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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팔꿈치 힘 빼기

    라운드를 하면서 연습스윙을 할때 클럽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아이언스윙을 할때 클럽으로 잔디를 치라고 하는데 아무리 치려고해도 않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때는 팔이나 그립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클럽을 끌어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는 오른쪽 팔꿈치의 힘을 빼는 것이 좋다 어드레스때부터 양쪽 팔꿈치에 힘을 빼고 특히 다운스윙때에는 오른팔꿈치의 힘을 빼고 하체의 리드와 함께 오른팔꿈치를 밑으로 던지듯이 떨어뜨리면 잔디를 치면서 ...

  • 퍼팅을 못하는 5가지 이유

    1. 퍼팅라인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 그린의 라인을 정확히 읽을 수 없다면, 당연히 퍼팅시에 고생하게 됩니다. 눈을 사용하여 퍼팅라인을 파악하기 힘들다면,  눈을 사용하여 퍼팅을 읽는 대신 발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눈은 의존도가 많은 감각이기는 하지만, 가끔은 눈에 속는 일일도 발생합니다. 항상 같은 곳에 있는 산이 비가 온뒤에는 가깝게 보이는 것도,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멀리 보이기도 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눈으로 보는 방법보다는 발을 이용하셔서 걸음을 재보거나 경사도를 족저압으로 확인하는 것이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보다 정확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공을 치기 위해 셋업을 하시고 나서, 방향이 틀린 것처럼 왜곡되는 순간이 발생하면, 다시 뒤에서 보시고 확인을 하십시요. 뒤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은 눈의 착시를 유발하여 퍼팅라인을 혼동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2.  브레이크 포인트를 잘못 찾는다.  자신의 공과 홀컵사이에는 브레이크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이 브레이크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공을 더 많이 휘어지거나 덜 휘어지게 만듭니다. 그린에는 가장 높은 부분과 가장 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공과 홀컵사이에서의 브레이크 포인트 역시 그린의 전체적인 높고 낮음에 의해 발생합니다. 카트를 타고 이동하시다가도 그린주변에서는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을 찾는 습관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물이 높은데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이치를 알고 계신다면 브레이크 포인트를 찾는 것도 쉬워질수 있습니다. 3. 그린의 스피드를 파악하지 못한다. 그린의 스피드는

  • 올바른 백스윙 만들기

    어떻게 백스윙을 해야 올바르게 하는건지 어떤 부분을 신경써야 하는지 얘기해 보겠습니다. 사람마다 신체 조건이 달라서 백스윙의 모양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프로선수들의 스윙을 보면 공통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백스윙때 손목은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것, 그리고 팔과 클럽이 올라가는 길이 비슷한 궤도로 올라간다는 겁니다. 어드레스때 양손의 위치가 가슴아래에 오는지 체크해 줍니다. 가슴보다 너무 안쪽에 위치하지 않게 하면 됩니다. ...

  • 비거리를 내고 싶다면, 래깅동작이 필요하다.

    비거리를 많이 내기 위해서는 클럽 헤드 래그는 레버 시스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클럽 헤드의 래깅동작은 다운스윙시에 손목 각도가 좁혀졌다가 임팩트시에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백스윙보다 다운 스윙에서 손목 각도가 유지되면서 많은 코킹이 되어야 합니다. 이 손목의 각도, 즉 레버리지를 높이고 잠재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비거리를 늘릴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클럽 헤드 레그는 비거리를 내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클럽 헤드 속도를 높이는 중요한 원리이지만, 많은 골퍼들은 클럽 헤드 레그를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그립, 몸의 움직임, 회전, 백스윙 레버리지 등이 있습니다. 어쨌든, 백스윙이 정확하면, 다운 스윙은 손목의 각도가 좁아야 합니다. “다운  스윙시의 코킹”(리드 암과 골프 샤프트 사이의 각도가 좁아지는 것을 의미). 일반적으로, 다운스윙시에 발생하는 손목의 래깅동작은 오른쪽 어깨가 아래로 기울어 짐에 따라 하체가 출발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다운스윙시에 오른쪽 팔꿈치가 몸에 가까워지고 손목이 “코킹이 유지됨” 또는 “래그”가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골퍼는 상체 (손, 팔, 손목 및 어깨)로 인해 볼을 치려는 의도에 의해 클럽이 래깅이 되지 않으면서, 상체회전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클럽 헤드 래깅동작은 골프선수들은 손쉽게 스윙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적절한 순차적 동작 다운 스윙을 만들기 때문이며, 이는 비거리를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유튜브에서 골통 강박사를 검색하시고, 더 많은 내용을 받아보시

  • 시니어(senior) 골퍼를 위한 팁

    시니어 골퍼는 여성 플레이어와 함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골프 인구 부문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대체로 시간적 여유와 여유자금이 있는, 활동적이며 건강하게 장수하는 시니어 시민 인구의 증가와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신체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점진적인 체력과 유연성의 상실, 신경근육계의 기능저하로 인한 민첩성 상실, 그리고 활력 감퇴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건강관리를 잘한 사람은 75세가 넘은 나이도 젊은 시절의 활력의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니어는 젊은 골퍼에게 주어지는 연습 운동부하를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연습 권장사항을 수정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연령에 따른 일반적인 고려 사항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니어의 전완과 손의 회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 시계방향으로 조정된 그립을 시도해야 한다. 2. 더 많은 엉덩이 회전 및 백스윙 길이를 얻기 위해 오른발의 방향을 더 바깥쪽으로 돌리거나, 닫힌 스탠스를 취해야 한다. 3. 시니어의 유연성 감소로 인해 측면 운동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볼을 더 중앙 포지션에 놓게 한다. 4. 게임 개선 디자인, 더 로프트가 많은 우드, 오프셋 아이언, 샤프트 플렉스 포인트가 낮고 가벼운 샤프트와 같이 다루기 쉬운 장비를 사용하라고 제안해야 한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가벼운 헤드는 권유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스윙 시에 신전을 위해 어느 정도 헤드 무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5. 가벼운 골프 슈즈도 신체 에너지를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 투피스 볼도 거리를 늘이는 데 도움이 된다. 7. 유연성과 체력을

  • 페어웨이 우드 잘치려면?

    페어웨이 우드를 칠때  다운블로로 찍어쳐야 하는지 드라이버처럼 올려쳐야 하는지 쓸어쳐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쳐야 할지 큰 고민이 됩니다. 페어웨이 우드는 드라이버 다음으로 로프트가 적은 클럽이기 때문에 다운블로로 내려치게 되면 악성 훅이 나거나 낮은 탄도로 인해 비거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페어웨이 우드가 잘 맞지 않는다면 2가지를 체크해 보자. 첫번째 , 스윙할때 머리는 밀려다니지 않게 체중이동이나 과한 하체 회전으로 축이 ...

  • 2019년 국내 골프 HOT 이슈

    어느 해보다 국내 골프계에 이슈가 많았던 2019년이었습니다. 골프계를 들썩이게 한 큰 이슈 10가지 선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슈를 살펴보면서 2019년을 심으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국내 골프 이슈 10위을 선정하였습니다.   1위 한국선수들이 미국 프로 무대에서 남녀 골퍼가 동시에 신인상을 수상한 소식이 국내 골프 이슈 첫번째입니다. 2019년 처음으로 각각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임성재 선수는 2018년 미국 웹닷컴투어(2부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받으며 PGA투어 무대로 올라온 임성재 선수는 첫해인 올해 루키로서 시즌을 맞이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PGA 35개 대회에 출전해 26번 컷 통과하였고, 일곱 차례 톱 10에 진입하면서 인기를 얻어 PGA 선수들이 주는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정은 선수는 2017년과 2018년 연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랭킹 1위에 오른 선수입니다. 미국 LPGA 메이져 대회중의 하나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하였고, LPGA 대회에 20번 출전하여 열 차례 톱 10에 진입하였습니다.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2위에 오른 것도 세 차례나 됩니다. ‘국내 1위는 세계 1위’라는 여자 프로 골프계의 정설을 다시금 보여주었습니다.   2위 국내 여자 골프 투어를 휩쓴 최혜진 선수가 국내 골프 이슈 2위에 올랐습니다. 최혜진 선수는 2년 연속 국내 여자 프로 골프 투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상금과 평균 타수, 다승 부문까지 1위에 오르며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국내 투어는 총 32개 대회가 치러졌는데요. 최혜진 선수는 총 상금 12억716만2636원을 벌어들였습니다. 국내 무대를 평정한 최

  • 골칫거리 슬라이스 잡는 방법

    슬라이스는 골프에서 나타나는 문제중에서 가장 골칫거리가 됩니다. 이런 골칫거리를 해결하는 방법은 몇가지만 바꿔도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페이스가 열려 있거나 열려서 공이 맞는지 확인  임팩트 때에 클럽페이스가 오픈되어 있으면 슬라이스 골프공이 되어 버립니다. 즉, 골프공은 오른쪽 사이드 스핀이 걸리게 되어 오른쪽 방향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드레스 단계부터 체크하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2. 그립을 잡은 손은 너무 강하지 않은지 확인 정상적인 셋 업 했을지라도 위크 그립에 의해 슬라이스 구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른쪽 손등이 위에서 덥고 왼쪽 손등이 아래를 향한 그립에서는 오른손의 힘이 지나치게 강해서 스윙플래인이 아웃 사이드에서 인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 투 인의 스윙 아크를 그렸다하더라도 오른 손의 힘이 강하면 임팩트시에 클럽페이스를 열리게 만듭니다. 양손이 하나처럼 움직여지면서 스퀘어 그립을 만드는 것이 어드레스에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3. 조준에 있어 스탠스와 어깨가 열려 있지 않은지 확인 어드레스시 목표선에 대해 클럽페이스가 스퀘어가 되도록 맞추었다 할지라도 스탠스와 어깨가 열려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열려 있다는 말은 왼쪽이 오른쪽보다 목표선에서 왼쪽으로 돌아갔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스윙 아크가 아웃 사이드 인의 스윙플래인을 만들게 됩니다. 목표 방향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상체가 왼쪽을 향하면서 오른쪽이 앞으로 나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셋업에서 클럽페이스, 스탠스를 결정하면서 마지막으로 어깨를 의식한

  • 드라이버 체중이동? 하체회전? 보다 중요한 포인트

    드라이버를 칠때 체중이동은 해야되는지 하체를 회전시켜야 하는지 어느것이 먼저인지 고민을 하게 된다. 드라이버는 다들 알겠지만 어퍼블로 즉, 내려치는 것이 아니라 올려 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중이동이나 하체 턴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다. 다운스윙 전환때 클럽이 몸의 회전보다 먼저 내려와야 한다는 것이다. 체중이동을 하면 하체부터 회전되고 임팩트 순간에는 결국 클럽이 제일 늦게 내려오게 된다. 그 상태에서 임팩트가 되면 클럽...

  • 좋은 퍼팅을 만드는 방법 - 퍼팅 태도와 장비

    1)  퍼팅 태도 골프에서 퍼팅만큼은 자신감이 가장 중요 합니다. 훌륭한 퍼팅은 훌륭한 태도와 “나는 퍼트를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태도 가 골퍼로 하여금 최고의 스트로크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하며, 이에 따라 성공 가능성이 아주 높게 증가 하게 됩니다. 볼을 치기 전에 볼이 홀에 떨어질 것을  생각하고, 홀에 넣어본 골퍼라면,  누구나 “자신의 의지로 볼을 홀 안에 집어넣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 좋은 퍼팅을 만드는 방법 - 3. 셋업과 그립

    퍼팅 시에는 최소한의 힘만 있으면 됩니다. 퍼팅을 하기 위한 스트로크는 모든 골프 스윙 중에서 가장 짧게 만들어집니다. 스트로크가 짧을수록 퍼터의 클럽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적어지게 됩니다. 1. 퍼팅 셋업 최근 셋업자세는 과거 세대보다 더 일어선 자세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늘어뜨린 팔 길이가 더 길어지고 팔꿈치 굴곡이 감소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자세를 취하면 두 엄지손가락이 더 샤프트 아래쪽을 가리...

  • 좋은 퍼팅을 만드는 방법 - 2. 필요조건

    퍼팅에 필요한 필요조건 을 알아보겠습니다. 퍼팅을 잘하는 골퍼가 되느냐 그렇지 못한 골퍼가 되느냐를 판가름하는 것은 기계적인 필요조건이 아닙니다. 연습을 많이 하면 누구나 반복적으로 재현 가능한 견고한 퍼팅 스트로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며, 심지어 퍼터를 못하는 초보자일지라도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퍼터가 잘되지 않거나 못하는 것은 기계적인 스트로크 외에 다른 필요조건들이 존...

  • 좋은 퍼팅을 만드는 방법 - 1. 퍼팅 테크닉

    퍼팅은 “게임 속의 게임”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그 자체가 하나의 기술로서 전문화된 테크닉과 재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골퍼들이 퍼팅에 관해서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퍼팅만 없다면 골프가 위대한 게임이 될 텐데”라고 혹평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퍼팅은 힘이 강한 사람들과 기계적인 사람들에 의해 지배되었을 게임에서 보상을 받게 되는 역할을 한다고 예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퍼팅스트로크도 스윙이며 모든 샷의 스윙과 같지만, 다...

  • 올바르게 에임하기

    필드에 나가서 에임을 할 때 어떻게 하는가? 볼 뒤에 서서 타겟으로 부터 공까지 가상의 라인을 머릿속에 그려넣고 볼앞에 포인트를 잡는것은 누구나 다 알것이다. 가상의 라인에 맞춰 어드레스를 들어가게 되는데 막상 어드레스 하고 타겟을 바라보면 엉뚱한 곳을 보고 있는 경우가 있을것이다. 어드레스때 에임한 곳을 보지 않고 다른곳을 향해 있으면 몸이 경직되고 불안해진다. 이미 머릿속에 잘못 서있다는 불안감에 자신없는 스윙이 나오고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