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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마중물

  • 말하기 전에 세 번 생각해야 하는 이유

      조직에서 리더의 말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 2500년 전 공자는 왜 삼사일언(三思一言)을 강조했을까? “한번 말하기 전에 세 번 생각하라”는 이야기에서 리더라면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 남의 티끌을 보면서 자기 자신의 티끌을 보지 못하고 남을 비방하고 험담을 하면 자기 인격도 떨어진다고 했다.   “개에 물린 사람은 반나절 만에 치료받고 귀가했고, 뱀에 물린 사람은 3일 만에 치료를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말(言)에 물린 사람은 ...

  • 힘의 3요소가 리더에게 주는 교훈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배운 <힘의 3요소>가 리더들의 조직생활에 어떻게 적용될까? 과학에서 이야기하는 힘이란 무엇일까? 힘은 물체의 모양이나 운동 상태를 변화시킨다. 이를 조직에 응용하면 리더가 어떻게 힘이라는 영향력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와 조직의 문화가 달라질 수 있기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백과사전에 따르면 물체에 힘이 작용하면 나타나는 효과는 힘의 크기, 힘이 작용한 방향, 힘의 작용점에 따라...

  • 시간은 나의 편인가?

       연말이다. 다들 바쁘다고 한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바쁘게 만들고 있을까? 또한 시간이 별로 없다고도 한다. 누구에게나 똑 같이 주어진 시간을 내편으로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조직 내 리더이든 아니든 모든 조직구성원들이 시간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싶은 것은 그들의 희망사항일 것이다.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비법이 있다. 바로 <FED-B>전략이다. 이는 미래(Future),효과성(Effectiveness),마감시간(Deadl...

  • 피드백은 선물이다.

    “제가 고쳐야 할 단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해 주세요” 얼마 전 6개월간 코칭 세션을 마감하는 자리에서 모 임원이 한 말이다. 대개 임원이 자신의 단점을 제시해 달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동안 임원으로서 리더십에 깊은 고민 없이 살아왔는데 임원이라는 무시무시한(?) 직책에 있다 보니 이제 리더십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반성합니다.”   사실 그는 <임원다운 임원>이 되기 위해 늘 깨어있는 정신으로...

  • 당신의 멘탈력은?

       “조직의 리더로서 비슷한 역량인데 성과가 다르게 나타난다면 그 이유는 멘탈력(Mental Toughness)의 차이 때문이다“ 고 말할 수 있다. 멘탈력이란 무엇인가? 클라프 & 스트리챠크직에 따르면 멘탈력이란 우리가 처한 상황에 관계없이 스트레스, 압박 또는 기회, 도전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결정하는 성격적 특성이다.   스트리챠크직은 멘탈력을 연구한 결과 이는 성과(Performance) 기민함(Agility) 행복(Wel...

  • 보고서의 3박자는 무엇일까?

     “도대체 어떻게 상사에게 보고 타이밍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어요.” 얼마 전 코칭 대화시 모임원의 하소연이다. 그는 상사인 회장과 사장을 넘버1, 넘버2 라고 부르면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두 사람을 동시에 만족시키려니 힘들다고 했다. 최근에 특정사안에 대해 넘버2는 천천히 할 것을 지시하였는데 갑자기 넘버1이 보고서를 가져오라는 상황이 발생해서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지는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리고 보고 받는 스타일이 달라서 넘버1...

  • 조직생활을 디자인해라!

     얼마 전 모 임원과 코칭대화에서 있었던 일이다. “최근 제가 갱년기를 거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도전 없이 늙어간다는 생각도 듭니다.” 라고 말했다. “언제 퇴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떤 유산을 남기도 싶으세요.” 라고 물었다. 그는 20-30대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다시 일깨워서 소속직원들에게 롤 모델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대답했다.   가끔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우리의 삶이나 조직생활에서 피할 수 없이 마주치는 것...

  • 경영이 선순환 되려면?

       지난 칼럼 <경영자 직무의 3가지 포인트!>를  읽은 모 경영자가 필자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 '고객, 혁신,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것에 대해 잘 알겠는데 그러면 어떻게 경영하는 게 좋습니까?” 라면서 “코치님이 회사를 경영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라고 물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과연 정답이 있을까?   필자는 정답은 없고 회사가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경영 방식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러나 고객과 혁신의...

  • 어떻게 조직변화를 이끌어 낼 것인가?

       조직은 하나의 시스템이다. 환경과 끊임없는 투입과 산출을 교환하며 생존하고 성장한다. 그런데 이런 환경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조직 변화는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 구조, 기술 등이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조직개발은 조직변화를 계획하고 실행하고 평가하고 피드백 하는 과정이다.   워렌 베니스 말이다. “조직개발은 변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새로운 기술과 시장 및 도전과제, 어지러울 정도로 급격한 변화속도에 조...

  •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에게

       직장인들은 언젠가 은퇴한다. 아마 예외가 있다면 가족기업 CEO나 재벌 2-3세 정도일 것이다. 얼마 전 지인 추천으로 프로 보노(재능기부) 코칭을 했다. 코칭 대상자는 최근 은행에서 퇴직한 50대였다.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가 그의 고민이었다. 이러한 상황은 오직 그만의 고민이 아닐 것이다.    그는 은행에 있을 때 공부했던 경험으로 현재 학원에서 AICPA(미국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파트타임으로 가르치고 있다...

  • <안시성 전투>와 기업 경영

        이번 추석 연휴에 영화 <안시성>을 봤다. 서기 645년 당 태종 이세민이 20만 군사를 이끌고 고구려를 공격한다. 이에 맞선 고구려 군사는 5천명이었다. 이 영화 김광식 감독은 “고구려, 특히 '안시성 전투'와 관련된 사료가 부족했지만, 남아있는 사료를 통해 고증 가능한 부문은 철저하게 고증했다. 그 외 이야기는 영화적 상상력을 더하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안시성> 전투에서 어떻게 성주인 양만춘 장군은...

  • 경쟁이 만사(萬事)는 아니다.

       경영자들과 이야기하면   늘 나오는  공통된 화두가 있다. 바로 <조직의 성과와 구성원 간 화합>이다. 즉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다. 이에 대한 필자 처방은 경쟁과 협력의 조화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협력이 필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협력에는 개인의 기본기, 즉 역량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것은 선발전시 선의(善意) 경쟁의 결과로 나타난다. 그다음 본 게임에서는 한 팀이 되어 협력하고 성과를...

  • 지금 무엇이 중헌디!

       얼마 전 모 외국계 기업 CEO를 만났다. 필자가 경영자 코칭을 한 지 2년 만이다. 회사가 성장해 곧 지사에서 법인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코칭 당시 대화 초점 중 하나인 <리더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그때 “이 조직을 떠날 때 임직원으로부터 어떤 리더로 기억되고 싶은가?” 에 대해 “원칙과 배려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리더”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지금도 그는 이 <리더상>을 책상 위에 적어...

  • 리더는 이래서 힘들다!

      모기업 팀장들 그룹코칭에서 <팀장의 가장 큰 고민은?>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그룹 코칭 후 개별 코칭이 이어졌다. 개별 코칭을 요청한 A팀장은 가장 큰 이슈로 <다양한 성격의 팀원들 간 조화 유지 방안>을 꼽았다. R&D 파트 소속으로 신설 팀을 맡은 고참 팀장이다. 팀원들은 신규 개발할 아이템이 많아서 다양한 업무경험과 연구개발 경력 소유자였다.   그래서 그는 새로 팀을 편성하면서 MBTI(Myers-Br...

  •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되라!

     얼마 전 모 CEO와 차 한 잔을 했다.  필자가 <리더십과 조직문화> 특강했던 회사다. 그는 경영을 하면서 두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Risk-Taking>과 <소통>이라고 했다. 협업하는 거래 회사와 소통의 어려움으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창업 초에는 <Risk-Taking>을 하고 도전했지만 어느새 업계 리딩 회사가 되고 나니 이런 정신과 문화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본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