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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하면 시골에 내려가 농사나 짓는다고요?

    은퇴 후 노후생활을 미리미리 준비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대부분은 하루하루 사는 것도 버거워 노후를 고민할 여유마저 없었다고 할 것이다.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준비되지 않은 노후가 아름답거나 행복해지기를 바랄 수는 없다. ‘그래서, 뭘 하면서 살고 싶은데요?’라는 질문을 던지면 그냥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짓고 살지요’, 또는 ‘어떻게든 되겠지 뭐, 산 입에 거미줄 치겠어요?’라는 답이 돌아온다. 농사짓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인가. 아무런 준비가 없었는데 ‘어떻게든 되는 일은 없다’는 것이 이 세상의 이치가 된다.필자는 인생설계도를 그려보는 내비게이터십 강의를 진행하면서 수강생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자주 물어본다. ‘가족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또는 ‘돈 많이 벌었으면’과 같은 답변이 가장 많다. 또다시 ‘돈 많이 벌어서 뭐 하게요?’라고 물어보면 ‘가족과 여행 다니고 행복하게 살려고.’라는 대답이 보통이다. 결국 가족, 행복, 건강, 그리고 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행복이라고 하는 삶의 본질적 목표를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행복은 우리의 삶 속의 다양한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서 발현되는 좋은 감정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 속에서 가장 위대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의 ‘꿈을 만들고 그 꿈을 이루는 것’이다. 큰 꿈이든 아니면 아주 소박한 꿈이든 꿈이 있어야 비로소 자신의 삶에서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 꿈은 생각하는 이미지를 선명하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꿈은

  • 미래를 마음껏 상상하고 꿈꿔라.

    무엇을 선택하든 방향성이 명확해야 한다. 정확한 항로가 없는 바다위의 배를 상상해 보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면 어떠한 선택을 해도 그 선택은 최악의 선택이 된다. 선택을 위한 선택이 되서는 안 된다. 무엇을 하겠다고 선택을 했으면 하고자 하는 지향하는 방향으로 선택해야 한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면서 학교가고 공부하는 학생은 좋은 성적을 기대 할 수 없다. 자신의 꿈이 명확하고 공부하는 목적이 분명한 학생이 알지 못하는 것을 ...

  • '하늘을 나는 꿈, 드론'

    현존하는 탐험가들 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로 평가되는 엘링 카게(Erling Kagge)의 저서에는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꿈을 접을 때 늙는다. 만약 꿈이 없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시들 것이다.' 엘링 카게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꿈을 접을 때 늙는다고 말한다. 시들지 않게 위해 꿈을 가지라 말한다. 꿈의 사전적 의미는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이다. 필자 주변에 확인하여 보니, 어떤...

  •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4가지 목표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4가지 목표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no1gsc@naver.com)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기업 강의를 하면서, 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기업 팀장이나 임원들은 어느 순간 꿈이 없다. 물론 집요하게 물으면, “자녀들이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고 좋은 배필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자녀들의 꿈이지 여러분의 꿈은 아니지.” 하며 다른 질문을 한다....

  • 야생화 감성터치 - 돌단풍의 야생력

    돌단풍 던져도 죽지 않고, 무심한 듯 돌 틈에 끼워만 놓아도 살아낸다. 게다가 유익하다. 여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 무쳐  먹으면 일품 요리다. 돌에서 잘 자라고 잎이  단풍 모양이라 돌단풍이다. 어느 곳에서나 잘사는 탓에 이름도 아무렇게나 지은듯하지만 이름에는 개의치 않는듯 추위와  더위에도 아랑곳않고 잘 버틴다. 흔히 야생화는 땅에서만 잘 자라는 아이로 알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원하는 모양을 얻어내기 위해 제한된 공간에서 야생화를...

  • 당당한 멘티들의 어머님이 누구니?

    꿈이 비슷한 멘티들과 함께 1차 멘토링을 했다. 벌써 17기다. 아나운서, PD, 아름다운 세상, 긍정변화… 저마다 꾸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멘티들을 위해  멘토로서 내가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기분좋은 고민을 해본다. 20대 청춘들의 뜨거운 꿈을 듣는 것도 즐겁지만, 그들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함께 고민하며 전진해 나가는 것은 설레는 행복이다. 요즘 ‘어머님이 누구니?’라...

  • 콤플렉스를 이긴 부활의 김태원 VS UN을 울릴 청춘합창단의 열정

    부활의 김태원은 어떻게 국민 멘토가 되었을까? 감히 대한민국 최고라 칭하고 싶은 명품 합창단이 있다. 평균 연령 64세의 따뜻한 열정을 가진 보통사람들의 모임, 3년여 전 KBS2 <남자의 자격>에서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던 청춘합창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얼마 전에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그룹 부활과 함께 '하얀손수건'을 부르며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관중은 물론 시청자들의 가슴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청춘...

  • 인생이 잘 안풀리는 청춘들이 놓친것들

    *위의 영상을 YouTube에 올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영상 출처 : 정후섭님  youTube채널 청춘이여! 노인의 말에 귀 기울여라!​ 얼마 전 한 토크콘서트에서 한 청년이 묻는다. “지금 가는 길이 맞는건지 아닌지 헷갈릴 때…그럴 땐 어쩌지요?” 토크 콘서트의 주인공이 정답이라기 보다는 해답을 제시한다. “자신보다 인생을 더 산 노인의 말에 귀담아 보세요. ​  ​여러분은 늙어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