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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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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 전략

    동기부여의 효과와 육성법 동기부여(Motivation)란 무엇을 하고자 하는 동기나 의욕을 끌어내는 것으로, 목표를 향해 가기 위한 동력을 의미한다. 동기부여는 조직의 생산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면 조직 전체의 생산성이 떨어지게 되므로 기업의 입장에서 동기부여는 매우 중요한 과제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경영상의 이슈는 단연 ‘핵심인재의 확보’...

  • 왜 화장지를 사재기하는 걸까?

    “코로나19가 창궐하는데도 한국엔 길가에 화장지가 쌓여 있다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눈에는 마트 앞에 쌓인 화장지 묶음이 신기하기만 해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이 같은 트윗을 올렸다. 물론 우리나라도 초기엔 사재기 조짐이 있었지만 미국, 영국, 일본처럼 화장지 사재기 현상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지 않았다. 화장지 사재기 현상이 가장 심각한 나라가 미국인데, 미국은 대통령까지 나서서 화장지 사재기를 멈출 방안을 모색했고, 백악관 ...

  • 강한 기업은 디테일부터 다르다!

    '매일매일 발전하고 진보한다'는 뜻을 내포한 말이 '일일신우일신(日日新又日新)'이다. 이는 단순히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항상 새로움을 더하라는 의미다. 그래야만 오늘날 세분화, 전문화되는 초경쟁시대에 창조와 더불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그것을 실천하기란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다. 세계적으로 경제의 글로벌화가 가속되면서 전통산업은 물론 첨단산업까지 제품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소득간 불평등...

  • 드라마 펜트하우스...헤라팰리스로 입성하라!

    ▲ 출처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책임과 정의, 양심은 뒤로 한 채 헤라팰리스의 상층만을 바라보며 위로 올라가려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이기성을 다루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지난 12월 8일 순간 최고 시청률 2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이 올라가듯 그들의 욕망의 끝은 있는 것인가?' '탐욕과 욕망이 더해질수록 폭발하는 인간의 이기심의 종착점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펜트하우스'를 보면 인간이 얼마...

  • 뚱뚱한 것이 아름답다?

    '우월한 외모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리는 사회에 만연한 외모 지상주의를 부정하면서도 우월한 외모를 위해 매일 헬스장으로 향한다. 초등학생들조차도 남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예쁘고 멋진 외모가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이견이 없다. 다음의 사진을 보자. 이 사진은 영화 『임브레이스(Embrace)』의 감독 타린 브럼핏이 2013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이다. 여성의 몸에 몸무게에 따른 각종 편견이 담긴 ...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직장 생활법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집어삼키면서 20세기 후반에서 21세기 전반까지 50여 년 동안 바람직하게 인식되었던 사고와 행동양식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과거의 유물이 되어 버렸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미래가 전개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도 없게 되었다. 변동성이 크고(Volatility), 불확실하며(Uncertainty), 복잡하고(Complexity), 모호한(Ambiguity) 4차 산업혁명의 환경인 뷰카(VUCA)의 특성이 코로나19에도...

  • 재택근무는 미친 짓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은 앞다퉈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를 도입했다. 바이러스를 피해 비대면·비접촉 생활인 이른바 '언택트'가 일반화되면서 재택근무는 선택의 여지없이 수용해야 하는 강제사항이 되버렸다. 한국은 2017년부터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근무제를 지원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 도입률은 8.5퍼센트에 그쳤다. 평균 활용실적은 원격근무제 1.5명, 재택근무제 1.3명으로 기업에서 ...

  • 부부의 세계, 애인 있어요?

    김희애와 불륜이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27일 첫 방송을 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2회 만에 시청률 10퍼센트를 넘겼다. <부부의 세계>는 남편의 불륜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의사 지선우 역(김희애)의 원초적 욕망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 심리극이다. 불륜, 물론 의심의 여지없이 반윤리적이며 비도덕적이다. 하지만 언제랄 것도 없이 인류 아니 인간을 만든 신들조차도 불륜이라는 일탈적 행위가 공공의 담론으...

  • 콘텐츠 제국, 디즈니의 성공전략

    올 겨울도 역시 디즈니의 계절이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1'에 이어 '겨울왕국 2'가 영화 '아바타'(2009)를 제치고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2위에 올라섰다. '겨울왕국 2'의 누적 관객 수는 1천362만7천118명으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의 최종 관객 수인 1천 348만 6천 963명을 넘어선 숫자다. 이 수치는 '어벤져스:엔드게임'(2019)에 이어 외화 중 2위에 해당되며, 수익을 보면 북미에서는 4억6,6...

  • 한국기업의 생존전략... “알아서 하세요?”

    지금 한국 경제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생존의 기로에 놓여있다. 이미 4차 산업혁명의 파도를 타고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선점한 구글과 아마존 같은 거대 기업들이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초제국주의를 실현시키고 있다. 여기서 전통적 강대국들은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은 어떠한 선택과 준비를 해야 할까? 지금의 4차 산업혁명은 AI,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과 같은...

  • 대한민국 공무원과 코브라 효과

    정부는 주 52시간 도입으로 버스기사가 부족해지자 국토교통부와 육군이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군 운전병의 버스회사 취업 지원 사업'에 따라 전역한 군 운전병을 3,000명 넘게 채용하겠다고 공표했다. 이 사업에는 장병들에게 버스기사 자격시험 비용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목표 대비 실적은 매우 저조했다. 지난해는 단 40명 뽑는데 그쳤고, 올해는 예산 5억 원을 투입하면서 목표치를 3천200명까지 늘렸지만 실제 취업자는 ...

  • 영국 존슨 총리의 협상 전술

    중세 시절 더벅머리 총각, 한쪽으로 튀어나온 셔츠, 허리 밑으로 축 늘어진 넥타이, 귀가 아닌 눈에 꽂은 이어폰, 개그맨 같은 익살스런 미소.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런던 시장을 지낸 뒤 2019년 7월 제77대 영국 총리로 취임한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을 표현하는 수식어다.  '지저분하고, 난장판인 데다, 엉망진창'이란 표현도 빠지지 않는다. 영국의 총리인 그가 바보 패션과 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뭘까? 소설 『삼국지연의...

  • 神을 이기는 협상의 기술

     '데보라'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가 살고 있었다. 그녀는 유대인 여성으로 사회를 지탱하는 율법을 누구보다 잘 익히고 실천했다. 어느덧 성년이 된 데보라는 부모가 정해준 청년과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결혼식 당일 밤에 그만 청년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몇 년이 지난 후 데보라는 아픈 기억을 잊고 새로운 청년과 결혼을 하기로 했지만 이번에도 결혼식 당일 밤에 죽고 말았다. 세 번째 결혼식도 마찬가지였다. 한참의 세월이 흐른 뒤 먼 마을의 한 청년...

  • 대한민국 OECD 국가 중 1위?

    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 항상 1~2위를 차지하는 분야가 있다. 자살률이다. 2003년 이후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의 자살률을 15년째 유지하고 있다. 40분에 한 명, 하루에 36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2018년 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16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OECD 국가 평균 11.6명보다 훨씬 높은 수치인 25.8명에 달한다. 물론 자살 증가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등 동아시아에 있는 다...

  • 봉준호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유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은 영화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황금종려상은 칸 영화제의 본선 경쟁 부문 초청작 가운데 최고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영화제의 대상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영화 역사 100년을 맞는 해로 봉 감독의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크다. 그렇다면 봉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당당하게 거머쥐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사회를 보는 날카로운 시각과 예술성도 뛰어나지만 섬세한 연출로 이미 정평이...

  •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이유

    미국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24일 국내에서 개봉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전 예매만 200만 장을 넘었고, 역대 최고 오프닝인 134만 명을 돌파했다. 인구와 경제 규모 대비,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마블을 사랑하는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 마블 스튜디오가 내놓은 '블랙 팬서'는 539만 명, '어벤져스3'는 1,116만 명이 관람하면서 대대적인 흥행을 거뒀다. 과연 마블이 영화가 흥행하는...

  • 반 고흐와 4차 산업혁명

    1881년 고흐는 자연에서 생활하며 자연을 있는 그대로 묘사했던 헤이그파의 그림에 깊이 심취했었다. 오늘날 잘 알려져 있는 않는 헤이그파는 바르비종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바르비종파는 파리의 남쪽 부근에 위치한 퐁텐블로 숲의 바르비종 마을 근처에서 작업하며 자연을 묘사하는 전원 풍경화를 전문적으로 취급했다. 고흐를 비롯한 네덜란드 화가들은 이러한 바르비종파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들은 헤이그에 자주 모여 이야기하기를 즐겼기 때문에 헤이그파라...

  • 갓끈 전술

    지난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주한미군 분담금을 놓고 총 10회에 걸쳐 한・미간 실무협상을 했으나 분담금액을 확정하지 못하고 양국 간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종안으로 10억 달러(1조 1300억원) 증액하고 1년마다 협상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반면 한국 정부는 미국의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가 근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증액이 1조 원 미만으로 3년~5년간 협정 기간에 합의를 원하고 있다. 2019년 우리 정부의 ...

  • 드라마 '남자친구'와 쿠바

    국내 드라마 최초로 쿠바에서 로케이션 촬영한 드라마 『남자친구』가 첫 방송과 동시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쿠바는 이국적인 풍광은 물론 아바나의 말레콘 비치, 모로요새-내셔널 호텔 등 유서 깊은 건물과 거리들이 남미의 낭만과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나라다. 하지만 현실은 드라마와는 달리 냉담하다 못해 냉혹하다. 중남미 사회주의 터줏대감인 쿠바가 구소련 붕괴 이후 20여 년 만에 혹독한 경제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소련이 붕괴되기 전...

  • 관성이 만들어 낸 무지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데이터양은 오는 2020년 60제타바이트(ZB)에서 2025년 160ZB로 5년 새 2.6배가량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정보의 양만큼 사람들도 똑똑해질까? 지난 2011년 8월, 당시 뜨거운 이슈였던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한 TV토론회가 있었다. 방청객은 무상급식 찬성파와 반대파가 자리 잡았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