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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일을 하면 젋어진다

    은퇴 후에는 의외로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많다. 무언가 배운다는 것은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과 같다. 나이 들어서도 기술을 배워 돈을 버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은퇴 후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는 것은 쉽지도 않고 또 나이 먹은 사람을 채용하는 기업도 많지 않다. 따라서 돈벌이는 안 되지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해봐야 한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 맞는 취미에 깊이 심취하는 것은 삶의 활력소이자 최고의 힐링이 된다. 중요한 것은 한 살이라도 젊은 날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필자의 친구들도 각자 자신이 처한 환경에 맞게 취미생활을 하고 있었다. 무엇을 배울 것인지는 모두 다를 것이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로망으로 갖고 있는 것을 중심으로 어떤 취미가 좋을지 살펴보자.첫째는 악기를 하나 배우는 것이다. 섹소폰을 멋지게 불어본다든지, 드럼을 신나게 친다든지, 기타연주 여행을 한다든지 어떤 악기이든 본인이 좋아하고 잘 맞는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 혼자 배우기는 어려우므로 동호회에 나가거나, 아니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원을 다니면 된다. 무엇이든 처음 배울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비용을 들인 것보다 더 효율적이다. 공짜로 배우려하지 말고, 돈을 내고 배우는 것이 더 빠른 방법이다. 동호회를 잘 선택하면 함께 연주여행을 다니기도 하고, 복지관이나 요양병원 등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다니기도 한다.둘째는 독서와 글쓰기를 함께 배우는 것이다. 독서는 혼자서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이지만, 글쓰기는 전문가에게 개인적으로 가르침을 받는 것이 좋다. 독서는 나이가 들어서도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단

  • 천만다행 인터넷 세상

    “자, 다같이 컴퓨터 화면을 열어 주시고, 줌(ZOOM)으로 들어 오셔서, 공부를 시작합시다. 오늘 초대한 최 선생님은 호주에서 강의를 하시는 겁니다. 잘 보이나요?” 학습 모임, “인생디자인학교”를 만드신 한만정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70~80명이 컴퓨터 앞에 앉았다. 대전에서 부산, 시드니와 동경에서 강의를 듣기 위해 사이버 교육장에 모였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인터넷 시스템을 열고 동시에 강의를 듣고 있다.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 블로그 1일 1포스팅 원칙을 지켰더니, 방문자 수 250만 명이 넘다!

    나는 5년 전만 해도 블로그를 개설만 하고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었다. 알고 있는 것도 쓰지 않으니 도끼가 썩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다른 도끼만 찾아다녔다. 블로그 포스팅도 고객이 힘들어하는 것을 올렸다. 자주 물어오는 수강생들 질문, 글쓰기 노하우, 강의 후기, 책 리뷰, 문서작성방법, 아이들 숙제 도와준 양식, 등 어느 날 보니 내가 포스팅한 것이 메인에 올라온다. 글을 쓰면서 느낀 것은 꾸준히 쓰는 사람을 당할 자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 착 붙는 중국어 회화: 가격 흥정하다

    砍价 kǎnjià 가격 흥정하다 A: 老板,这件羽绒服再给我打个8折呗。 A: Lǎobǎn, zhè jiàn yǔróngfú zài gěi wǒ dǎ ge bā zhé bei. A: 라오반, 쪄 지앤 위룽푸 짜이 게이 워 다 거 빠 져 베이. B: 美女,您就别砍价了,不然真的要亏本了。 B: Měinǚ, nín jiù bié kǎnjià le, bùrán zhēnde yào kuīběn le. B: 메이뉘, 닌 지우 비에 칸지아 러,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