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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김정은

  • 수축사회와 남북관계

    홍성국이 ‘수축사회’라는 책을 썼다. 이제까지는 경제. 인구가 늘어나는 사회였지만, 앞으로는 이런 것들이 줄어드는 사회가 왔고, 그에 대비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 남북관계도 ‘수축사회’에 대비해야 한다. 그런데 지지부진하다. 문재인과 김정은은 앞으로도 계속 한국경제가 팽창할 것이라 생각하고 남북문제를 보는 것은 아닐까? 벌써 수출이 팍팍 줄어든다. 더불어 남북문제에 쓸 돈도 줄어드는 것...

  • 북한 경제 개방하면 연간 50%성장한다

    (110-108) 북한 경제가 개방되면 연간 50% 성장한다 북한 경제가 개방된다면 연간 경제성장률 50%씩 몇 년은 할 수 있다. 아마 이런 기적을 보일 나라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북한이 내적 외적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부에서도 북한에 기꺼이 투자할 의향이 있다. 이런 기회를 가지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결단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기회는 사라지고 위험이 높아질 것이다. 통계청이 1...

  • 북한은 우리에게 부담일까, 황금일까?

    (110-103) 북한은 우리에게 부담일까 , 황금일까 ? 앞으로 10년 후의 한반도에 대한 흥미로운 예측을 한 책이 있다. 모자이크 코리아가 공동 집필한 '2019-2029 시나리오 한반도'이다. 이 책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한반도의 불확실한 미래를 우리의 기대와 우려로 '시나리오 플래닝'이라는 방법론으로 풀어내었다. 2018년은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싼 한반도의 정세가 요동친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4월 27일, 5월 2...

  • 북한은 빠르고 안전하게 개혁할 수 있을까?

    (110-94) 북한은 남한 – 중국 – 베트남에 이은 신흥 강국이 될 수 있을까 ? 북한 김정은과 미국 트럼프간의 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올수록, 북한의 경제 개방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어쩌면 남한보다 북한이 더 열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말 북한이 개방하면, 남한과 북한이 서로를 도와가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을까? 남한에서는 북한이 개방되면 환서해경제벨트, 환동해경제벨트, 그리고 접경지역...

  • 일본에서 나는 혼혈인이다.

    한국생활을 오래 한 아내는 직장에서 한국기업을 담당하고 있다. 직장 내 회식자리에서 동료들은 아내에게 한국어로 말하는 모습이 듣고 싶다고 할 때면 북한의 아나운서 흉내를 내준다. 한국 드라마에서 듣던 억양에 익숙한 동료들은 북한언어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며 3개 국어(일본어, 한국어, 북한어)를 완벽하게 한다며 아내를 치켜세운다. 한국과 북한은 같은 민족이라며 역사적 배경을 얘기하며 시아버지가 평양사람이라고 하면 남편이 혼혈인이라 생각한다.(...

  • 12시간 남북정상회담 이미지전략 승자는

    사진출처: sweat@hankyung.com 세계에 어필한 12시간 이미지전략 남북 두 정상의 역사적인 회담이 27일 공동경비구역(JSA)내 평화의 집에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미지였다. 지금까지 북한은 세계인에게 '비정상국가'로 비춰졌는데,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변했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장면을 본 후 북한 리더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

  • 북한 김정은의 협상전략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미국 본토 전역이 우리의 핵 타격 사정권 안에 있으며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나도 핵 단추가 있다”며 “김정은의 책상 위에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강력하다”고 경고했다. 불과 2개월 전에 일어난 일이다. 북·미간 고조된 전쟁위기를 일단 잠재우고 남·북, 북·미간 정상회담을 이끌어 낸 것은 현 정부의 역할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김정은의 결단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