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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픔의 이중성 또는 양날의 칼

    슬픔과 고통은 “양날의 칼” “슬픔은 양날의 칼(Double-Edged Sword)이다. 어떻게 좋은 면으로 쓸 것인가?”라는 칼럼(CNN, 2020. 6. 5)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팔리지 않는 자동차를 만드는 대기업, 상영이 된다는 보장도 없는 영화를 만드는 제작자, 텅 빈 공연장 화장실에 앉아 있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강의가 없는 강사들이나 학생이 없는 대학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코로나바이러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