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법 등을)알면서도 일부러 어긴다

明知故犯
Míngzhīgùfàn
(법 등을)알면서도 일부러 어긴다




A: 政府都说了不准5人聚集了。
A: Zhèngfǔ dōu shuō le bù zhǔn wǔ rén jùjí le.
A: 쪙푸 떠우 슈어 러 뿌 쥰 우 런 쥐지 러.

B: 只要我们不宣扬,没人会知道的呀。
B: Zhǐyào wǒmen bù xuānyáng, méi rén huì zhīdào de ya.
B: 즈야오 워먼 뿌 쉬앤양, 메이 런 훼이 쯔따오 더 야.

A: 当然不行了,我们不能明知故犯啊。
A: Dāngrán bù xíng le, wǒmen bù néng míngzhīgùfàn a.
A: 땅란 뿌 싱 러, 워먼 뿌 넝 밍쯔꾸판 아.



A: 정부가 5명은 모일 수 없다고 했잖아.

B: 우리끼리 쉬쉬하면 아무도 모를 거야.

A: 당연히 안 되지. 알면서도 위반할 수는 없지.



단어:
政府 정부 / 说 말하다 / 聚集 모이다 / 只要 하기만 하면

宣扬 소리를 높여 널리 알리다 / 知道 알다

当然 당연하다, 물론 / 行 되다 / 能 할 수 있다



한마디
어떤 규칙이나 법령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반하는

행위를 “明知故犯”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위반한다’는 것인데, “明知故犯”이 더 나쁜 것은

분명하겠죠?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