涉世未深Shèshìwèishēn (젊은 세대라)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하다A: 他怎么能犯这么大的失误呢?A: Tā zěnme néng fàn zhème dà de shīwù ne?A: 타 전머 넝 판 쪄머 따 더 스우 너?B: 也不能怪他呀,还涉世未深嘛。B: Yě bù néng guài tā ya,hái shèshìwèishēn ma.B: 예 뿌 넝 꽈이 타 야, 하이 셔스웨이션 마.A: 这次因为他,公司损失惨重。A: Zhè cì yīnwèi tā,gōngsī sǔnshī cǎnzhòng.A: 쪄 츠 인웨이 타, 꿍쓰 쑨스 찬쯍. A: 그 사람 어떻게 그렇게 큰 실수를 저지를 수 있었을까? B: 그를 탓할 수도 없지,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하잖아. A: 이번에 그로 인해 회사가 입은 손해가 막심해. 단어 犯 저지르다 / 失误 실수 / 怪 탓하다 还 아직 / 这次 이번 / 因为 때문에 公司 회사 / 损失 손실 / 惨重 심각하다, 가혹하다 한마디 사회에 막 첫걸음을 디뎠거나 사회 경험이 여전히 부족한젊은 세대에 대해 “涉世未深”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사회란 물에 발을 담근 지 아직 깊지 않다’로 직역됩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오늘은 어떤 웹 사이트에 있는 글 중에서 하나를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하고 독자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내용 중에서 일부분은 이해를 위하여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형성될까요? 또 어떻게 비울 수 있을까요? 사람의 마음이 형성되는 원리는 사진기의 원리와 같습니다. 사진기로 사물을 찍으면 사진이 남듯이 사람도 경험한 모든 것이 사진이 되어 마음속에 남습니다. 사람은 눈, 코, 귀...
최근, 거짓 뉴스(Fake News)와 SNS에서의 악성 댓글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믿을 사람이 없고, 신뢰할 만한 기사가 없다며, 의심부터 하고 보는 문화가 퍼지고 있다고 하니,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진정한 사실”을 만들고 이를 진실하게 전할 수 있을까? 과연 나는 진실하게 살고 있으며,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은 정말 진실한 것일까? 그들은 나의 언행을 진실하게 느끼고...
얼마 전에 귀여운 둘째 딸과 “베테랑”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의 대사 중에서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라는 대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더군요. 문득, 직장인에게 가오(=폼)나 자존심은 무엇일까? 자존심 하나로 버틴다고 이야기하던 후배의 모습이 떠오르고, 나 역시 자존심 상하고 모욕적인 상황을 무수히 겪어 왔던 터라, 이런 비슷한 상황 속에서 고민하고 있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의 결론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직장 생활에서 자존심...
“가르치는 것은 비즈니스가 아니다(Teaching is not a Business.)” 라는 주제의 칼럼(David L. Kirpaug)이 2014년 8월 16일자 뉴욕 타임즈(NYT)에 실렸다. 내용인즉 –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 오늘날의 교육개혁자들은 학교 교육이 무너지고 있으며, 비즈니스가 그의 치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경쟁을 기반으로 하는 파괴적인 혁신과 인터넷 강의, 시장원리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