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 ‘KPOP스타’에 출연한 시크한 마력을 가진 소녀 ‘브로디’는 노래실력에서는 딸렸지만 심사위원들은 가능성을 보고 합격을 시켰다. 박진영씨는 그녀를 ‘아티스타’보다는 ‘스타’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이번 주에선 깜짝 놀랄 정도로 성장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데이비드게타의 ‘Titanium’을 선곡한 브로디는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정확해진 음정으로 노래했다.



“기적을 본 것 같다. 믿어준 것에 대한 보답을 10배로 보여줬다. K팝스타’를 하면서 가장 보람된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양현석은 말했고, 박진영은 “전 라운드와 지금 무대가 얼마 안 되는 시간이었음에도 급속도로 변한 모습을 보여줘서 무척 기대가 된다. 놀라웠다는 표현밖에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가?로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스스로 정한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다.
시크하지만 여린 소녀의 겁없는 도전과 노력이 한번 더 일취월장한다면
사람들은 또 다시 교훈을 얻게 될 것이 틀림없다.

당신의 지금을 바꾸면 미래는 어제의 미래가 아니다.
당신의 ‘미래 바꾸기 프로젝트’에 뛰어들 준비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