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마로니에

마로니에

마로니에

마로니에

마로니에

마로니에

마로니에

마로니에

밤처럼 생겼지만 먹지 못한다
너무 쓰다
칠엽수라고도 부르는 나도밤나무과의 마로니에 나무와 그 열매
정말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내 청춘의 시절에 즐기던 음악
이 미련스럽게 살아온 세월이여



박건 –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청춘도 사랑도 다 시들어버린 지금은

미련스러운 게 아니라 서글프게 살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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