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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포터 필요의 방!

    <프롤로그> 최근 부동산 가격의 급등, 고급 자동차 추세 등 물질적 가치관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실제로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만 있으면 되는데, 남들과 비교될 수 있는 최고 아이템을 추구하곤 한다. 이는 심리적 경제적으로 커다란 부담감을 줄 뿐이다.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 이상을 가지게 되면 결국 큰 부담과 불행으로 자신을 역습하는 무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자주 생각해 봐야 한다. 판타지 소설의 대명사 해리포터 시리즈 중 <해리포터 불사조 기사단(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2007>에서 주인공 해리포터는 어둠의 세력인 볼드모트와 맞서 싸우기 위해 어린 학생들을 전사로 키우는 훈련을 진행하고자 한다. 하지만 막상 감시의 눈을 피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가 없는 것이 문제였으나 절실함이 만들어 낸  필요의 방 마법의 공간이 열리게 된다. <영화 줄거리 요약>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분)에게 예상치 못했던 편지 한 장이 도착한다. 그것은 해리가 학교 밖에서 자신의 사촌 두들리를 위해 디멘터들의 공격을 막는 마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퇴학당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그때 어둠의 마법사와 대결하는 오러들이 나타나 해리를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 장소로 데려가고 시리우스(게리 올드만 분)를 만난 해리는 과거, 부모님의 활약상을 알게 되어 힘을 얻게 된다. 마법부 장관 코넬리우스 퍼지가 해리의 퇴학을 결정하기 위해 해리를 법정에 세우지만, 덤블도어 교장(마이클 갬본 경)의 중재 덕분에 무죄 판결을 받는다. 해리의 퇴학이 무산되자 마법부 장관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 과목에 마법부 차관 돌로레스 엄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