO 에 맞는 색시 ( 色時 ) 한 이미지메이킹이 필요한 시대 '이미지(Image)'는 사전적 의미로 어떤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받는 느낌을 뜻한다. '심상', '영상', '인상' 등으로 표현된다. '개인의 이미지'는 '상대에게 비쳐지는 자신의 형상(形像)'이다. 다시 말해서 이미지는 자신이 아니라 타인이 느끼고 결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략적인 이미지란, 자신이 컨트롤하는 것으로 '내가 타인에게 공개하도록 허락한 나의 부분들의...

  • 나를 설명하는 힘 #퍼스널이미지브랜딩-성공리더의 브랜드평판관리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비발디 사계’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우리네 ‘인생’을 닮았기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계절의 시작인 봄이 주는 설렘은 자신을 바로 세우는 단계에 있는 예비사회인들의 알레그로[Allegro] 에너지를 느끼게 하지요. 여름이 주는 은은한 환희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 자신을 설명하는 단계에 있는 사회인들의 은밀하지만 치열한 노력을 설명합니다. 가을이 주는 신비하고 풍성함은 자신의 차별화 된 경쟁력을 알리는 단계에 있는 중간리더들의 보이지 않는 노하우처럼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알려주고요. 겨울이 주는 깊이 있는 차가움은 자신의 차별화 된 이미지브랜드를 관리하는 단계에 있는 최고리더들의 안단테[andante] 심사숙고를 형상화시키는 듯 합니다. *나를 설명하는 힘 #퍼스널이미지브랜딩 유튜브 바로가기 이 책은 예비사회인부터 시작해서 사회인, 중간리더를 거쳐 최고리더까지 올라가면서 단계별로 필요한 이미지브랜드전략을 소개합니다. 자신을 바로세우는 힘이 필요하다면 1장부터 차근차근 정독하고 면접을 앞두고 있거나 조직원들과의 소통력을 강화하고 싶다면 2장 나를 설명하는 힘부터 읽으시면 좋습니다. 만일 자신이 중간리더로서 입지를 굳히고 브랜딩을 해야하는 시점이라고 판단되면 3장으로 이동해도 무관하고요. 최고리더로서 글로벌리더들의 생생한 사례가 궁금하다면 4장부터 읽어도 상관이 없도록 구성했습니다.   나를 타인에게 제대로 설명하는 것, 참 쉽지 않지요. 그만큼 나를 타인에게 제대로 설명하는 힘, 참 중요합니다. 나를 잘 설명해야 친구도 생

  • 방탄소년단(BTS)을 통해 본 퍼스널이미지와 국가브랜드이미지

      퍼스널 이미지브랜드와 플라시보효과   누구나 되고 싶고 닮고 싶은 퍼스널 이미지가 있을 수 있을텐데, 노력하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비슷해지는 것이 가능할까? 자신이 어떤 ‘퍼스널 이미지브랜드’를 가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가 설정되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실천에 앞서 노력과 함께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믿음에 따라 주변상황과 개인의 행동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한 병원에서 감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을 통해서도 증명된 바 있다. 50%의 환자들에게는 진짜 감기약을 투여하고, 나머지 50%의 환자들에는 밀가루로 만든 가짜 감기약을 투여했다. 실험 결과, 두 집단의 감기 치료 효과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바로 ‘플라시보 효과’다.   자신의 브랜드이미지를 개인슬로건처럼 널리 알리는 효과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의 이미지로 거듭나고 싶다면, 스스로 잘 경청하는 사람이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믿는 것에서 나아가 좀 더 적극적인 행동으로 자기 암시를 활용하는 것도 목표달성을 위해 좋은 방법이다. 자기 암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브랜드이미지를 구체화하여 글로 적어두고 개인 슬로건처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두었던 3%의 졸업생들이 20년이 지난 뒤, 나머지 97%의 졸업생들이 축적한 재산보다 더 많았다는 미국의 한 대학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경청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종이에 이렇게 써보자. ‘경청의 달인으로 거듭나자!’라고. 그리고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

  • 광고모델을 통해 본 매력의 비밀, 브랜드이미지파워

       가을을 마중하는 소리 , 처서의 바람 처서로 접어들면서부터 따갑던 햇살도 날이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요즘이다. 더불어 아침저녁의 찬 기운마저 느껴지는 바람은 가을을 마중하는 소리처럼 느껴져 상쾌해진다. 이맘때쯤이면 어르신들이 하시던 말씀들이 생각난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질만큼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가워진다. 그러니까 나갈 때 겉옷 챙기는거 잊지마라.”나도 부모님께 듣곤 했던 말이라 정겹게 느껴진다. 이 말처럼 처서의 ...

  • 슈돌 건후와 퍼스널브랜드이미지 미러링

    입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퍼스널이미지 호감도 주변을 보면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좋은 첫인상과 얼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걸까? 좋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얼굴 부위에 관한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된 영국 요크대 심리학과의 톰 하틀리 교수 연구다. 그는 첫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얼굴의 특성을 65가지로 정리했다. 머리의 길이와 너비, 눈썹의 색과 굴곡, 코가 휘어진 정도,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