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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고진감래, 호사다마

    苦尽甘来、好事多磨 Kǔjìngānlái, hǎoshìduōmó 고진감래, 호사다마 A: 我终于接到了录取电话,都快面试疯了。 A: Wǒ zhōngyú jiē dào le lùqǔ diànhuà,dōu kuài miànshì fēng le. A: 워 쯍위 지에 따오 러 루취 띠앤화, 떠우 콰이 미앤스 펑 러. B: 果然是苦尽甘来、好事多磨嘛! B: Guǒrán shì hǎoshìduōmó, kǔjìngānlái ma! B: 구어란 스 하...

  • 전공(專攻)과 적성(適性)의 틀을 깨라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인체해부학자이며, 천문학자이고, 건축학자였으며, 화가이며 요리사였다. 비트겐슈타인은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영국인으로 살았으며, 공대를 졸업한 엔지니어로서 수학자이며 철학자이고 언어학자였다. “북학의(北學議)”를 지은 박제가는 경제학자이며 시인이고 화가였으며 서예가였다. 다산 정약용은 실학자이고 경세가였으며, 문학자이며 시인이었다. 세종대왕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최근 대학의 개혁과 혁신을 주도한다고 하면서 인문계열을 줄이...

  • 취업을 앞둔 졸업반 학생들에게

    오늘 4학년 졸업반 학생 중의 한 명이 서류에 사인을 받으려고 나를 찾아왔다. 똑똑하기도 하지만 예절이 바른 학생이어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고, 거의 한달 만에 얼굴을 보니 반가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는 준비 했니?” “아직이요…” “취업 사이트는 알아 보고 있니?” “이번에 자바 자격증을 따면 알아 보려구요…” “왜? 자바 자격증이 없으면 이력서를 못쓰나? 두 개는 별도의 사안인데, 혹시,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