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经地义
Tiānjīngdìyì
불변의 진리. 당연한 도리




A: 他欠我钱还没还,可是我又不好意思开口。
A: Tā qiàn wǒ qián hái méi huán, kěshì wǒ yòu bù hǎoyìsī kāikǒu。
A: 타 치앤 워 치앤 하이 메이 환, 커스 워 여우 뿌 하오이쓰 카이커우.

B: 这有什么不好意思的呀?欠债还钱,天经地义。
B: Zhè yǒu shénme bù hǎoyìsi de ya? Qiànzhài huánqián, tiānjīngdìyì.
B: 쪄 여우 션머 뿌 하오이쓰 더 야? 치앤쨔이 환치앤, 티앤징띠이.

A: 话是这么说,不过那样会不会显得我太小气?
A: Huà shì zhème shuō, búguò nàyàng huì bu huì xiǎnde wǒ tài xiǎoqì?
A: 화 스 쪄머 슈어, 부꾸어 나양 훼이 부 훼이 시앤더 워 타이 시아오치?



A: 그가 나한테 돈을 빌려 갔는데 아직 안 갚았거든. 그런데 나는 또 말을 꺼내기가 그러네.

B: 뭐가 그래? 돈을 빌렸으면 갚는 것이 당연한 도리지.

A: 말은 그렇긴 한데, 그렇게 하면 내가 너무 쩨쩨해 보이지 않을까?



단어:
欠钱 빚을 지다 / 还没 아직~하지 않았다 / 可是 하지만

又 또 / 不好意思 민망하다, 부끄럽다 / 开口 입을 열다

债 빚 / 话 말 / 说 말하다 / 不过 그러나, 하지만

那样 그렇게 / 显得 ~로 보이다 / 太 너무나 / 小气 인색하다



한마디
‘하늘이든 땅이든 다 통하는 법칙’을 ‘天经地义’라고 표현합니다.

즉 ‘불변의 진리, 너무나 당연한 도리’란 의미입니다. 비슷한 말로

‘理所当然’이 있습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