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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농가 살리는 '드라이브 스루'

    일본 업무용 청과 도매회사인 (주) 푸드 서플라이는 수도권 비상사태 선언으로 영업시간이 단축돼 농가에서 생산한 각종 농산물과 청과물이 폐기 위기에 놓이자 계약 산지의 야채 폐기를 막기 위한 지원 방안으로 접촉을 최대한 없애고 안심하게 야채와 청과물을 구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야채 가게 서비스”를 각 지역별로 개최 했다. 도쿄와 수도권의 비상사태 선언으로 음식점의 노동 시간 단축 요청에 따라 음식점 납품을 위한 농가가 많은 양의 야채를 폐기하게 되므로써 만든 대책이다. 식당의 경우 단축 영업에 의한 보상금은 1일 최대 한화 약 60만원이지만 농가, 제조업, 물류업 등 은 영업시간 단축에 따른 보상 협력금이 없다. 소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을 주문한 뒤 행사 당일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 스루 야채가게”를 방문하면 담당 직원이 상품을 비대면으로 차에 실어주는 시스템이다. 가격은 도매가격으로 공급되며 세금 포함해 5천엔으로 20종류 이상의 야채, 청과물과 쌀5Kg이 추가된다. [내용물 예] 쌀5kg, 계란 M (아오모리 현) 양배추 (가고시마 현) 햇 양파 (사가현) 햇 감자 (가고시마 현) 햇 인삼 (도쿠시마 현) 고구마 (치바현) 오이 (치바현) 대파 (이바라키 현) 무 (시즈오카 현) 상추 (시즈오카 현) 큰잎 상추 (시즈오카 현) 유채 (이바라키 현) 방울 토마토 (미야자키 현) 느티버섯 (나가노 현) 뿌린 것이고 (나가노 현) 사과 (아오모리 현) 바나나 (필리핀) 골드 키위 (뉴질랜드) 김정욱 / 프리저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