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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경제 개방하면 연간 50%성장한다

    (110-108) 북한 경제가 개방되면 연간 50% 성장한다 북한 경제가 개방된다면 연간 경제성장률 50%씩 몇 년은 할 수 있다. 아마 이런 기적을 보일 나라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북한이 내적 외적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부에서도 북한에 기꺼이 투자할 의향이 있다. 이런 기회를 가지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결단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기회는 사라지고 위험이 높아질 것이다. 통계청이 1...

  • 남북교역과 샌드위치판넬의 북한 판매

    (110-99) 남북교역과 샌드위치 판넬 판매업의 사업성 전망 샌드위치 패널은 얇은 컬러강판 사이에 단열재 심재를 부착해 건축물 외장재와 내장재, 지붕재로 쓰인다. 빠른 시공성과 안정성, 경제성으로 산업시설과 상업시설 건축에 수요가 크다. 조립식 판넬은 뛰어난 단열, 보온성을 인정받은 샌드위치 타입의 단열 판넬로써 저렴한 가격 확실한 단열, 반영구적 수명, 다양한 칼라로 선택의 폭을 넓고 시공이 간편하고 건축기간이 단축되어 각종 공장 주택 상가 사무실 등 어떠한 건축물에도 적용된다. 현재 남한의 시장은 포화 상태이지만, 북한과 경제협력이 재개되고, 북한 경제가 대외적으로 개방되면 새로운 커다란 시장이 열릴 것이다.   북한 개방에 대한 기대 ‘건설경제’ 신문에 따르면 ‘건축용 강건재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장조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 패널 시장은 2조 2,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그 중 공장이 1조 7,863억으로 전체 시장의 80.65%를 차지한다. 주거용으로도 846억 원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지붕재로 사용되는 수요가 크다. 2016년 기준 샌드위치 패널 사업체 수는 전국에 242개로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와이패널이 20%의 점유율로 1위다. 뒤를 이어 에스와이테크. 은성산업, 기린산업, 광스틸, 영공, 동성화인텍 등 상위 기업이 전체의 80% 수준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는 특히 개성공단 재개와 제2 개성공단 개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애초 개성공단은 3단계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1단계 100만 평에서 머무르다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년 2월 폐쇄 결정으로 현재 멈춰 있다. 3단계는 창원공단과 창원시를 모델로, 공단 800만 평에 배후도시

  • 북한 고랭지 배추계약 재배

    (110-69) 남북교역 : 고랭지 배추 계약 재배 배추는 호냉성 작물로 생육적온은 15~20℃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작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여름은 온도가 보통 30℃ 내외로 배추재배에는 매우 어려운 기후조건을 가진다. 따라서 여름에는 기후가 비교적 서늘한 고랭지 지역에서 주로 배추를 재배하게 되는데 아무리 고랭지라 하더라도 한낮의 온도가 25℃ 이상 되는 경우가 많으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거나 안개가 끼는 등 다습한 조건으로 되...

  • 대동강맥주 반입의 사업성 검토

    (110-50) 남북교역 : 대동강맥주 난 술이 좋다. 하지만 술 자체가 좋아서 마시는 것은 아니고 마시는 분위기가 좋아서 마신다. 술 자체는 별로다. 술맛도 잘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칭다오맥주'와 '아사히맥주'를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꽤 민족적인 듯 말하면서 정작 맥주는 그런 맥주마시는 사람들을 보았다. 내 막 입에는 그냥 맥주다. 그래도 대동강맥주는 마셔보고 싶다. 지금 남한에서 대동강맥주는 특별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