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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 중에는 뒤통수를 고정시켜라

    골프스윙을 하다 보면 매우 중요한 몇 가지의 요소만 잘 지켜도 쉽게 스윙을 할 수가 있다. 그중의 하나가 스윙 축이다. 스윙하는 중에 몸이 위아래나 좌우로 움직이지 말아야만 좋은 결과를 갖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가지의 연습방법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있다. 그것은 머리의 뒷부분 오른쪽 뒤통수를 움직이지 말라는 것이다. 위의 사진과 같이 백스윙을 할 때에도 머리가 좌우나 상하로 움직이는 골퍼들은 오른쪽 뒤통수를...

  • 골프스코어를 줄이려면 숏게임을 잘해야 한다

    필드레슨을 하다보면 골퍼들은 대부분 자신의 샷에 대한 부분만 질문을 하려고 한다. 퍼팅이나 어프로치에 대한 질문은 그다지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로우핸디캐퍼인 70대타수를 치는 골퍼들은 그런 숏게임에 대한 레슨을 더 해달라고 한다. 그렇게 자신의 실력에 따라서 희망하는 부분은 다르다. 그러나 골프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런 샷보다도 숏게임에 대한 실력을 키우는 것이 훨씬 빠르다. 100타를 넘게 치는 분들이 90대 타수를 치...

  • 슬라이스가 날때는 좌회전을ᆢ

    위의 사진은 슬라이스가 날때의 모습이다. 자동차의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린듯한 모습이다. 그러므로 공은 오른쪽의 방향으로 슬라이스가 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골퍼들은 공을 똑바로 보내려고만 한다. 그러나 슬라이스가 나는 것은 본인이 슬라이스를 내려고 한게 아니라 공을 똑바로 보내려고 한 것인데 오히려 슬라이스가 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그러므로 계속 공을 똑바로 보내려고 한다면 공은 미안하지만 계속 오른쪽으로 슬라이스가 날 확...

  • 자를 이용한 버디챤스 성공시키기

    간만에 세컨샷을 잘쳐서 홀1미터 정도에 공을 붙혀서 버디챤스를 만들었는데 야속하게도 홀이 공을 외면하는 상황이 되면 버디챤스가 보기가 될수도 있다 아마 많이들 경험했을 것이다 프로들도 1미터정도 거리는 긴장감이 오히려 많이 드는 거리이다 이럴때  성공하는 확율을 높히는 연습방법이 있다1미터의 쇠자를 이용해서 퍼팅연습을 하는 것이다1미터의 거리를 똑바로 보낼수 있다면 공은 거의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기가 쉽다 너무 강하게 치면 쇠자에서...

  • 공을 똑바로 보내는 방법

    골프를 하면서 공을 똑바로 보내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골퍼들의 소망일 것이다. 그렇다면 위의 사진처럼 해보자 퍼팅을 할때나 스윙을 할때 공보다 앞에  가상의 목표물을 찍어 놓고  클럽이 그 가상의 점을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진에는 빨강색의 스티커를 붙혀놓았으나 라운드때에는 그럴수가 없으므로 가상의 점을 찍는것이다. 퍼팅때에도 위의 사진처럼 공보다 약5cm 정도 목표방향으로 앞에 가상의 점을 찍어놓고 퍼터가 공을 맞추고 그...

  • 자연에 흩날리는 유자향이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스며든다.

    풍광이 뛰어난 자연에 절제된 건축미로 고즈넉히 남해를 흐르는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스며들었다. 남해 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씨사이드 골프 코스가  있는 곳에 나의 쉼을 온전히 내려 놓아 본다. 클럽 하우스에서 체크인을 하고, 디럭스 스위트로 배정 받았다. 45평의 크기이다보니 각각 욕실이 있는 1King bed + 2Singie bed다. 규모도 규모지만, 쾌적한 실내공기와 창밖을 바라 보며 몸의 피로를 풀수 있는 ...

  • 골프하면서 아플때 어떻게 하시나요?

    골프를 배우거나 라운드를 하거나 연습을 하다보면 어디가 아픈곳이 나오기 마련이다.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경험을 하셨을 것이다. 아니면 지금도 아픔을 참아가며 침을 맞거나 병원을 다니면서도 골프를 배우고 있는 분도 있을 것이다. 처음 골프를 배우다보면 어디가 아플까? 왼쪽 등쪽과 오른쪽 어깨, 양팔꿈치 왼쪽 갈비뼈 부근 그리고 왼손가락 등등… 그렇게 아픈곳이 생길때 어떻게 하셨나요? 주로 골프는 그런 운동이라고 말하면서 그냥...

  • 모든 스윙은 한가지로 해야 한다

    며칠전 남자 프로 두 명과 라운드를 했다. 두 프로다 나에게 종종 와서 레슨을 받았던 프로들이었다. 그래서 가끔씩 이 두 프로들과 힐링골프를 즐기곤 한다. 라운드를 하면서 늘 시선은 두 프로들의 스윙에서 떠나지를 못한다. 그래야만 레슨을 해 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한 친구는 스윙이 많이 좋아졌다. 지난 번 라운드때 보다 더 견고해졌는데 아마도 그때 라운드때 좀 충격을 받고 연습을 많이 한 모양이다. ㅎㅎ 그리고 또 한 프로...

  • 거리와 방향중 어느것을 먼저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은 라운드를 할때 거리와 방향성중 어느것을 생각하고 스윙을 하시나요? 그 질문에 답은 아마도 다 틀릴겁니다. 비기너 골퍼의 경우는 거리가 우선이 될 것이고 보기 플레이어는 방향성에 더 우선을 둘 것이고 그 보다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분들은 그냥 목표에 집중을 한다고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와 같이 대답이 갈리는 이유는 그 사람의 수준이 그렇기 때문이다. 비기너는 무조건 멀리 치기 위해서 샷을 한다. 자신이 들고 있는 클럽...

  • 하체가 흔들리시나요?

    사다리를 놓고 그 위에서 일을 한다고 상상해 보자. 밑에서 사다리를 흔든다면 그 위에서 일하는 사람은 불안하고 떨어지기 쉽다. 스윙을 하면서 하체가 흔들리는 분들이 많은데 왜 흔들리는지 그 이유를 먼저 알아본 뒤에 확실하게 교정을 해야만 한다. 백스윙을 하면서 오른발이 바깥쪽으로 밀리는 분이 있는가 하면 왼발과 왼무릎이 오른쪽으로 많이 들어오는 분도 있다. 오른발이 밀리는 분의 경우는 대부분 체중을 오른쪽으로 이동허려다가 잘못된 동작이 ...

  • 손목콕킹의 이해와 올바른 방법

    슬라이스가 많이 난다던지 생크가 나거나 스윙궤도에 문제가 있거나 오저스윙을 하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손목콕킹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연습방법에서 부터 비롯되기도 한다. 올바른 스윙을 하는것 같은데도 슬라이스가 나거나 공의 탄도가 높게 뜨는 경우에는 백스윙탑에서 손목의 모양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백스윙탑에서 클럽의 헤드가 밑을 가르키고 있는 경우에는 위의 현상이 나오게 되는데 이럴경우 대부분 손등이 팔과 평평하게 펴져 있지 않고 손목이 앞쪽으...

  • 이것만 지켜도 공은 잘 맞는다

    야구선수중에 좋은 투수는 자신이 운하는 곳에 여러가지의 구종으로 공을 던질줄 아는 선수일 것이다. 공이 곧장 날아가다가 아래나 옆으로 휘어지는 공은 어떻게 던지는 것일까? 그것은 공을 잡는 손가락에 따라서 공의 변화가 생가는 것이다. 물론 공을 던지는 순간의 손목이나 팔의 변화도 있겠지만 공을 어떠한 모습으로 잡느냐가 우선일 것이다. 골프도 마찬가지이다. 골프클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공이 잘 맞던지 스윙의 궤도가 올바로 나오던지 ...

  • 실력에 따른 어프로치 연습

    프로들의 경우에는 100미터 이내에서 핀에 얼마나 가깝게 붙일까요? 평균적으로 7미터 이내에는 올린다. 그리고 18홀의 70%정도인 12홀 정도는 파온을 시킨다고 봐야 한다. 100타를 치는 골퍼의 경우에는 파온을 시키는 경우가 3번정도도 나오기가 어렵고 90타대의 골퍼는 3~5번정도이고 80타대는 5~7번정도 그리고 70타대를 치는 골퍼는 7~9번 정도라고 봐야할 것이다. 그리고 그린에 올리지 못했을 경우 비기너의 경우에는 그린과 멀리...

  • 여러분의 골프목표는 무엇인가요?

    많은 초보분들을 상담하다보면 골프를 배우는데 특별한 목표가 없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그냥 신랑이 배우라니까. 상사가 라운드 날짜를 잡아서. 등떠밀리다시피 하시는 분들이 많다. 우리는 학생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이나 학원에 보낼때 부모로써 학생에게 바라는 목표가 있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라던지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서던지… 그러나 막상 본인들이 골프를 배우면서는 그러한 목표가 없는 것이다. ...

  • 헤드업은 그린으로 갈수록 심해진다

    오래전에 필드레슨을 나갔을때의 일이다. 여성 세 분이 함께 나갔는데 세 분이 친구사이였다. 그 중에 한 분이 유독 헤드업이 심해서 라운드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헤드업에 대한 레슨을 이어 나갔는데 정적 본인은 헤드업을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헤드업을 하지 않는데 왜 자꾸 헤드업을 한다고 하시냐.”고 오히려 내게 이야기를 하셨다. 그래서 퍼팅을 하면서 그 분을 제외한 두 분께 친구가 헤드업을 하는지를 ...

  • 골프를 독학으로 공부하시는 골퍼분께...

    골프를 처음 몇 개월 정도 레슨을 받다가 혼자서 연습을 하다가 라운드만 다니는 분들도 있다. 라운드 나가기 며칠 전에 연습장에 가서 한 시간 정도 연습을 하고는 라운드로 간다. 그러다가 공이 잘 맞지 않으면 골프방송이나 골프블로그 또는 이곳과 같은 레슨칼럼등을 보고는 자신의 모자란 부분을 찾아서 혼자서 연습을 하는 분들이 있다. 예전에 나의 독자라는 분이 연락이 와서는 내가 쓴 칼럼을 몇번씩이나 반복해서 읽었고 그래서 스윙이 너무 좋아졌다...

  • slow-slow 템포 익히기

    많은 골퍼들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목숨을 거는 경우가 많다. 단 5미터라도 더 거리가 늘어날수만 있다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매달리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 레슨도 받고 여러 레슨프로도 보면서 습득을 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무작정 거리를 늘리려고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기도 한다. 프로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낼 수 있는 비거리보다도 더 많은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 레슨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성공을 ...

  • 머리얹던 날 기억하시죠?

    구력이 20년이 넘은 골퍼들도 처음 머리얹던 날은 거의 기억을 한다. 어느골프장, 누구와 함께 라운드를 했고 스코어가 얼마였는지….. 물론 나도 기억을 하고 있다. 여주에 있는 어느골프장에서 무더운 여름날 회사상사분들과의 머리얹는 날. 골프에 입문하고 약 5개월만에 첫 라운드. 토요일 저녁 갑자기 자리가 하나 펑크나는 바람에 내가 호출을 받게 되었던 것이었다. 1번홀 티샷전에 캐디에게 머리를 얹는다고 말한 뒤 빈스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