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도구 같은 사람

工具人
gōngjùrén
도구 같은 사람




A: 你觉得这次我们年终奖能有多少?
A: Nǐ juéde zhè cì wǒmen niánzhōng jiǎng néng yǒu duōshao?
A: 니 쥐에더 쪄 츠 워먼 니앤쯍 지앙 넝 여우 뚜어샤오?

B: 工具人哪有决定权啊?
B: Gōngjù rén nǎ yǒu juédìng quán a?
B: 꿍쥐 런 나 여우 쥐에띵 취앤 아?

A: 说的也是,公司给多少就拿多少呗。
A: Shuō de yě shì, gōngsī gěi duōshao jiù ná duōshao bei.
A: 슈어 더 예 스, 꿍쓰 게이 뚜어샤오 지우 나 뚜어샤오 베이.



A: 이번에 우리 연말 보너스가 얼마나 있을까?

B: 우리 도구 같은 사람이 무슨 결정권이 있겠어?

A: 맞네. 회사가 주는 대로 받아야지



단어:
觉得 라고 생각하다 / 这次 이번에 / 年终奖 연말 보너스

拿 가지다, 받다 / 哪有 뭐가~있겠어? / 决定权 결정권

说 말하다 / 公司 회사 / 给 주다



한마디
회사에 다니다 보면 자신의 초심과 열정을 잃고 그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기계가 된 기분이 드는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요즘 중국 직장인들이 그런 심정을 느낄 때마다 자신에게

“工具人”이라는 이름을 붙여 줍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