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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어린이집

    托?所Tu?’érsu?어린이집 A: ?准?什??候送孩子去托?所??A: N? zh?nbèi shénme shíhòu sòng háizi qù tu?’érsu? a?A: 니 쥰뻬이 션머 스허우 쑹 하이쯔 취 투어얼쑤어 아? B: 我也在?豫?,?得?太小。 B: W? y? zài yóuyù ne, juéde hái tài xi?o.B: 워 예 짜이 여우위 너, 쥐에더 하이 타이 시아오. A: 去托?所?同?朋友,?孩子社交也有?助。A: Qù tu?’érsu? jiàn tónglíng péngyou,duì háizi shèji?o y? y?u b?ngzhù.A: 취 투어얼쑤어 지앤 퉁링 펑여우, 뛔이 하이쯔 셔지아오 예 여우 빵쮸.  A: 언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생각이야? B: 나도 망설이고 있어, 아직은 너무 어린 것 같아서. A: 어린이집에 가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면 사교성에도 도움이 될 거야.  단어 准? 준비하다, 할 예정이다 / ?候 때 / 送 보내다孩子 아이 / 也 도 / ?豫 망설이다 ?得 라고 생각하다 / 小 어리다 / 同? 동갑 朋友 친구 / 社交 사교 / ?助 도움이 되다, 돕다  한마디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니게 되는 첫 번째 교육 시설은어린이집입니다. 어린이집은 중국에서는 “托?所”라고하는데, “托”는 ‘위탁하다’의 뜻으로, 전체적으로는‘어린이를 위탁하는 장소’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경단녀

    工?人G?ngduàn rén경단녀 A: ????候准?要孩子?? A: N?men shá shíhou zh?nbèi yào háizi ya?A: 니먼 샤 스허우 쥰뻬이 야오 하이쯔 야?  B: ?在?不敢要,我?心成工?人。B: Xiànzài hái bù g?n yào, w? d?nx?n chéng g?ngduàn rén.B: 시앤짜이 하이 뿌 간 야요, 워 딴신 ? 꿍? 런. A: ?的也是,育?和工作平衡?在太?。A: Shu? de y? shì, yù ér hé g?ngzuò pínghéng shízài tài nán.A: 슈어 더 예 스, 위 얼 허 꿍쭈어 핑헝 스짜이 타이 난. A: 언제쯤 아이를 가질 계획이야? B: 지금은 용기가 안 나, 경단녀가 될까 봐 두려워. A: 하긴, 육아랑 직장 병행하기란 정말 너무 힘들지.  단어 ??候 언제 / 准? 할 준비하다 / 孩子 용기가 나지 않다 / ?心 걱정되다 成 되다 / 育? 육아 / 工作 일, 직업 平衡 균형이 맞다 / ?在 정말로 / ? 어렵다  한마디 평균 결혼 나이도, 출산도 늦어지는 현대 사회, 또 많은 여성은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려 힘들게버티고 있습니다. 육아를 위해 전업 맘이 되면경력이 단절될 수 있는 현실을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에서는 ‘경단녀’를 “工?人”이라고합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여쭤보았습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 '소통'

    3월 어린이집 입학 시즌이 두 달이 지났다. 지금쯤이면 아이들이 어린이집 생활에 대부분 적응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소식에 불안한 부모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이 불안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다. 결국은 어린이집에 대한 관심과 소통인데, 어떻게 하면 이 관심과 소통을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어린이집 선생님 네 분과 인터뷰를 해보았다. 이 네 분의 말씀...

  • 우리도 지나온 어느 날 봄의 향기를 따라다니던 해맑은 아이였다.

    어느덧 봄이 왔다. 꽃들이 만개하는 요즘. 꽃이 있는 곳에는, 꽃을 따라가는 사람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룬다. 봄은 누구에게나 싱그럽고 따스하고 향기롭다. 아이들도 역시 이런 봄을 고스란히 느끼게 된다. 필자는 아이와 함께 꼭 봄을 느끼라고 말하고 싶다. 봄이 주는 포근함을 아이에게도 꼭 나누어 주고, 너라는 꽃도 이렇게 사랑스럽다는 것을 꼭 말해주었으면 한다.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한다는 것은 어쩌면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 중 하나일 수 있다....

  • 당신은 자녀에게 지적 유산을 물려주고 있는가?

    부모가  책을 들면 아이들도 책을 보기 시작한다.  부모의 언어가 아이의 언어가 된다. 엄마가 했던 말을 아이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고, 아빠가 무심코 던진 말도 아이의 입에서 나온다. 우리는 언어를 유산으로 물려준다. 이 뿌리 깊은 언어 유산은 의식적으로 말을 아끼지 않으면 아이들이 병들어간다. 아버지가 했던 욕을 그대로 자식들이 하게 된다. 부모의 언어가 아이들의 언어로 대물림되는 것이다. 세상이 변했건만 부모의 말은 변하지 않았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