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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과지향형 리더의 10가지 고민

    성과 지향형 리더의 10가지 고민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성과지향형 리더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성과 리더에게 직장은 취미활동을 하는 친목 모임이 아니라는 생각이 깊이 박혀 있다. 출근을 했으면 일을 해야 하고, 그 일은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들은 일을 하거나 지시 또는 보고를 받을 때, 꼭 2가지 질문을 한다. 첫번째 질문은 이 일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한다. 만약 보고하는 사람이 주저...

  • 시세 하락에도… 큰손들은 비트코인 보유량 늘렸다?

    계속되는 하락장과 더불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 대표 구속, 센트라 코인 대표 체포 등의 사건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이 어두운 상태다. 하지만 시장의 ‘큰손’들은 암호화폐 보유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보유량 상위 100위의 지갑 내역을 보여주는 사이트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 에 따르면, 거래소를 제외한 상위 100위권 지갑들은 최근 한달 간 비트코인 개수를 유지하거나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비트코인 보유량 21위 지갑의 경우 최근 1개월 동안 3387비트코인(약 254억원)을 사들였고, 22위 지갑은 500비트코인(약 37억5000만원), 23위는 400비트코인(약 30억원), 25위는 1000비트코인(약 75억원)을 추가 매수했다. 또한 올해 3월 26일 첫 거래를 시작한 지갑이 이번 달 동안 비트코인 6만816개를 끌어모아 단번에 13위로 올라서는 모습도 보였다. 이외에도 38위 지갑은 1만4532비트코인(약 1091억원)을, 39위는 1만3876개(약 1041억원)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물론 위의 지갑들은 소유자가 명확하지 않다. 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일부 지갑은 암호화폐 거래소 소유인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거래내역이 드러나길 원하지 않는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지갑을 여러 개로 나눠 보유량을 숨기는 경향도 있다. 이 때문에 큰손들의 실제 보유량을 유추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 지는 추세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들어온 횟수(Number of Ins)와 나간 횟수(Number of Outs)를 비교하거나, 비트코인을 이동시킨 내역을 추적하면 어느 것이 거래소 소유 지갑인지 유추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거래소 지갑으로 추정되는 지갑을 전부 제외하더라

  • 면세점 할인가격 인정 받기

    ## 해외여행을 가면서 인터넷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다보니 수입시 면세한도인 600 달러를 초과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한국 들어올 때 자진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면세점 할인을 적용받은 구매 가격으로 신고해야 하는지 아니면 정상 판매 가격으로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해외여행을 갈 때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면세점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때 출국시 면세점 구매한도는 3,000달러이고 입국시 여행자 휴대품의 1인당 면세한도는 60...

  • 센트라 코인 사태, 가슴 쓸어내린 코인레일

    암호화폐 기반 카드 결제 시스템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던 센트라 코인 공동 설립자들이 사기 혐의로 체포된 이후로 3일이 경과했다. 센트라 코인 투자자들은 막대한 피해를 감내하는 상황이다. 센트라 코인 설립자인 샘 샤르마는 올해 초 한국에 방문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수의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다. 자신의 센트라 카드로 각종 상품을 결제하는 모습을 보여준 탓에 다수의 국내 투자자들이 센트라 코인의 기술력을 믿고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로 암...

  •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소통법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들의 소통 방법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출근인사 어떻게 하세요? 인재원장으로 근무할 때의 일이다. 김과장이 문 앞에서 “원장님, 안녕하세요?”하며 인사를 하기에 “김과장, 좋은 아침”하며 응해 줬는데 성큼성큼 나에게 걸어 온다. 그 짧은 순간이었지만, 무슨 일이 있나 하며 김과장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오른 손을 펴서 나에게 내민다. 하이파이브. 직장생활 31년 동안 처음으로 하는 새로운 인사법이었다. ...

  • 센트라 코인 설립자 구속, 장밋빛 ICO의 함정

    지난 1일 센트라 코인을 설립한 공동 설립자 샘 샤르마와 로버트 파르카스가 미 당국에게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센트라 코인은 보유한 암호화폐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결제 시스템을 만들어 많은 투자자들에게 화제를 모은 코인이다.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고 엄청난 기술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카드가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와 협력 관계에 있다고 발표했다. 천...

  • (1) 거대한 괴물의 탄생, ICO

    로마 신화의 프로크루스테스는 아테네 인근 케피소스 강가에서 살았다. 이곳에서 그는 여인숙을 차려 놓고 손님이 들어오면 집 안에 있는 쇠 침대에 눕혔다. 키가 침대보다 커서 밖으로 튀어나오면 침대의 크기에 알맞게 머리나 다리를 톱으로 잘라내고, 작으면 몸을 잡아 늘여서 죽였다. 최근 들어 사람들은 정부의 블록체인 정책을 두고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세상 모든 것들의 기준을 정하고 이를 강제하는 프로크루스테스의 행태와 유사하다며 비아냥거린다. 그런...

  • 보상제도 개편의 7가지 고려사항

    보상제도 개편의 7가지 고려사항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1. 어떤 성과급제도를 가져가겠는가? 후배인 A회사 인사팀 팀장으로부터 급한 전화가 왔다. “선배님, 성과 연계형 보상 제도를 수립하려고 하는데 설계 안 좀 도와주세요” 한 회사의 보상제도를 한 순간에 뚝딱 설계한다는 것은 어렵다. 보상제도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규모, 사업의 특성, 성장과정 및 단계, 지불능력, 조직과 구성원의 의식과 역량수준, 경쟁사와의 비교,...

  • 50명 미만 회사, 개인평가 어떻게?

    50명 미만 회사의 개인평가 어떻게 할 것인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성과관리 교육에서의 질문들 성과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란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진정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사업전략과 연계된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 수립한 사업전략과 실행된 실적 사이의 Gap을 어떻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조정해 갈 것인가 고민을 하며 실행해야 한다. 성과관리 4단계를 설명하기 전에 참석자에게 성과관리의 ...

  • 블록체인 불필요한 ICO는 사기 의심해야

    ICO(Initial Coin Offering)는 암호화폐(토큰)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다. ICO에 투자한 대가로 투자자들은 암호화폐를 받게 되며, 대부분 자신이 투자한 암호화폐의 가치가 차후에 대형 거래소 상장 등으로 더욱 오르길 기대한다. 하지만 상장 전에 투자했다고 반드시 큰 이익을 얻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ICO 투자는 사기로 막을 내리거나, 상장하지 못해 휴지 조각이 되거나, 상장됐는데도 불구하고 ICO 당시보다 낮은 가격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ICO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가장 크게 범하는 실수 중 하나는 ICO를 주식시장의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와 동일하게 생각해 투자하는 것이다. ICO와 IPO는 비슷한 점이 많지만, 암호화폐는 펀더멘털이 존재하지 않는 무형의 자산이기 때문에 IPO보다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ICO로 투자금을 모으는 프로젝트가 블록체인과 별로 관련이 없거나 블록체인 기술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코인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ICO 투자가 성공하려면 프로젝트가 독점적 가치를 가져 널리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 또 투자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입장권을 사듯 코인(토큰)을 구매하도록 만들어 지속적인 수요를 유지시켜야 한다. 그래야 암호화폐 가치가 오르고 ICO 투자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다. 반대로 프로젝트가 독점적 가치를 갖지 못한다면 비슷한 종류의 프로젝트들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이는 자연히 코인의 가치를 낮추게 되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 ICO 투자자에게 제대로 된 보상이 돌아가지 않는 셈이다. 이런 경우 자신에게 돌아올 보상

  • 일본 금융청의 경고, 거래소 주도권 쟁탈전의 시작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악재로 부각됐던 G20이 탐색전 수준으로 막을 내렸다. 눈치 싸움이 끝나자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암호화폐 거래 주도권을 둘러싼 국가간 쟁탈전이다. 지난 22일, 일본 금융청(FSA)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일본 금융청의 공식 인가 없이는 일본에서 영업할 수 없다”는 경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바이낸스가 실질적으로 일본인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무등록 사업자로 분류되어 법률상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바이낸스 측은 일본 금융청과 지속적인 접촉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바이낸스 자체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기에 일본 금융청이 바이낸스를 완벽하게 제재 할 방법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금융청이 경고조치를 한 속내는 일본 자금 유출과 탈세를 막고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지키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는 국가간 이동이 자유롭기에 투자자들은 각국의 규제에 따라 끊임없이 국경을 넘어 자본을 이동시킨다. 일본 금융청 인가를 받은 거래소들은 해외 거래소에 비해 수수료가 높고 범죄 예방을 위해 실명거래를 시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수료를 줄이고 최대 55%에 달하는 세금을 피하고자 해외 거래소로 암호화폐를 보내는 일본인이 늘어나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지난 1월 정부가 거래소 폐쇄 방침을 밝히자 국내 자산이 해외로 대거 유출된 사례가 있다. 한국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일본 금융청이 직접 나선 셈이다

  • 업무를 어떻게 분류하고 맡길 것인가?

    어떻게 업무를 분류하고 맡길 것인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전략(중요)적 업무와 일반 업무의 분류와 처리 업무를 크게 전략(중요)성과 긴급성의 축으로 2×2 매트릭스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신임팀장들에게 각 4상한의 일에 대해 어떻게 조직과 구성원을 이끌어 갈 것이냐고 물었다. 3상한인 긴급하지도 전략(중요)적이지도 않은 업무에 손을 든 팀장들은 한 명도 없었다. 이러한 업무를 하는 담당자가 있다면 조직장 ...

  • 무선청소기 직구, 관세 환급 받기

    ## 최근에 영국 D 사의 무선 진공청소기를 해외 직구로 구매했는데 수입통관시 FTA 를 적용하지 않아 관세를 납부했습니다 . 나중에 FTA 협정세율을 적용하는 경우 관세가 낮아지는 사실을 알았는데 다시 FTA 적용을 신청하여 관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또한 , 반품하는 경우 환급받을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 내가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해외 직구를 이용하고 있는...

  • 노인정에 배치된 최상무

    사례로 본 임원의 해야 할 일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나를 따르라, 내가 쪼면 성과가 더 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임원들이 조직을 이끌던 시기가 있었다. 경쟁이 심해지고, SNS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러한 생각과 행동으로 조직을 이끌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임원들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고 조직과 구성원에게 영향력을 발휘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역할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문제는 어떤 마음가짐으...

  • ICO 사기 피하려면 개발진 이력 검증해야

    요즘 시장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들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계속되는 글로벌 규제 소식으로 투자자들이 관망 분위기로 돌아서면서 시장 자체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들은 큰 수익을 노리기가 어려워졌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이미 상장된 암호화폐보다 암호화폐공개(ICO)로 쏠리고 있다. ICO는 상장되지 않은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행위다. 잘 투자하면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

  • 상사의 마음을 훔치는 10가지 방법

    상사의 마음을 훔치는 10가지 방법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보고와 지시 때만 상사를 만난다? 몇 명 안되는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직원 한 명 한 명이 보배이다. 한 명이 나가면 당장 회사 업무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직원들이 사장의 마음에 들도록 노력하는 것보다도 사장이 직원들의 눈치를 본다. 그러나, 안정적이고 직원이 100명 이상 되는 기업이라면 직원들이 상사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대기업에 다니는 팀장에게 언제 ...

  • 집단이 개인보다 못한 이유

    집단 결정이 개인 결정보다 못한 이유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조직과 구성원은 안정을 추구한다. 회사가 성장하고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게 되면 조직과 구성원들은 모든 일이 잘 진행되고 있고,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걱정할 것이 없다고 안심한다. 심한 경우,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잘하고 있고 내가 이 회사에 머무는 동안까지는 회사가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안정적 회사의 회의하는 모습을...

  • 기분 좋은 질책

    기분 좋은 질책을 받은 적이 있나요?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두 명의 팀장이 있다. A팀장은 항상 직원들을 격려하고, 보고서를 가져오면 “이과장의 보고서를 보면 틀이 완벽해. 한 장에 하나의 의사결정이 분명하고, 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 하며 칭찬을 한다. 처음 칭찬을 들으면 자신이 매우 뛰어난 보고서를 작성한 것처럼 들리지만, A팀장과 한 두 달만 근무하면 A팀장은 절대 화를 내거나 혼내...

  • 외환거래 바로알기(5) - 미리 미리 고민하기

    자유무역이 확산되고 기업 간, 사람 간의 수출입거래와 관련 외환 거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외환 거래는 거주자가 수출입대금의 지급 또는 수령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원칙적으로 별도의 신고를 요하지 않고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출입대금을 일정 기간을 초과하여 미리 수령 또는 지급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신고를 하여야 하는데 이를 잘 몰라 누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출입 물품에 대한 대금을 미리 수령 또는 지급하는 경우 왜 사전...

  • 수시로 보고하는 담당자

    지시와 보고 제대로 하고 있나요?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먼저 제대로 지시해야 한다. CEO가 급히 본부장을 부른다. “김본부장, 우리 회사 핵심인재 제도가 없는데, 중요한 일이잖아? 한 달 안에 안을 만들어 오세요.” 김본부장은 사무실에 와 바로 인사팀장을 부른다. “이팀장, 회장님 지시사항이야. 핵심인재제도 한 달 안에 작성해 보고하세요.” 인사팀장은 알았다고 하고 팀의 김과장을 부른다. “김과장, 회장님 지시사항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