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컨설턴트 이내화입니다. 언젠가 <생각이 에너지다!> 라는 제하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인 중 한 사람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이 선생님! 정말 생각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요?” 다소 엉뚱하고 미신(?)같은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필자의 대답은 “예!”입니다. 오늘은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면 합니다. 좀 유식하게 말씀드리면 <생각論>쯤 됩니다. 이렇게 화두를 던지면 “무슨 론(論)까지…” 하면서 혀를 차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자 지금부터 <생각論>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렇다고 뭐 거창한 작업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사시는 곳에 전원 스위치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스위치의 On과 Off를 누르는 일은 참 쉽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전원을 켤 것인지, 아니면 끌 것인지를 정해서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필자가 강조하는 생각론도 이와 대등소이 합니다. On을 누를지, Off를 누를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령 아침 출근할 때 동료를 만났을 때 얼굴을 찌푸릴지 아니면 얼굴에 밝은 웃음을 담을지 말입니다. 간단히 말해 당신이 찌푸리라고 생각하면 찌푸리고, 웃으라 하면 웃는 얼굴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작업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요? 인간이 이 세상에서 어떤 제약 없이 맘대로 쓰거나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바로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이 <생각>이란 자원은 무한하기 때문 언제든지 얼마든지 어느 때든지 당신이 꺼내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꺼낼 때가 문제입니다. <부정>을 꺼낼지 아니면 <긍정>을 꺼낼지 말입니다. 그건 선택입니다.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수년 전 직장생활 할 때 상사로 모시던 분이 명함을 필자에게 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 상사가 준 명함엔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필자가 영문을 모른 채 그 <그림>을 보고 있자, 그 상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아! 한번 돌려봐!” 돌려 보니까 전혀 다른 그림이 보였습니다. 생각이란 바로 이런 것 같습니다. 필자의 <생각論>은 대략 이런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See -> Do ->Get 입니다. 이를 쉽게 말씀드리면 세상은 보는 방식에 따라 다른 행동을 하고 다른 결과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각을 달리하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무엇이든지 뒤집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보여 지는 것을 그대로 보지 말고 뒤집거나 아니면 다르게 각도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이 분명 보일 것입니다. 일단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성공 포인트! <생각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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