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가 있는 날 여러분들은 골프장 도착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제일 많이 차지한 시간은 라운드 30분전이었다.

전날 술약속에서 아침에 완전히 깨지 않은채 라운드에 늦을까 이리저리 급하게 과속을 하면서 차를 몰고 골프장에는 30분전에 도착한다.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러고는 옷을 갈아 입고 제일 빨리 되는 식단으로 허겁지겁 국물에 말아서 한 입 뜨고는 화장실로 간다.
화장실에 있을때 장내 안내방송이 나온다.
"몇시 몇분 아웃코스...고객님" 바로 나를 찾는 방송이다.

티잉그라운드에 가서는 도우미가 하라는대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한다.
허리가 뻐근하고 어깨가 안돌아 간다.

그리고는 바로 티샷을 날리는데 탑볼을 치고 말았다.

바로 이런 모습이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하는 것이다.

그러면 프로들은 어떻게 할까?
프로들은 아침식사도 아주 간단하게 먹고 나온다.
그리고 골프장에는 최소한 라운드 2시간전에는 도착을 한다.
차안에서는 음악도 리듬이 부드러운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스윙의 리듬이나 템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락카에서 최소 30분 이상 약 50분정도의 스트레칭을 하고 나온다.
그래서 근육을 완전히 풀어 놓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 올린다.
그 뒤 그린에서 퍼팅연습을 한 뒤 라운드에 임하게 된다.

라운드전 10분 정도의 스트레칭은 7야드의 거리를 느릴 수 있고
30분 정도의 스트레칭으로는 12야드의 비거리를, 그리고 50분 정도의 스트레칭으로는 17야드의 비거리가 늘어 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라운드전에 별다른 연습없이도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골프장에 최소한 1시간 전에는 도착을 해서 30분 이상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아래의 사진은 락카에서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스트레칭이다.
좌우로 10회씩 해주면 도움이 된다.






























김덕환골프아카데미 원장/빅야드 프로골프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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