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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축사회와 남북관계

    홍성국이 ‘수축사회’라는 책을 썼다. 이제까지는 경제. 인구가 늘어나는 사회였지만, 앞으로는 이런 것들이 줄어드는 사회가 왔고, 그에 대비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 남북관계도 ‘수축사회’에 대비해야 한다. 그런데 지지부진하다. 문재인과 김정은은 앞으로도 계속 한국경제가 팽창할 것이라 생각하고 남북문제를 보는 것은 아닐까? 벌써 수출이 팍팍 줄어든다. 더불어 남북문제에 쓸 돈도 줄어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