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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리더십

  • 왜 존경받는가?

    그 일은 제가 본부장일 때 발생한 일입니다. 임원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사업과 연계하여 맡은 조직의 바람직한 모습을 그릴 줄 알아야 한다. 방향과 전략, 중점과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조직과 구성원에게 내재화해야 한다.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악착 같은 솔선수범으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조직과 구성원을 성장시키고 꿈과 열정을 갖게 해야 한다. 회사와 조직, 하는 일, 함께 하는 사람에 로열티를 강화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야 한다. 사...

  • Push 리더십과 Pull 리더십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산과 들에 봄꽃이 피고 있다. 매화가 피고 곧 목련, 진달래, 개나리 등도 필 것이다.이미 자신 속에 간직하고 열매를 맺기 위한 간절함을 자기만의 독특한 꽃으로 표현한다. 자연은 이들에게 적당한 햇빛과 비 그리고 바람 등을 주어 스스로 피게 한다.   비유하자면 우리 직장인도 마찬가지다.자기 내면의 위대함을 누구나 갖고 있는데, 이를 조직에서 발휘하는 것이다. 리더는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 ...

  • 리더만 모르는 일이 발생하는 이유

    리더만 모르는 일이 발생하는 이유 말로만 외치는 인간존중과 직원 감동 공장에서 현장 직원 한 명이 손가락 한마디가 크게 다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소식은 라인 조장까지 보고되었고, 라인 조장은 다친 직원에게 '공장 안전관리 시간이 깨지니 휴가 처리하고 개인 돈으로 병원치료 받으라'고 했습니다. 이 공장에서 기계 고장으로 라인이 중단되어도 공장장은 알지 못합니다. 도급회사의 직원이 크게 다치고 한 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인생 청사진과 조직 생활의 조화

       얼마 전 경영대학원 수업에서 <조직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토의를 했다.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을 하나의 키워드를 제시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설명하도록 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같고 다른지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무엇보다도 많이 언급된 것은 <워라밸>이였고 이유도 다양했다. ▪조직구성원의 삶의 만족도가 곧 ...

  • 코로나 이후 리더십은 어떻게 변했나?

      지금 우리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묘사해 보라고 한다면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전문가마다 생각이 다를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로서 최상의 이야기이므로 열린 마음으로 들었으면 한다. 우리 사회에 전문가가 많다는 점은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모두 정답이라 할 순 없지만 각자 해법이므로 중지(衆志)를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   필자는 다음 3가지를 제시하고 싶다. 그것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제 4차 산업혁명 시대, ...

  • 리더가 일터에서 가장 바라는 것은?

     얼마 전  A임원과 코칭대화 중 “조직생활에서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했다. 그는 맡은 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면서 조직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그동안 조직생활하면서 상사로부터 배우고 느낀 것이 있는데 상사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고 했다. 하나는 업무중심으로 성과를 내는데, 선(線)이 굵고 조직구성원에 대해서는 호불호(好不好)가 있어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더러는 상처 받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조직구성원에 ...

  • 재택근무는 미친 짓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은 앞다퉈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를 도입했다. 바이러스를 피해 비대면·비접촉 생활인 이른바 '언택트'가 일반화되면서 재택근무는 선택의 여지없이 수용해야 하는 강제사항이 되버렸다. 한국은 2017년부터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근무제를 지원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 도입률은 8.5퍼센트에 그쳤다. 평균 활용실적은 원격근무제 1.5명, 재택근무제 1.3명으로 기업에서 ...

  • 운(運)은 기대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

    꿈을 이룬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꿈을 못 이룬 것이 아니라 아예 꿈이 없었던 것을 아닐까?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인가?” 프랑스에서 65세 이상 노인들은 대상으로 한 조사의 질문이다. 조사 내용을 보면 72%의 노인들은 “젊었을 때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라 답했다. 꿈의 사전적 정의는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을 말한다. 자신이 추구하는 인생의 방향성을 대신한다고 할 수 있다. 꿈은 현...

  • 참신(斬新)과 진부(陳腐)

    “참신(斬新)한 인재를 모시겠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귀가 따갑도록 듣는 말이다. 참신하다는 앞 머리글 斬(벨 참)은 중국에서 죄인을 죽이기 위해 극형 틀로 사용했던 수레(車_수레차)와 도끼(斤_도끼 근)의 합성어다. 참(斬)이란 구태의연한 것들을 베어 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렇다면 정치에서 말하는 참신(斬新)이란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을 통해 새롭고 신선한 정치를 하기 위한 동량을 얻음으로써, 보다 나은 미래를 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셈...

  • 직원을 떠나지 않게 하는 리더

    직원들을 떠나지 않게 하는 리더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회사 보고 입사하여 상사보고 퇴사한다. 퇴직하는 사람들과 면담을 하면 처음에는 개인사정, 학업지속, 가업계승 등을 이야기하지만, 좀 더 심층 대화를 하면 상사나 선배 때문에 그만둔다는 직원이 많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에는 이 곳에서 성장하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회사와 하는 일은 좋지만 상사와 선배의 지속된 괴롭힘을 견디기 힘들었다...

  • 시간은 나의 편인가?

       연말이다. 다들 바쁘다고 한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바쁘게 만들고 있을까? 또한 시간이 별로 없다고도 한다. 누구에게나 똑 같이 주어진 시간을 내편으로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조직 내 리더이든 아니든 모든 조직구성원들이 시간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싶은 것은 그들의 희망사항일 것이다.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비법이 있다. 바로 <FED-B>전략이다. 이는 미래(Future),효과성(Effectiveness),마감시간(Deadl...

  • 당신의 멘탈력은?

       “조직의 리더로서 비슷한 역량인데 성과가 다르게 나타난다면 그 이유는 멘탈력(Mental Toughness)의 차이 때문이다“ 고 말할 수 있다. 멘탈력이란 무엇인가? 클라프 & 스트리챠크직에 따르면 멘탈력이란 우리가 처한 상황에 관계없이 스트레스, 압박 또는 기회, 도전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결정하는 성격적 특성이다.   스트리챠크직은 멘탈력을 연구한 결과 이는 성과(Performance) 기민함(Agility) 행복(Wel...

  • 애자일(agile)조직과 카멜레온 리더십

    애자일(agile)은 2019년도 조직문화와 관련되어 회자된 용어 중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일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 속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기업의 몸부림을 느낄 수 있다. 그 만큼 최근 기업에서 새로운 경영기법으로 '애자일' 조직문화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 기민하고 민첩한 조직을 의미한다. 규격화되고 정형화된 피라미드 시스템과는 거리가 있다. 애자일 조직은 조직형태, 권한, 리더십 등 많은 부분에서 기존의 조직문화와는 ...

  • 손가락에 땀내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매너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대표 /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초빙대우교수 https://youtu.be/eaozeSvkLlc 소통이 안 되면 고통 , 소통매너가 필요한 지금 요즘에는 통신의 발달로 거리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기술의 여건이 좋아진 것에 비례해서 소통력이 좋아지는 것 같지는 않다. 오늘날 인터넷의 발달로 지구 반대편의 사람과도 얼굴을 보면서 소통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야...

  • 자신의 경영철학을 선언하고 실천해 보자

      회사의 CEO든 부문 책임자이든 리더는 현재 조직이 처해있는 상황과 달성해야 할 목표를 늘 재점검해야 한다. 즉 현실과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시각이 요구된다. 경영자 코칭을 하다보면 조직의 책임자로서 자신의 경영철학을 어떻게 만들고, 이를 직원들과 어떻게 공유해야하는지에 관심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이 때 필자는 이번 기회에 자신이 처해있는 조직의 상황과 자신이 공헌해야 할 부문을 스스로 정립하고 선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코...

  • 탈피 탈각(脫皮脫殼)을 못하면 주검이다

    자연과학자 최재천 교수는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에서 고래의 행동을 이렇게 적었다. “고래는 비록 물속에 살지만 엄연히 허파로 숨을 쉬는 젖먹이 동물이다. 그래서 부상을 당해 움직이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물 위로 올라와 숨을 쉴 수 없게 되므로 쉽사리 목숨을 잃는다. 그런 친구를 혼자 등에 업고 그가 충분히 기력을 되찾을 때까지 떠받치고 있는 고래의 모습을 보면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고래들은 또 많은 경우 직접적으로 육체적인 도움을...

  • 1차 리더와 2차 리더의 차이

     “팀장에게 막혀 직원들과 소통이 어려워졌습니다. 제가 직접 팀원들과 일할 때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기업 모 임원의 하소연이다. 요즘 소통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왜 팀장들이 소통의 벽이 되었을까? 소속 직원 입장에서 1차 리더와 2차 리더의 영향력 차이는 무엇일까?   그는 자신이 1차 리더인 팀장일 때 직원들과 소통을 중요시했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면서 직원들과...

  • 어리석은(愚) 리더는 '모자람'만 들킨다.

    愚 ( 어리석을 우) = 禺 ( 원숭이 우 / 사기, 이용, 배신, 탐하다, 빼앗다) + 心 ( 마음 심 / 생각)   愚(어리석을 우)는, 원숭이와(禺) 생각이( 心) 결합된 것으로,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진 원숭이의 행동을 질타하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다. 생각은 자신의 말과 글을 통해 세상에 드러난다. 생각은 몸과 마음, 말과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에 자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한다. 그러므로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 리더의 말 한마디

    리더의 말 한마디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책임지는 말 한마디 11월 조직개편을 논의하던 중, 본부장이 갑자기 호출한다. 2년 전 본인이 영업본부장으로 근무하던 중 시작된 회사의 부정이 발단이 되어 회사에 큰 손실을 끼쳤다며, 조직도 상에 자신의 이름을 지우라고 한다. 2년 전의 일이었고, 새 영업본부장이 처리했어야 할 일인데 이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본부장은 경영자의 책임은 무한이라...

  • 동호회 총무와 스토리노믹스

    (101-32) 동호회 총무와 스토리노믹스 최근 들어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다. 스토리텔링이 문사철 중심의 인문학 분야에서 예전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던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제는 비즈니스에서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왜 그렇게 됐을까? 우선, 예전에는 상품을 만드는 기술이나 상품의 질에 차이가 컸지만 이제는 품질의 평준화가 이뤄져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졌다. 둘째, 사람들은 살면서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