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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할 수 있는 멋지고 예쁜 스윙

    양지한 프로의 누구나 할 수 있는 멋지고 예쁜 스윙(2)클럽의 움직임에 몸을 함께!스윙을 수정하거나 골프를 시작하셔서 스윙을 만들다 보면 지나치게 내 몸의 움직임의 범위를 늘리거나 하는 연습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한 몸의 움직임에 따른 클럽의 움직임은 어떻게 다른지 한번 체크해봐야 할 문제 입니다. 일반적으로 클럽을 쥐고 있는 손에 힘으로 스윙을 시작하고 끝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힘을 주어 팔을 뻗는다든지 몸을 더욱 많이 회전을 한다든지 하는 선택으로 연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이러한 움직임에 따른 클럽의 움직임 인 것입니다. 우리는 클럽의 움직임에 둔감할 때가 많습니다.주로 팔이 백스윙이나 임팩이후 팔로우 상태에서 얼마나 잘 뻗어지는 지 이러한 부분에 대한 연습에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러다보면 클럽의 올바른 움직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못하게 됩니다. '몸을 잘 움직이면 클럽을 올바르게 움직일 수 있겠지!' '몸의 움직임을 유명한 투어프로와 맞춰서 움직이면 클럽 역시 바로 움직이겠지?!' 하지만 모든 골퍼들의 몸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선수나 스윙이 좋은 골퍼에 맞춰서는 올바른 클럽의 움직임이 나오지 않습니다. 올바른 클럽의 움직임은 내가 팔과 몸을 활용하여 만들 줄 알아야합니다. 클럽은 백스윙을 하든 다운스윙을 하든 나의 몸앞에서 움직인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하셔야 합니다. 스윙을 시작할 때 양손을 비틀어서 출발하게 되면 금새 클럽의 샤프트가 플랫해진 상태로 백스윙이 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이렇듯 클럽의 움직임은 내 몸 앞에서 수직되

  • 지긋지긋한 드라이버 슬라이스 탈출하기 (2)

    은희성 프로의 슬라이스 정복기 2탄슬라이스의 많은 원인이 있지만 다운스윙을 올바르게 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운스윙에서 손목이 풀리지 않게 끌고 와야 한다는 이론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하지만 이 동작에서 정확히 이해해야할 포인트가 있다.<사진1><사진 2>다운스윙에서 사진 1 과 같이 몸쪽으로 끌고 내려오는 동작은 팔과 몸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내려오는 동작이다.이렇게 팔과 몸과의 공간이 좁아지게 되면 클럽헤드를 풀어줄 공간도 좁아지게 되서 사진 2 처럼 클럽헤드가 오픈되어서 임팩트가 될 수 밖에 없다.이 원리가 많이 실수하는 슬라이스의 원인 중 하나이다.<사진 4>오른쪽 팔을 몸 쪽으로 붙여 내려와야 하는 동작 또한 사진 1 처럼 팔을 일부러 당기는 힘으로 몸에 붙게 만드는 것이 아닌 사진 4 처럼 하체가 먼저 회전되면서 오른팔이 뒤따라오는 과정에 몸쪽으로 자연스럽게 붙게 되는 것이다.<사진 5>어드레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팔을 구부려서 준비하는 골퍼는 없다.또 두 팔을 폈을 때 누구나 클럽헤드가 똑바로 될 수 있게 준비를 한다.그렇다면 이론적으로 백스윙 톱에서는 오른팔이 접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시 그 접힌 팔을 얼마나 사진 5처럼 상체와 두 팔은 다시 셋업자세 그대로 돌아오게 만드냐가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상체와 두 팔은 셋업자세와 동일한 이미지를 만들어주면서 하체만 움직임이 다른것이다.연습방법도 결국 다운스윙시 손목은 유지한채 사진 4처럼 오른 팔꿈치만 펴는 동작을 연습해보는것이다. 이때 여유있는 공간에서 오른팔꿈치가 펴지는 느낌

  • 백스윙탑에서 골반을 멈춰라

    라운드를 하다보면 긴장이 되거나 멀리 치려고 하다보면 상체가 먼저 왼쪽으로 나가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또는 다운스윙때 순서가 틀리게 내려오게 되서 민망한 샷이 나올때도 있다.스윙을 하면서 골퍼들이 지켜야 할 부분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척추의 기울기를 유지시키는 것이다.위의 상황들도 그런 척추의 기울기를 잘 유지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물이다.그러나 그런 상황들을 잘 인지하고 있더라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 것이 골프라고 한다.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팁을 드리고자 한다.그것은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할때 몸이 생각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것을 막아주는 동작이다.연습량이 많은 프로들의 경우는 백스윙을 하면서 백스윙탑에 도달하기 전에 하체가 먼저 체중이동을 시작하는 경우들이 있다.그러나 연습량이 적은 아마추어가 잘못 따라하다 보면 하체가 리드되기 전에 상체가 먼저 왼쪽으로 움직이면서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그래서 그러한 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백스윙탑에서 골반이나 어깨의 움직임을 멈추는 것이다.백스윙을 한 뒤 반템포 정도 멈춘다음 다운스윙을 올바르게 시작하는 것이다.그러나 처음에는 백스윙을 하면서 멈추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대부분은 백스윙을 하면서 바로 상체가 먼저 움직이게 된다.연습을 할때는 백스윙을 멈추고 나서 하나, 두울 까지 숫자를 센다음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것도 효과적이다.<한경닷컴 The Lifeist> 김덕환"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 어드레스때 팔에 힘빼기

    필드레슨을 가서 보면 대부분의 실수가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특히 그립을 잡은 손과 팔에 힘이 많이 들어 간다.그러나 정작 골퍼 본인은 그렇게 힘이 많이 들어 갔는지를 모른다.결국 그것이 문제를 일으킨다.연습을 할때는 몸과 팔에 힘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스윙을 하다가 라운드를 하면서는 너무 과할 정도로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스윙을 하기 때문에 연습때 보다 공이 잘 안맞게 되는 것이다.라운드중에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갔는지를 확인해 보려면 연습스윙을 하면서 클럽헤드가 잔디를 스치듯이 치면서 스윙을 하고 있는지를 보면 된다.힘이 많이 들어간 상태에서는 연습스윙을 하더라도 클럽이 잔디를 스치지를 못한다.잔디를 치도 싶은데도 야속하게 클럽은 허공을 가를 뿐이다.이런 상태가 몸과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간 것이라고 보면 된다.그러면 라운드를 하면서 일관성 있게 팔에 힘을 뺄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자.이런 방법은 매 스윙마다 꼭 반복적으로 해야만 한다.어드레스를 하기 전에 그립을 잡을때 왼팔을 밑으로 툭 떨어뜨려 보자 그러면 왼팔에 힘이 완전히 빠지게 된다. 그 다음 왼쪽 바지주머니 부근에서 왼손 그립을 먼저 잡더라도 힘은 많이 들어가지 않게 된다.그 다음 클럽을 공뒤에 정열시키면서 목표방향으로 위치 시킨다.그리고나서 오른손의 그립을 잡을 때에는 오른팔을 밑으로 떨어뜨리고 좌우로 가볍게 흔들어 보자그러면 팔에 힘이 또 빠지게 된다.그런 상태에서 천천히 그립을 잡는데 중지와 약지가 먼저 들어가면서 그립을 잡고 잡는 순간에도 팔에 힘이 들어 가지 않는다는 느낌을 유지시켜주면 된다.<한경닷컴 The Lifeist> 김덕환"외부

  • 출발이 잘못되면 스윙이 달라진다

    골프를 처음 입문하게 되면 배울 것도 많고 기억할 것도 많다.어드레스는 어떻게 해야 하고 제일 잘 안되는 그립잡는 방법은 매번 잡을때 마다 바뀌고 있고, 백스윙을 할때에도 골퍼 자신은 제대로 한다고 생각하면서 하는데 코치가 보면 매번 지적을 하곤 한다.골프는 처음에 배울때 조금은 늦더라도 정확한 동작으로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서 스윙이 버릇처럼 몸에 익는 과정이 필요하다.쥬니어 학생들은 가르쳐 주는 대로 실행을 한다.그것은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알려준 것만 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어른들은 하나를 알려주면 다른 부분까지 앞서서 나가거나 걱정을 한다.스윙 동작보다는 생각을 먼저 한다는 말이다.골프스윙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어드레스와 그립잡는 것 그리고 어떻게 백스윙을 시작하느냐에 달려 있다.처음에는 몸통을 써서 백스윙을 하도록 했는데 공을 계속 치다보면 골퍼 스스로가 편한 동작으로 스윙을 바꾸기가 쉽다.그러나 그런 동작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코치가 알려준 대로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한다.그중에 제일 많이 실수를 하는 부분이 배로 백스윙을 시작하는 테이크백 동작이다.백스윙을 시작할때 어깨의 움직임으로 시작을 해야만 다운스윙때에도 몸통을 사용하는 스윙을 할 수가 있다.그러나 그렇게 하다보면 좀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서 팔로만 클럽을 들어 올리는 스윙으로 바뀌기가 쉽다.백스윙은 클럽을 들어올리는 동작이 아니라 몸통의 꼬임을 만드는 동작인 것을 알아야 한다.그래서 왼어깨가 오른쪽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자신의 턱 밑까지 올 수 있도록 해야만 된다.그런 동작을 통해서 몸통의 꼬임을 느낄수가 있을 것이다.최근 비거리가

  • 오른쪽 무릎이 낮아지면 안돼요

    다운스윙을 할때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나오거나 일찍 왼발쪽으로 돌아가면서 높이가 낮아지는 골퍼들은 뒤땅이 많이 나는 실수를 하게 된다.그러면서 임팩트가 약하게 되고 몸과 클럽이 함께 지나가게 되면서 방향성과 비거리 두가지가 나빠지게 된다.그런 골퍼들에게 오른발을 늦게 돌아가게 하라고 해도 그 동작은 잘 고쳐지지가 않는다.그 이유는 오른팔과 오른쪽의 근육을 사용해서 공을 치려고 덤벼들기 때문이다.그런데 그러한 동작은 극히 본능적으로 나오는 것이라서 더 고치기가 쉽지가 않은 것이다.골프는 본능적으로 나오는 동작을 노력을 통해서 하지 않아야 하는 운동이므로 그래서 어렵다고들 하는 것이다.위의 사진은 다운스윙때 오른쪽 무릎의 높이가 낮아지면서 뒤땅이 발생되게 된다.위의 사진은 오른쪽 발이 지면을 밀면서 약간 펴지는 느낌으로 하면 클럽이 지나갈때까지 오른발이 버티면서 클럽을 빠른 스피드로 지나가게 만들수가 있게 된다.또한 오른쪽 어깨가 덮어져서 들어가는 궤도도 교정이 되는 동작이므로 뒤땅이 많이 나거나 생크가 나는 골퍼라면 오른발을 지면에서 밀어주면서 버티는 동작을 해보는 것이 좋다.그렇게 하면 마치 공을 치고 회전한다는 느낌이 들것이다.<한경닷컴 The Lifeist> 김덕환"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 양손 사용법

    임팩트가 일정하지 않거나 스윙 궤도가 불안정하다면 양손을 분리해서 스윙을 해주면 올바른 궤도를 익힐 수 있습니다. 클럽두개를 준비하시고 양손에 하나씩 잡고서 천천히 스윙을 합니다. 위 스윙처럼 클럽이 서로 다른방향을 향하면서 올라가지 않게 클럽이 서로 부딪히지 않게 스윙을 해주면 힘도 자연스럽게 빠지고 올바른 스윙 플레인 , 양손 사용법을 알수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같은 방향 , 클럽끼리 부딪히지 않게 스윙

  • 넓은 스윙아크로 파워업

    빠른 스윙으로 힘있는 스윙을 하고 싶다면 백스윙때 몸의 꼬임을 최대로 해주는 것과 넓은 스윙아크를 그려야 스윙에 힘이 생긴다. 백스윙 탑에서 팔이 구부러 지거나 스웨이가 되면서 스윙아크가 작은게 고민인 골퍼들은 이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보자. 먼저 어드레스를 해주고 왼손목 뒤에 오른손을 대고 백스윙을 해본다. 이때 머리와 하체는 단단하게 고정 하고 오른팔로 왼손목을 밀어서 하프스윙까지 올려보자. 머리가 따라가지 않아야 넓은 아크를 만...

  • 어프로치 어떤게 좋은가요?

    요즘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면 보통 4~P 또는 5~P 이렇게 7~8개 클럽이 한세트인 경우가 많습니다. S와 A를 같이 묶어서 판매하는 클럽도 있죠. S,A 웨지가 없는 골퍼들은 보통 56도 52의 로프를 가진 웨지를 별도 구매하게 되는데 별도의 웨지가 필요한지  아이언세트에 같이 나온 S,A를 써도 괜찮은지 많은 골퍼들이 헷갈리는 부분일텐데요 S,A웨지를 사용하면 별도의 웨지보다는 거리가 많이 나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클럽...

  • 오른팔을 사용해서 슬라이스를 잡자

    슬라이스로 고생하는 골퍼들을 보면 공통된 부분이 있다. 다운스윙때 상체가 빨리 일어서고 클럽이 늦게 따라와서 클럽페이스가 열린 상태로 임팩트가 되는 것이다. 대부분 다운스윙때 하체턴을 하려고 하거나 체중이동을 하려고 몸을 과도하게 사용할 때 나오는 미스이다. 몸을 과도하게 사용하기 시작하면 축이 흔들리고 다운스윙때 배치기를 하게 되는데 슬라이스가 심하다면 몸의 사용보다는 팔을 사용해 보라. 몸이 일어서는 골퍼들은 오른팔역시 잘못 사용...

  • 드라이버 다운스윙 체중은 어디에?

    드라이버샷을 할 때 가장 많이 들어 본 말이 올려쳐라. 다운블로로 내려오지 말고 올려쳐야 한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다운스윙때 몸이 일어서는지 내려치는지 몸으로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다. 본인이 슬라이가 심하거나 찍혀맞는 스윙을 구사한다면 다운스윙때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체크해 봐야 한다. 드라이버를 다운블로로 내려치는 골퍼라면 체중이동은 신경쓰지 말고 하체 회전 역시 사용하려 하지 말라. 두가지 체크를 해보자. 먼저 백...

  • 골프 엘보

    골프엘보로 고생하시는 골퍼를 자주 보게 됩니다. 저에게 레슨을 받지 않는 지인중의 한 분은 3일동안 하루에 4시간씩 연습을 했을 뿐인데 골프엘보가 발생하여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시간으로는 12시간 정도만 했을 뿐인데 어떻게 엘보가 생겼을까요? 골프엘보의 사전적 정의는 ‘내측상과염(內側上顆炎, Medial Epicondylitis)’으로 팔꿈치의 안쪽 돌출된 부위인 팔꿈치 관절에 흔히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는  반복적으로 손목을 굽히는 동작을 할 경우, 근육은 무리한 힘을 받게 되고 이에 따라 근육과 뼈를 이어주는 힘줄이 반복적으로 파열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골프 동작에서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과도하게 수축되어 있는 상태의 전완근과 이두근으로 공을 반복적으로 타격함으로서 발생하게 됩니다. 쉽게 팔이 구부러져 있는 상태에서 골프공을 반복적으로 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임팩트시에 왼팔은 완전히 신전된 상태에서 공을 타격해야 하고, 오른팔은 조금은 구부러져 있지만, 힘이 과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확한 임팩트의 자세가 만들어지면, 골프엘보를 방지할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골통 강박사를 검색하셔서, 더 알차고 좋은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매주 업로드하는 동영상에 골프이론, 스윙문제해결, 실전레슨 등의 여러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제작되고 있습니다.  

  • 루틴을 만들어라

    프로골퍼들의 경기를 보거나 같이 라운드를 하게 된다면 그들의 행동을 잘 관찰해 보자. 샷을 하기 전까지의 과정, 무엇을 하고 어떻게 준비하는지 그 과정들은 늘 한결같고 일정하다. 샷을 하는 일련의 과정을 루틴이라 하는데 프로골퍼들은 이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시합때 자신의  호흡대로 경기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늘 일정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 역시 이 루틴은 중요하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일관된 과정을 거쳐야 늘...

  • 일관된 스윙으로 정확성을 높이고 싶다면

    일관된 스윙으로 정확성을 높이고 싶다면 스윙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스윙중심(swing center)은 몸통의 회전 중심 또는 팔 스윙의 중심을 말합니다. 풀 스윙을 할 때 백스윙의 목적은 상체를 꼬이게 만들거나 회전하게 만드는 것으로 대부분의 체중을 오른 다리 위쪽에 두는 것입니다. 골프스윙에 필요한 회전은 스윙 중심의 주위에서 이루어지며, 그 동작이 조절되면 균형과 일관성이 증가됩니다. 스윙의 회전 중심은 절대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한정된 점으로 인식하면 안 됩니다. 스윙중심은 몸통 정면 흉골의 윗부분과 몸통 뒷면 척추의 시작부분인 경추 간의 기준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윙중심은 풀 웨지샷 또는 숏 아이언과 같은 짧은 샷을 할 때는 조금의 움직임을 보이거나 전혀 움직임을 없게 됩니다. 그러나 드라이버 샷을 할 때, 스윙중심은 백스윙 시에 더 현저하게 오른쪽으로 이동했다가 다운스윙 시에 원래의 위치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윙중심이 정확한 최초 어드레스 포지션으로부터 이동했다면, 일관성 있는 좋은 샷을 치기 위해서는 스윙 중심은 임팩트 시에 정확한 포지션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특정한 클럽에 맞춰 상체의 적절한 앞쪽 경사를 유지하는 것은 일관성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되며, 이는 흔히 헤드업과 관련되어 임팩트시의 일관된 샷을 할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유튜브에서 골통 강박사를 검색하셔서, 더 알차고 좋은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매주 2번씩 업로드하는 동영상에 골프이론, 스윙문제해결, 실전레슨 등의 여러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제작되고 있습니다.

  • 올바른 백스윙 만들기

    어떻게 백스윙을 해야 올바르게 하는건지 어떤 부분을 신경써야 하는지 얘기해 보겠습니다. 사람마다 신체 조건이 달라서 백스윙의 모양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프로선수들의 스윙을 보면 공통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백스윙때 손목은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것, 그리고 팔과 클럽이 올라가는 길이 비슷한 궤도로 올라간다는 겁니다. 어드레스때 양손의 위치가 가슴아래에 오는지 체크해 줍니다. 가슴보다 너무 안쪽에 위치하지 않게 하면 됩니다. ...

  • 페어웨이 우드 잘치려면?

    페어웨이 우드를 칠때  다운블로로 찍어쳐야 하는지 드라이버처럼 올려쳐야 하는지 쓸어쳐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쳐야 할지 큰 고민이 됩니다. 페어웨이 우드는 드라이버 다음으로 로프트가 적은 클럽이기 때문에 다운블로로 내려치게 되면 악성 훅이 나거나 낮은 탄도로 인해 비거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페어웨이 우드가 잘 맞지 않는다면 2가지를 체크해 보자. 첫번째 , 스윙할때 머리는 밀려다니지 않게 체중이동이나 과한 하체 회전으로 축이 ...

  • 드라이버 체중이동? 하체회전? 보다 중요한 포인트

    드라이버를 칠때 체중이동은 해야되는지 하체를 회전시켜야 하는지 어느것이 먼저인지 고민을 하게 된다. 드라이버는 다들 알겠지만 어퍼블로 즉, 내려치는 것이 아니라 올려 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중이동이나 하체 턴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다. 다운스윙 전환때 클럽이 몸의 회전보다 먼저 내려와야 한다는 것이다. 체중이동을 하면 하체부터 회전되고 임팩트 순간에는 결국 클럽이 제일 늦게 내려오게 된다. 그 상태에서 임팩트가 되면 클럽...

  • 올바르게 에임하기

    필드에 나가서 에임을 할 때 어떻게 하는가? 볼 뒤에 서서 타겟으로 부터 공까지 가상의 라인을 머릿속에 그려넣고 볼앞에 포인트를 잡는것은 누구나 다 알것이다. 가상의 라인에 맞춰 어드레스를 들어가게 되는데 막상 어드레스 하고 타겟을 바라보면 엉뚱한 곳을 보고 있는 경우가 있을것이다. 어드레스때 에임한 곳을 보지 않고 다른곳을 향해 있으면 몸이 경직되고 불안해진다. 이미 머릿속에 잘못 서있다는 불안감에 자신없는 스윙이 나오고 그 결과는...

  • 가까운거리 먼거리 벙커샷 거리조절

    벙커샷에서 제일 힘든 부분은 바로 탄도와 거리 조절이다. 높은탄도로 적게 보내야 될때 그리고 핀까지 먼거리일 경우 벙커에서 어떻게 거리 조절을 해야 하는지 얘기해 보겠다. 거리조절을 하기 위해서는 어드레가 중요하다. 가까운 거리에서 벙커샷은 볼위치는 왼발, 체중은 왼발에 더 실어준다 , 몸은 타겟보다 왼쪽으로 오픈한다. 스윙패스는 아웃에서 인으로 스윙해준다. 백스윙을 가파르게 올려준다. 보다 먼거리의 벙커샷일 경우 볼위치는 중...

  • 임팩트 때 왼쪽 무릎을 펴야 할까?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많이 하는 동작이 왼쪽 무릎을 튕기듯 펴주거나 임팩트 직후에 양팔을 크게 뻗어 릴리즈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회전과 함께 무릎이 펴진다면 비거리는 늘어난다. 클럽이 지면을 향해 내려오면서 점점 스윙 속도가 올라가고 최저점인 임팩트 순간에 최고의 속도를 내며 팔로스루를 하게 된다. 이때 왼쪽 무릎이 곧게 펴진다면 더욱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때 단순히 무릎만 펴주려고 하면 안된다. 몸의 회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