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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조직

  • 왜 답을 주지 않고 질문을 했을까?

      월리엄 코헨이 지은 <피터 드러커 경영 컨설팅>의 부제가 “드러커는 왜 답을 주지 않고 질문만 했을까?”이다. 이는 어떤 의미일까? 그는 피터 드러커가 개설한 박사과정의 첫 번째 졸업생이다. 그는 드러커의 가르침은 그의 삶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고 했다. 그는 미국 공군 소장을 역임하고 교수와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책 50여 권을 썼다.    <드러커의 컨설팅은 무엇이 다른가?> 이 책의 핵심이다. 그런데 경영...

  • 육성하지 않는 기업은 위태롭다

    육성하지 않는 기업은 위태롭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저성장기의 인재 육성 전략 저성장기의 기업은 두 가지 전략을 구사한다. 하나는 모든 투자와 비용을 최대한 유보하거나 폐지한다. 회의비와 사무용품비, 좀 더 나아가 채용과 육성에 대한 축소 또는 동결, 심한 경우 폐지를 한다. 다른 하나는 다른 비용은 축소하더라도 채용과 육성은 유지하거나 더 집중한다. 저성장기이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뽑을...

  • 왜 질 수밖에 없는가?

    왜 질 수밖에 없는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경쟁력의 차이는 실행의 차이이다 탁구장에 가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하며, 공이 떨어지면 상대 쪽이더라도 가는 젊은 이가 있다. 고개만 끄덕이는 인사가 아닌 항상 깊이 고개를 숙이고 1초 이상은 머문 다음에 고개를 든다. 새로운 사람이 탁구장에 오면 항상 안내하며 룰을 알려 준다. 함께 탁구를 치는 사람이 어르신이면 공에 배려하는 마음이 보...

  • 온정과 냉정

    온정과 냉정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1 군과 2군 프로야구와 프로 축구 등을 보면 1군과 2군이 있다. 1군 선수들은 경기에 참가하며 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하지만, 2군 선부들은 경기에 나가지 못한다. 경기에 나가기 위해서 연습을 통해 몸을 만들고 성과를 보여야만 한다. 한번 1군이 영원한 1군은 아니다. 1군에서 성적이 나쁘거나 몸 상태가 안 좋으면 감독이 언제까지 기용할 수 없...

  • 조직내 저성과자가 있다면!

    <리더의 입장에서 보면 조직 내 저성과자가 존재한다. 그들이 저성과를 내는 이유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들을 교육시키고 동기부여해야 할까요?> 이는 지난 학기 경영대학원 마지막 수업시간에 토의한 내용이다. 조직 내에 저성과자가 없기를 바라는 것이 리더의 바람이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다. 이날 토론한 내용 일부를 소개한다.   #학생 1 “조직 내에서 일하는 사람, 한가로운 사람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저성과자는 그 자...

  • 왜 회식하는가?

    왜 회식하는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갑자기 회식하자고 한다면? 1986년 입사했을 때에는 과중심의 조직형태였다. 손으로 품의서를 작성하여 대리를 거쳐 과장에게 보고하고 대부분 일상적 업무는 과장 선에서 결재가 끝났다. 부장만 되어도 직원들이 만나기 쉽지 않았고, 부장에게 결재가 올라가면 품의서에 정성을 더 했고, 사업부장에게 올라가는 품의서는 여직원이 타자를 쳤다. 당시 회식은 과장이 당...

  • 나는 몇 점인가?

    나는 몇 점인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나의 시장가치는 어느 수준인가? 대기업 임원 대상의 역할과 성과관리 강의를 하면서 자신의 시장가치에 대해 질문을 한다. 대부분 구체적 답변이나 질문을 하는 사람이 없고 묵묵부답이다. 사실 기업 임원을 하면서 외부 가치에 대해 생각할 여력이 없다. 매일 발생하는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쉬고 싶다는 생각 또는 그동안 미뤄...

  • 사람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사람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로 이끌고 싶어 한다 김본부장이 인재개발원장으로 발령받은 것은 2년 전이다. 당시 인재개발원은 누구나 가기 싫어하는 한직이었다. 위치도 강이 바라보이는 한적한 산 속에 위치하고 있었고, 시설 담당자를 제외하면 교육담당직원이 5명뿐이었다. 이들 중 2명은 정년 퇴직을 앞둔 고참부장이었고, 2명은 나이 많은 과장...

  • 1차 리더와 2차 리더의 차이

     “팀장에게 막혀 직원들과 소통이 어려워졌습니다. 제가 직접 팀원들과 일할 때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기업 모 임원의 하소연이다. 요즘 소통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왜 팀장들이 소통의 벽이 되었을까? 소속 직원 입장에서 1차 리더와 2차 리더의 영향력 차이는 무엇일까?   그는 자신이 1차 리더인 팀장일 때 직원들과 소통을 중요시했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면서 직원들과...

  • 성공 채용의 8가지 비결

    성공 채용의 8가지 비결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잘못된 인재를 채용하면? 영업 1팀의 김팀장은 요즘 표정이 어둡다. 다른 팀은 신입사원이 들어와 조직에 활력소가 되고, 자잘한 업무를 담당해줘서 팀원들이 하나가 된다고 자랑이 많다. 하지만, 영업 1팀은 팀워크가 좋기로 소문난 팀이었는데, 금번 입사한 신입사원으로 갈등이 심하고 성과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선배가 함께 동행하자고 하면 ...

  • 이런 조직은 망한다

    이런 조직은 망한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민첩하게 대응하는가? 어렵다는 말이 이곳 저곳에서 흘러나온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민첩성이 뚝 떨어진다. 하나라도 실패하면 안되기 때문에 성장할 때에는 담당자 선에서 의사결정된 일들이 경영층까지 올라가고, 회의를 통해 결정이 된다. 우연히 만난 김상무는 죽을 맛이라며 하소연부터 한다. 매일 회의라고 한다. 월요일 아침은 경영회의에 참석해 주간...

  • 어리석은(愚) 리더는 '모자람'만 들킨다.

    愚 ( 어리석을 우) = 禺 ( 원숭이 우 / 사기, 이용, 배신, 탐하다, 빼앗다) + 心 ( 마음 심 / 생각)   愚(어리석을 우)는, 원숭이와(禺) 생각이( 心) 결합된 것으로,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진 원숭이의 행동을 질타하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다. 생각은 자신의 말과 글을 통해 세상에 드러난다. 생각은 몸과 마음, 말과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에 자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한다. 그러므로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 회사의 적은 누구인가?

    회사의 적은 누구인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우리의 적은 경쟁자인가? 많은 사람들이 회사의 적을 국내 앞선 경쟁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앞선 경쟁 기업이 어떤 전략을 갖고 어떤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하는가에 대해 신경을 쓴다. 회의 안건마다 경쟁사와의 비교 자료를 요구한다. 적을 경쟁사라 규정하면 주어진 시장에서 뺏을 생각밖에 없다. 사람이 여럿인데 먹을 파이가 하나이고 동일하게 나...

  • 왕초보 유쾌한 대리의 노동법 정복기 [18]

    하루하루 인사업무를 접하면서 유 대리는 영업맨에서 HR맨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하고 있는 요즘이다. 강팀장: 요즘 유 대리 일 잘한다고 소문이 났어. 유대리: 매일 실수만 하는 걸요.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금씩 나아지겠죠. 강팀장: 어제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와 연차휴가 촉진 문제로 협의를 했는데,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 회사가 지정한 날에 불가피하게 일한 경우에도 수당이 없어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재검토를 부탁했어. 유대리: 연차...

  • 직원만족은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

    직원 만족은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아침을 챙겨주는 회사 요즘 아침을 먹고 출근하는 직장인 보다 먹지 않고 출근하는 직장인이 많은 듯하다. 아침을 먹지 않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12시 점심시간까지 참기에는 왠지 허전하다. 중간에 커피 한 두 잔은 하지만 괜히 커피 마신 것이 속이 쓰리기만 하다. 조직문화를 담당하는 김대리는 이러한 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 자신을 객관화해 보자!

      조직에서 리더가 되면 업무에 대한 노하우와 성공 경험이 쌓여간다. 그 과정에서 에고(Ego)도 함께 쌓여간다. 에고가 많아지면 강해지고 자신을 객관화해 보기가 어려워진다. 워런 베니스는 ‘리더가 된다는 것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진정한 자기 자신을 볼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만의 거울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 전 모 임원과 코칭 대화 중 그는 “저 자신을 ...

  • 리더의 말 한마디

    리더의 말 한마디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책임지는 말 한마디 11월 조직개편을 논의하던 중, 본부장이 갑자기 호출한다. 2년 전 본인이 영업본부장으로 근무하던 중 시작된 회사의 부정이 발단이 되어 회사에 큰 손실을 끼쳤다며, 조직도 상에 자신의 이름을 지우라고 한다. 2년 전의 일이었고, 새 영업본부장이 처리했어야 할 일인데 이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본부장은 경영자의 책임은 무한이라...

  • 먼저 자신의 강점을 알자

    먼저 자신의 강점을 알자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과거의 이력을 잊어라 70~80년대 사무직으로 직장생활을 한 분들은 한 직무에서 지속적으로 일하기는 쉽지 않았다. 전문가가 아닌 관리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직종의 업무를 수행해 폭넓게 사업과 직무를 알고 의사결정을 해야만 했다. 2~3년 한 업무를 수행하고 직무 순환을 통해 전혀 다른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누가 관리자 또는 ...

  • 다른 계층의 관심사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살면서 누구나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중요함을 인정할 것이다. 그렇다면 신입사원에서 CEO에 이르기까지 다른 계층의 주요 관심사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대개 자신 업무에 몰입되다 보니 상대의 관심사는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기 일쑤다. 과연 당신은 진정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있는가? 곱씹어 볼 대목이다.    대학원 수업에서 교육생들이 속해 있는 조직에서 CEO, 임원, 팀장, 사원으로 나누어 인터뷰나 조사를 통해 그들의 니즈와 이슈를 사전...

  • 분명히 놓치고 있었던 충격적인 비밀 "약한 연결의 힘"

    불확실하고 변화가 빠른 비즈니스 환경하에서 '위기 극복'의 대안은 무엇일까? 관료조직, 수직조직이 불러올 재앙은 현실이 되어버렸다.  개인의 주도성은 잊혀진지 오래고, 창의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리스크 감수는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주어진 일을 그럭저럭 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모습에 실증이 나도, 생동력을 잃어가는 조직적 분위기에 그 누구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3년 후 아니 더 빠른 시일 내에 예측되는 재앙은 당장 눈앞에서 손짓을 할 것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