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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시간

  • 다섯 단계를 올라 힐링의 공간과 시간을 만났다, 사니다...

    참, 예쁘다! 인적이 드물었던 2만 8천 평의 야산에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한 명, 두 명 씩 다녀간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멀어도 언젠가는 도착하겠지’라는 능청에 서울 잠실을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이 걸려 야산으로 네 바퀴는 거침없이 달린다. 그동안 자주는 아니어도 그 도시로 가끔 여행을 다녔었다. 평일을 감안하더라도 그곳으로 가는 내내 이렇게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는 처음이었다. 사람도, 차도, 풍경도 모두가 하나같...

  • 시간은 나의 편인가?

       연말이다. 다들 바쁘다고 한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바쁘게 만들고 있을까? 또한 시간이 별로 없다고도 한다. 누구에게나 똑 같이 주어진 시간을 내편으로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조직 내 리더이든 아니든 모든 조직구성원들이 시간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싶은 것은 그들의 희망사항일 것이다.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비법이 있다. 바로 <FED-B>전략이다. 이는 미래(Future),효과성(Effectiveness),마감시간(Deadl...

  • 착 붙는 중국어 회화: 사람은 지내봐야 아는 법이다

    日久见人心 rìjiǔ jiàn rénxīn 사람은 지내봐야 아는 법이다 A: 你怎么突然跟她友尽了? A: Nǐ zěnme tūrán gēn tā yǒu jìn le? A: 니 전머 투란 껀 타 여우 진 러? B: 就觉得人心很难懂。 B: Jiù juéde rénxīn hěn nán dǒng. B: 지우 쥐에더 런신 헌 난 둥. A: 对呀,大家不都说“日久见人心”吗? A: Duì ya, dàjiā bù dōu shuō ‘r...

  • 미루지 않는 습관을 갖는 간단한 방법

    미루지 않는 습관을 갖는 간단한 방법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미루기도 습관이다. 하루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의사결정을 하는데, 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자신을 힘들게 하는 나쁜 습관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미루기'이다. 미루기는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것이 미루기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가령 아침에 일어나야 하...

  • 블록체인과 시간(時間)

    시간(時間)은 공간(空間)과 더불어 누구나 알면서 누구나 정확히 모르는 것으로 시각과 시각의 간격 또는 그 단위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천체물리학에서는 시간은 곧 거리이며 이는 광속이 우주의 종단 속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광속으로 움직이면 움직이는 관점에서 볼 때의 시간은 정지해 있다고 하며, 빛은 0의 시간에 무한대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으며, 이는 중력에 의한 굴절 및 회절에도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물의 파괴자이자 만인...

  •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시간은 스폰지 속의 물이다

    时间是海绵里的水 Shíjiān shì hǎimián lǐ de shuǐ 시간은 스폰지 속의 물이다 A: 讨厌的“周一”,终于下班了!约不? A: Tǎoyàn de ‘zhōuyī’, zhōngyú xiàbān le! yuē bù? A: 타오얜 더 ‘쪄우이’, 쯍위 시아빤 러! 위에 뿌? B: 我报了烹饪班,今天一下班就得飞奔过去。 B: Wǒ bào le pēngrèn bān, jīntiān yí x...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 영화 4개

    막내가 고등학교를 러시아과에 들어갔다. 이제 우리 집에서 그런대로 통하는 말이 6개국어이다. 한국어, 스페인어, 일어, 중국어, 영어 그리고 러시아어. 스페인어와 일어는 내가 한다고 말은 하지만 워낙 써먹은 지 오래되어서 그저 단어만 몇 개 기억하는 정도이다. 그래서 잊혀진 기억을 되살리고자 스페인어를 다시 조금이나마 살려볼까 하고 유튜브에서 영화를 찾았다. 키워드는 ‘pelicula romantica’  액션 영화...

  • 아직도 살아있는...누가 너를 이젠 쓸모 없다고 버리랴

    어떻게 해서 생겼고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화장실 벽에는 방수가 잘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지만 방수가 된다는 탁상용 시계가 하나 걸려 있었다. 화장실에서 시계 볼 일이 별로 있지도 않아 건성으로 보아 오던 그 시계가 어느 때 보니까 언제부터였는지 서 있었다. 으레 그렇듯이 '바테리가 다 되었구나' 하곤 아버지 때부터인지 그 전부터인지 무심코 배워온 비법, 툭 한번 건드려 보았다. 어라! 가네. 중뿔나게 바쁠 것도 없는데 한참을 까먹고 지내다...

  • 야생화

    뚫어져라 본다. 내 얼굴에 온갖 행복이 가득 차다. 그립다. 너는 활짝 피어 있어도 그립다. 네가 나에게서 꽃망울을 터트릴 때 내 행복이 시작이다. 뚫어져라 본다. 네 얼굴에 온갖 행복이 담겨 있다. 그립다. 네가 내게 살아 있어도 지독히도 그립다. 네가 나에게로 왔을 때 내 세상이 시작이다. 십오일. 십 오년. 꽃이 피고 지는 시간이 네가 내게 머물고 간 시간보다 길다. 너 없이 사는 하루하루가 그만큼 아프다....

  • "지금이라도 잘라내야 합니다!"

    “이미 꽃망울이 졌는데 자르시네요!” “네, 지금이라도 잘라주어야 잘 자란답니다.” 필자는 지금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봄맞이 준비라고 하니 매우 거창해 보입니다만 제가 가꾸는 정원을 정리하는 일입니다. 그 일은 화단에 떨어진 낙엽을 주워 태우고 과실수들은 웃자란 나뭇가지를 모조리 잘라내는 일입니다. 그리고 새싹이 움트기 시작한 나무는 가지에 남아 있는 지난 해 낙엽도 일일이 손으로 훑어 줍니다. 정원 정리 중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