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컨설턴트 이내화입니다. 필자는 <1인 기업>을 운영하는 터라 좀 바쁘게(?) 사는 편입니다. 좀 심하게 말씀드리자면 정신없이 삽니다. 이런 필자의 모습을 보고 어떤 이들은 “참 열정적이다!” 또 어떤 이들은 “미쳤다!” 다른 이들은 “참 재미없게 산다!” 라면서 평을 합니다. 이런 평을 두고 언젠가 해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른바 <자전거論>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자전거를 한번 보겠습니다. 자전거는 페달을 밟지 않으면 스스로 넘어지기 마련입니다. 말하자면 넘어지기 않기 위해 페달을 부지런히 밟는 셈입니다. 행여 “페달을 왜 밟아요?” 라고 물으신다면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아마 팔자 같습니다.” 물론 팔자라서 페달을 밟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거기엔 필자 나름 개똥(?) 철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라비아 숫자 <8>자 때문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8>자건 아니면 <운명>이건 이것을 미련하게 지속적으로 부지런히 밟다보면 <8>자가 “툭” 하고 자빠져서 <∞>자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내심 <8>를 눕혀서 <∞>를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혹시 이 말을 믿으시는지요? 물론 저도 믿습니다. 그런데 “성공은 분명 성적순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을 보시면서 많은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정하는 건 분명 성적입니다. 그런데 금메달을 딴 주인공이 4년 동안 성적을 올리기 위해 얼마나 남다른 노력했을까를 장황하게 말씀드릴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네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라는 게 있습니다. 인생만사! 여러분이 심은 대로 거두기 마련입니다. 이건 자연의 법칙입니다. 이 세상에 자연의 법칙을 어기면서 성공을 거둔 이들은 없습니다. 오늘의 성공 포인트! “지금 무엇을 심고 계신지요?” ⓒ이내화2140224(cre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