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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채용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채용트렌드 2021" 출간 소개

    코로나 바이러스는 2021 채용시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많은 기업이 채용 계획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면서 고용 절벽에 내몰린 취준생들은 전례 없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는 이제 우리의 일상을 넘어 채용시장의 판도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채용의 판’이 완전히 뒤집힌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구직자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채용 트렌드를 숙지하고 있어야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기업은 미래의 성장 동력인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커리어 코치이자 채용 전문가인 윤영돈 저자는 《채용 트렌드 2021》에서 다년간의 취업 현장 경험과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코로나로 인해 급변하는 채용시장의 흐름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여 국내외 채용 동향과 함께 소개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개인들은 이미 재택근무와 리모트 워크를 병행하면서 일과 가정을 통합하였고, 주요 대기업들은 공채 대신 수시·상시채용으로 화상면접을 통해 직원을 선발하는 중이다. 또한 멀티커리어리즘 시대가 되면서 여러 가지 직업을 통해 다양한 기회가 생겨나고 있기도 하지만, 취업을 앞두고 있었던 Z세대는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상황이다. 채용 트렌드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지속적인 특성이 있다. 취업을 위해 일시적으로 채용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것도 있지만 취업 이후에도 채용시장의 흐름을 계속 주목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고 성과로 연결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세상은 계속 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해야 한다. 그러자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채용 트렌드를 통해 코로나

  • 블로그 1일 1포스팅 원칙을 지켰더니, 방문자 수 250만 명이 넘다!

    나는 5년 전만 해도 블로그를 개설만 하고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었다. 알고 있는 것도 쓰지 않으니 도끼가 썩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다른 도끼만 찾아다녔다. 블로그 포스팅도 고객이 힘들어하는 것을 올렸다. 자주 물어오는 수강생들 질문, 글쓰기 노하우, 강의 후기, 책 리뷰, 문서작성방법, 아이들 숙제 도와준 양식, 등 어느 날 보니 내가 포스팅한 것이 메인에 올라온다. 글을 쓰면서 느낀 것은 꾸준히 쓰는 사람을 당할 자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 당신은 책에 빠져서 탐독해보았는가? 유영만 교수

    내가 책을 읽을 때 눈으로만 읽는 것 같지만 가끔씩 나에게 의미가 있는 대목, 어쩌면 한 구절만이라도 우연히 발견하면 책은 나의 일부가 된다 – 윌리엄 서머셋 모옴(William Somerset Maugham)   요즘 지하철에서 책을 보는 사람은커녕 책을 든 사람도 찾기 어렵다.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사람들에게 유영만 교수는 신작 『독서의 발견』이라는 책을 들고 우리 앞에 섰다. 지식을 잉태하는 사람, 교육공학을 넘어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를 만났다. 지금까지 80여 권의 책을 저술하고 번역해온 유영만 교수는 끊임없이 책을 읽어 왔다. 책을 읽고 사색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글을 써온 유영만 교수의 저력은 어디에 나오는지 궁금증을 안고 인터뷰를 청했다. ♦ 당신은 책에 꽂힌 적이 있는가? 유영만 교수의 인터뷰는 서울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언덕 위에 있는 연구실에서 이루어졌다. 책으로 둘러싸인 연구실에서 만날 때 유영만 교수는 우연히 롤랑 바르트의 마지막 저서인 [카메라 루시다]를 읽고 있었다. 절판된 그 책에 ‘스투디움’과 ‘푼크툼’ 두 가지 라틴어 단어가 나온다. 쉽게 비교해보면, ‘스투디움(Studium)’은 예술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특징, 정형화된 느낌을 지칭하는 말이라면, ‘푼크툼(Punctum)’은 라틴어로 점(點)이라는 뜻으로 화살처럼 찌르는 특정작품에서 얻어지는 개인적 취향으로 강렬하게 꽂히는 느낌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사진의 경우, 작품을 들여다보고 있자면 작품이 구성하는 시각상의 어느 영역에서 갑자기 감상자의 눈을 꽂히는 부분이 있다. 롤랑 바르트는 바로 이것을 ‘푼크툼’이라고 지칭했다. 푼크툼은 감상자의 시선이 작품에 오

  • 퇴사보다 이직의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라

    우리는 회사가 아닌 상사를 떠나는 것이다. “상사와 너무 안 맞아요” “저는 올해 상사가 바뀌고 나서 너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어요. 상사가 완벽주의에 이기적인 성격이라 근무 의욕이 많이 떨어졌어요. 어차피 질책할 게 뻔하니까요. 나중에 제가 상사 같은 사람이 될까봐 두려워요. 이전 직장에서는 월급 받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도 저에게 맞았고 근무 환경도 참 좋았습니다. 그 직장 상사가 너무 그립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을 옮겨야 할 것 ...

  • 학습지능이 그 사람의 실체다! - 브랜드마케팅그룹 이장우 회장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인생 7막'이라고 했다. “세상은 온통 하나의 무대이니, 세상의 모든 사람이 배우로, 인생의 무대에 입장하고 퇴장한다. 일평생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맡으니, 나이별로 인생은 7막”이라고 [뜻대로 하세요]에서 말한다. 1막은 '보채는 젖먹이', 2막은 '징징거리는 학동', 3막은 '용광로 같은 연인', 4막은 '표범 같은 군인', 5막은 '엄격한 판관', 6막은 '늙은 어릿광대', 7막은 “제2의 유아기요, 그야말로 망각의...

  • 제대로 살고 싶다면 스스로 유배시켜라

    한경닷컴 글방에 [윤코치의 인생 신공]이라는 이름으로 새 칼럼을 씁니다. ————————————- 내가 숲으로 간 것은 신중하기 살기 위해서, 삶의 본질만을 마주하기 위해서, 삶의 가르침을 과연 내가 배울 수 있을지 알기 위해서, 그리고 죽을 때가 되어 내가 제대로 살지 못했음을 깨닫게 되지 않기 위해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