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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새해인사말-랜선 신년회와 억택트 신축년 삼행시 덕담

    *박영실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경자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2019년 기해년 한 해를 보내고 희망에 부풀어 맞이했던 2020년 경자년 새해 첫날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분명 오늘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마스크 없이 덕담을 나누며 함께 새해를 맞이했던 그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했던가 새삼 깨닫게 된다. 2021 신축년 새해는 랜선을 통해 덕담을 주고 받아야할 것 같다.   새해 신년회도 온라인으로 하는 기업들   경제·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는 ‘범금융 신년인사회’도 코로나19로 랜선 신년회를 진행한다고 한다. 직원들의 연초 계획이 작심삼일이 아닌 ‘작심 1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의지를 다지는 ‘새해맞이 작심삼일 무한반복 프로젝트‘가 신년회 주제라고 한다.   랜선으로 하는 새해 행사들   서울시는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이듬해 1월 1일 새벽까지 진행해온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올해는 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1953년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물론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지금까지 거의 매년 새해마다 인파를 뚫고 서울 종로 보신각을 찾아 ‘제야의 종’ 타종 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시작한 나로서는 아쉬운 소식이지만 당연하고 현명한 결단이다.     *박영실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전면 취소된 2021년 해맞이 행사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1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한다. 매년 새해 첫날 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온만큼 아

  • 2021년 새해 로딩중- 롤코라이프가 뭐예요?

    *박영실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2021년 10대 트렌드 키워드   2021년 10대 트렌드 키워드는 ‘COWBOY HERO’다. 날뛰는 소를 마침내 길들이는 멋진 카우보이처럼 팬데믹 위기를 헤쳐 나가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특히 ‘브이노믹스(V-NOMICS)’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이러스(Virus)의 첫 알파벳에서 비롯한 단어로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경제’를 뜻한다. 내년은 마침 소의 해. 날뛰는 소를 길들이는 카우보이처럼 바이러스를 잠재울 작은 영웅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의미다.   ‘카우보이 히어로‘   신기하게도 백신의 어원이 소라고 한다. 바카라는 라틴어의 암소인데 종두법 개발한. 천연두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거기에서 개발을 한 백신의 어원이 됐었던 바카를 저자들은 지금의 코로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카우보이 히어로와 함께 내년에 백신개발로 코로나상황을 제압하자는 희망이 담겼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로 내년에 바뀌는 것들   김난도교수에 의하면 코로나 사태로 바뀌는 것은 트렌드의 방향이 아니라 바로 더 빨라진 속도라는 것이다. 핵심은 ‘속도’로, 고객 트렌드와 함께 변화해가는 ‘학습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는 사실이다. 예전에는 많은 변수를 철저하게 고려해 실패하지 않을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그것을 충실하게 실행해나가는 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계획하는 사이에 시장이 크게 변화하는 시대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여건에서 더욱더 중요한 것은 ‘일단 시도하고, 실패하든 성공하든 거기서 배워 다시 시도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