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감성터치 파티 마술사 영송마틴


매력 DNA를 갖고 있는 세계적인 파티디자이너


“저도 7남매 중 막내거든요….”


표현하기 어려운 매력DNA를 갖고 있는 세계적인 파티디자이너 영송마틴과 나의 공통점.


그렇다 나도 7남매 중 막내다.


자신과 대화 나누는 상대를 유쾌하게 전환시키는 능력을 타고난 그녀.


그녀의 파티는 왜 특별할까?


그녀는 어떻게 세계적인 파티디자이너가 되었을까?


세계적인 감성터치 파티 마술사 영송마틴


 


8월 19일 JW 메리어트호텔 7층,


야외 테라스를 끼고 있는 ‘클래식 7’에서 진행한


‘ 영송마틴과 함께 하는 와일드플라워 리넨 2주년 파티’를 다녀오니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세계적인 감성터치 파티 마술사 영송마틴


빨간 장미의 열정이 베어 있는 파티 디자이너의 하모니


에콰도르에서 직접 공수한 6500송이의 장미


세심한 정성이 들어간 환상적인 각 데코레이션


환한 미소로 두팔을 벌리는 영송마틴의 진정한 환영


에너지 넘치는 열기를 만든 JJCC공연과 신나는 DJ 파티


파티의 열기를 즐길 줄 아는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더욱 미각을 깨웠던 기억 남는 맛난 음식


밤잠을 설치며 극치의 아름다움을 위해 마지막 손끝까지 분주했던 열정


이 모든 것들이 기억에 남는 파티를 만들어주는 요소다.


이 모든 것들이 하모니를 이룰 때 사람들은 마음을 파티에 자연스럽게 안착시킨다.


이처럼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파티가 되기 위해서 감성을 터치하는 핵심은 바로 전체적인 조화다.


세계적인 감성터치 파티 마술사 영송마틴


엘튼 존의 감성을 사로잡은 영송마틴의 고객만족 비법


까다로울 수 있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감성을 사로잡으려면 특별한 매력이 필수다.


20여년 이상 고객만족과 고객감동분야에 몰입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샤론 오스본의 집에서 열린 엘튼 존과 샤론 오스본의 암 재단 자선파티를 성공적으로 이끈 그녀의 고객만족 비법이 가장 큰 관심사여서 그녀의 지난 기사들을 살펴보았다.


내가 나름대로 내린 그녀의 비법은 바로 ‘소신’이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나탈리 콜, 실베스터 스탤론, NBC 투데이 쇼의 앵커 등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는만큼 영향력이 큰 파티였기에 준비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많았을 것이다.


준비과정 초반에는 흰색을 좋아하는 엘튼존의 취향에 따르려고 했으나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던 그녀는 새로운 자신만의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용감하게 제안했다.


그런 용기가 쉬운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생각이 들더란다.


‘그들은 나를 알지 못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더라도 최악의 경우, 해고당하기 밖에 더 하겠어? 차라리 이번을 기회로 삼아보자!’


세계적인 감성터치 파티 마술사 영송마틴


‘소신’이 만든 감성터치 마술사


결국, 그녀는 자신의 ‘소신’처럼 정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보라색과 녹색의 조합으로 린넨을 모두 바꾸었다.


그녀의 용감한 ‘소신’ 덕분에 최근 몇 년간 열린 행사 중 가장 아름다웠다는 찬사를


그 다음날 NBC 투데이 쇼에서 볼 수 있었다.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가치창조’를 새롭게 하면서


린넨 소재를 이용한 테이블 스타일링으로 미국 파티 문화의 새바람을 일으킨 그녀.


그녀의 파티를 직접 경험하면서 그녀의 명성이 거품이 아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 여러 파티를 경험해보았지만,


그녀의 파티는 특별한 매력으로 내 감성을 자극했다.


그래서일까! 내 마음에 그녀는 이렇게 아로새겨졌다.


‘감성터치 마술사! 영송마틴’ 이라고…


세계적인 감성터치 파티 마술사 영송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