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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 시 인사부서가 해야 할 일

    위기 시 인사부서가 해야 할 일 위험인가? 위기인가?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비상이다. 우리나라는 130여개국으로부터 입국제한을 받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코로나 사태는 사람 뿐 아닌 기업에게도 위기이다. 사실 위기는 '위험한 상태에서 실제 사건이 발생하거나 전환점이 발생한 상태'로 사후적 대응 차원이다. 사실 위기는 사전 징후가 있다. 평소와는 다른 안전하지 못한 상태인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조치하느냐 조치하지 못하느냐는 리더...

  • 코로나 블랙홀에서 벗어나려면!

     요즘 코로나19 사태가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블랙홀이 된 느낌이다. 상황에 따라 변하겠지만 최근 뉴스의 60-80%가 코로나 이야기 이다. 건강과 안전의 문제이니 직장인 모두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세계보건기구(WHO)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3월 11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산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을 선언했다.   경제 산업전반에 퍼펙트 스톰(Perpect Storm)이 될...

  • 지금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요즘 코로나19 심각단계로 조직생활을 하는 우리 직장인들에게 상황이 매우 어려운 입장이다. 더욱이 글로벌 차원에서 경영활동도 제약이 크니 상황이 더욱 힘든 시기다. 일부 기업은 불가피하게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필자가 속해있는 학교도 개강을 2주 연기했다. 개강후 2주 동안은 수업을 화상 강의 또는 온라인 동영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조직의 리더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의 생각에는 각자 처해진 상황에 ...

  •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하는 현명한 취업 자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시장 찬바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채용은 최소 6월까지 연기될 것 같아요.”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번져서 채용 일정 자체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국 대학의 90% 이상이 개강을 2~4주 연기하는 등 학사일정이 지연되고 있어서 불가피하게 4월 이후로 채용 시기를 다소 늦춰서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삼성전자 채용설명회는 미정이고, LG전자도 신입공채 4월 이후로 연기했으며...

  • 모범(模範)이 망가지면 모범(模範)을 보이려 하지 않는다.

    중국 우한 발 “코로나 19”로 인해 위험을 체감하는 공포 지수가 높아졌다. 그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것은 일상이 되었고, 공공장소엔 중국을 다녀온 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크고 작은 모임도 줄줄이 취소되었다. 사람 간 접촉을 차단하다 보니 경제적 생산성까지 걱정하는 상황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 19”가 인간의 일상적 삶을 통제하고 있는 셈이다. 매뉴얼의 나라 일본이 심상치 않다. 섬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